경기도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소통 등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을 다음 달부터 광명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원도심 쇠퇴지역 내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화,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지원, 거점공간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도는 서비스랩을 통해 지역주민·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리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2층에 위치하며,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수요자 중심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는 이같은 서비스랩을 통해 ▲지역 현안 등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복합 문화공간 조성·운영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운영성과 기록화·홍보 ▲도시재생 네트워크·플랫폼 역할 수행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원도심 재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다. 김 지사는 “균형 잡힌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문제뿐 아니라 원도심 노후 주거지역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민의힘이 경기분도·메가시티 서울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현재 행정안전부에 묶인 주민투표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제22대 국회에서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정성호(양주) 의원은 1일 “보여주기식이 아니라면 (정부·여당은) 도에서 요청한 주민투표 절차를 이행해 주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경기신문에 해당 TF 관련 질문을 받자 “여당이라면 그거(TF)를 할 게 아니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행안부에 (요청한) 주민투표 절차를 빨리 밟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용이고 전혀 진정성이 없다. 김 지사가 추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지금까지 정부가 협조를 안 해 주민투표 무산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닌가”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진짜 (여당이 경기분도에 대해) 의지가 있다면 서둘러 경기도와 협의해 주민투표 절차에 대해 도에 협조해 주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소통관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이 우리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드러났다. 폐기된 공약을 재활용하겠다니 기가 찬다”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을 우롱하
홍기원(민주·경기평택갑) 국회의원은 평택시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장당우미이노스빌 정류장’이 추가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평택시가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우미이노스빌 2차·5차 정류장을 추가하는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수리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으로 가는 5401번 광역버스가 장당우미이노스빌 아파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는 방안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며,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 노선의 추가 정차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5401번 운송사업자인 대원고속은 홍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평택시에 시내버스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지난 1월 30일 신청, 이를 평택시가 수리했다. 홍 의원은 시가 운송계획 변경 처리를 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으로 가는 5401번 광역버스가 장당우미이노스빌 아파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평택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광역버스 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지금까지 주로 더불어민주당이 많이 말해왔던 경기분도 역시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정부·여당으로서 추진하겠다”며 특별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도에 사는 동료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구역의 재편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TF는 메가시티 서울을 추진해왔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의 확장판 성격으로, 위원장에 배준영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을 임명하고 새로운 위원을 꾸려 서울·경기도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TF 구성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긴밀한 협의도 계획 중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지역 뿐만아니라 남북도에 대해 열어놓고 해야하기 때문에 김 지사와 긴밀하게 협의해야 할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은 회의에서 경기남북 분도에 대해 “가까운 관공서 놔두고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경기 북쪽에 있는 분들은 서울을 우회해 수원으로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사실상 이미 서울생활권인 분들이 또 경기도에 편입
이인희 예비후보가 3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남양주갑 선거구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 라면서 “20년간 보수 불모지 였던 남양주갑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로 자기소개서, 의정활동계획서 등 타 후보보다 지역을 잘 아는 준비되고 경쟁력 있는 후보란 점을 강조하는 필승 자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가능성에 대해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로서 한동훈 비대위 체제의 공관위에서 언급한바 있는 ”질서있는 세대교체“ 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후보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이길 수 있는 공천을 할 것이라고 본다” 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에서 후보 중 최초로 ‘불체포특권포기’ 선언과 함께 앞으로 진행될 중앙당의 모든 결정을 따르겠다고 선언 한 바 있으며, 오는 6일 오후 2시 선거캠프에서 “남양주 미래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경기도는 세금을 체납 중인 병원, 약국, 요양원 등 의료사업자 238명으로부터 의료수가 14억 5000만 원을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17만 8000명의 사업자현황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세금을 체납 중인 병원, 약국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 의료사업자 238명의 의료수가 지급내역을 활용해 체납세금 2억 7000만 원을 징수하고 14억 5000만 원을 압류했다. 의료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인 의사·약사의 경우 대표적인 고소득·전문직 직종으로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자가 본인의 급여를 무보수 근무로 처리할 시 급여압류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도는 의료사업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의료수가를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일제 조사를 추진했다. 의료수가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는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급여의 합계다. 통상적으로 의사 등 의료사업자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는 금액을 말한다. 체납법인 A제약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지방소득세 등 10억여 원을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납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일제조사에서…
경기도는 도내 24세 청년들을 위해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분기별 신청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신청일로부터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분기별로 25만 원으로 연 100만 원을 주민등록초본상 주소지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하는데, 24세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받지 못한 전 분기 미지급분에 대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 본인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에서 분기별로 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부모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분기별 신청기간은 1분기 2~3월, 2분기 5~6월, 3분기 8~9월, 4분기 10~11월 등이며 정확한 신청 기간은 차후 공지 예정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7월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폐지했고, 의정부시는 재정 위기로 올해 본예산에 시비를 편성하지 못해 2개 시 청년들은 올해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우리나라 청년정책을 추진한 지 10년을 앞두고 자치단체의 청년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정부시 청년정책 방향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삶의 여유가 있는 일자리(33.8%), 소득이 많은 일자리(28.2%), 안정적인 일자리(26.4%)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호하는 직장 형태는 공기업(39.6%), 민간기업(21.8%), 프리랜서(17.4%) 등의 순으로 삶의 여유가 있는 일자리·공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선호하는 청년 취업 정책은 취업 정보 제공(29%), 일자리 체험(26%), 구직비용 지원(23.4%) 등으로, 창업 정책은 창업비용 지원(45%), 창업교육·멘토링(22.6%)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 청년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청년정책으로는 청년희망적금(60.8%), 청년내일채움공제(52.8%), 청년행복주택(49%) 등의 순으로 꼽은 반면 6.4%는 알고 있
경기도는 ‘경기 360° 돌봄’의 하나로 야간·휴일에도 장애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사업 운영기관 31개 내외를 공모·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돌봄기관들은 제한된 시간에만 운영하고 정기적 돌봄이라는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증장애 중심으로 대상자를 한정하는 등 ‘어디나 돌봄’을 받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도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모로 31개 내외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기관에 유형별 최대 1억 원, 총사업비 21억 원을 도비 100%로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유형별 3개 분야로 ▲(A형)기관중심 돌봄형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C형)자조모임 자율형이다. 유형별 상세 제공서비스는 공모신청 기관에서 대상자 수요에 기반해 자율적으로 구성·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관중심 돌봄형은 야간·돌봄 연장 프로그램, 긴급 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기관중심 프로그램형은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자조모임 자율형은 장애 당사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정치권에서는 1일 경북 문경시 소재 돈가스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27)와 박수훈 소방사(35)에 대한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하다.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위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각 이날 오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문경으로 이동해 순직한 두 소방관을 조문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두 영웅의 용기와 헌신을 품격 있게 기리고 유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며 묵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두 구조대원을 기리며 “민주당은 항상 현장에서 목숨 걸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