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주민자치센터는 최근 ‘행복한 옥상텃밭 가꾸기’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곡2동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자생단체, 동 자치센터 취미교실 수강생, 원미초등학교 학생 등 180여명이 참가해 200여개의 옥상텃밭상자에 고추와 상추, 방울토마토, 당귀, 호박, 강낭콩 등 1천200여개의 모종을 심었다. 심곡2동주민자치위원회 박영종 위원장은 “옥상을 이용해 텃밭을 가꿈으로써 옥상 녹화의 효과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년차를 맞은 심곡2동의 ‘행복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옥상을 이용해 어린이에게 유기농 채소 가꾸기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여기서 재배한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최근 지역 다문화 사업 활성화로 다문화인의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 관련 사업 교류와 정보제공, 도서 재기증 및 단체 대출 지원,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원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한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독서 및 교양 프로그램 운영이 더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2011년 3월부터 다문화 자료실을 운영, 중국어, 베트남어 등 20여 개국 4천300여권의 다문화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다문화교류센터를 통해 다문화의 이해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학습과 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와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최근 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나눔 푸드마켓에서 ‘희망나눔 남부푸드마켓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남부푸드마켓’ 사업에 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푸드마켓 운영의 필수 장비인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가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푸드마켓 이용자가 선호하는 식품을 구비해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팔당수력발전소 김위현 소장은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재료가 지원되어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희망나눔 남부푸드마켓은 이용자가 매장에 직접 방문해 식품,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설 무료 마켓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하여, 사회적으로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명경찰서는 최근 서장, 여청과장, 형사과장 및 기숙형·운동부 운영학교 지도교사 및 생활인권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형·운동부 운영학교 지도교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생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사들의 지도 인력으로는 부족한 점을 경찰과 협력단체가 유기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협력치안을 강화하고, 동시에 CCTV 사각지대를 최대한 보완해 학교폭력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권세도 서장은 “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범죄 피해로 인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구석구석 순찰활동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한 광명,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혁신학교인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를 ‘세계 책의 날’ 주간으로 정해 5일 동안 다양한 교내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서의 즐거움과 생활화를 길러 학교도서관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편독현상을 보이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고 읽어보도록 하는 주제별 책읽기, 독서명언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친구에게 책 소개하기, 대출자에게 교육청에서 제공한 액정 클리너 제공하기, 10권의 도서를 선택하여 진행한 책 속 보물찾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도서관 영화 상영 등 6가지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이번에 직접 책갈피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 주간을 통해 평소 읽지 않았던 많은 분야의 책을 읽어보면서 책이랑 좀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정아 연하초 행정실무사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자 중 형편이 어려운 62가정에 100만원씩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모금회는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경우 집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기본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자체 긴급지원 예산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대다수는 이번 사고 이후 소득이 중단돼 생계유지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으로 안산 59, 시흥 1, 용인 1, 광주 1 등 총 62가정이다. 도모금회는 지난 23일부터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3억5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5월31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은 “한부모 및 저소득가정 등이 세월호 침몰사고 충격으로 받은 상처가 아물기 전에 생활비 부족으로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있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방법을 찾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모금회는 성금계좌(농협 143-17-006141, 예금주 경기공동모금회)를 개설해 모금을 하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220-7972)로 하면 된다./정재훈기자 jjh2@
삼성전자가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앱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 E기술팀은 지난 25일 화성시 홍익디자인고등학교에서 ‘앱 디자인·프로그래밍 프로젝트’ 활동 계획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홍익디자인고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역량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앱 개발과 접목, 전문성을 함양하는 등 학교와 기업과의 연계활동을 통한 산학 협력 교육 및 활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월 4회 기능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멘토·멘티를 구성해 월 4회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스마트 산업 관련 박람회·전시회 참여 활동도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1학년부터 졸업 시까지 연계돼 업체 취업을 목표로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은승 삼성전자 E기술팀 과장은 “산업디자인과·건축디자인과 학생 10명이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성을 가진 앱 디자이너 및 프로그래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호 교장은 “학교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인프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이렇게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어야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최근 열린 제4차 음식시민학교 ‘살림의 밥상’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길러 먹을 수 없다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된 것인지 알고 먹자’는 강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 강의는 1부 ‘생명을 구하고 지구를 살리는 살림의 밥상’과 2부 제철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강의 ‘봄나물부추비빔밥과 부추버섯밀전병’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선미 강사는 직접 농촌에서 생활했던 경험담과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음식이 생산되는 과정과 사람에게 미치는 관계의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양주에서 생산된 부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실습도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한 시민은 “거창하게 무엇을 하기 보다는, 우선 오늘 저녁 먹거리가 어디서 왔는지부터 생각해 보아야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7일과 28일에는 ‘슬로패션,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라는 주제로 음식시민학교가 운영된다. 예약과 문의는 슬로라이프과(☎031-590-8843)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비 1천원은 남양주시희망케어센터 등 불우이웃돕기에 활용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명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재해대책기간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목감천 주변지역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전원과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동대장 및 상근예비역, 기타 일반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광명 제3펌프장부터 철산리버빌아파트까지 약 1.5㎞ 구간이 우기철 하천 유속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목감천 내부 부유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자전거 도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자율방재단이 폭우와 폭설, 폭염 등 비상시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서울 소재 한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자체의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창조적 리더십을 발휘한 자치단체장을 선정, 수여해오고 있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 호화청사로 악명 높았던 시청공간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장집무실을 2층으로 축소하여 옮기고, 이곳에 각종 도서류와 정보매체 등이 가득 구비된 북카페를 설치, 명소화시켰다. 또한 청사 공간에 회의실, 체력단련장, 아이사랑놀이터, 계절성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을 갖춰 일일 1천500여 시민이 즐겨 찾게 하고, 시장집무실 내 CCTV 설치 및 30대 청렴과제 실천 등으로 지난해 도가 실시한 반부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