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구입하는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개정 시행된 '지방세특례제한법' 에 따라, 빠르고 정확한 취득세 환급 처리를 위해 안내·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를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해주는 것이 골자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또, 특례 소급 적용 기간 내 주택 취득자 중 추가 감면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경정청구를 하면 대상 확인 후 신속하게 환급 조치할 방침이며, 기존 감면한 납세자 중 추가 환급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직권 환급을 위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환급대상임에도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세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겠다” 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세무과(032-760-7240)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를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무단 방치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벌이는 등 ‘깨끗한 환경 도시 만들기’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영종국제도시 곳곳이 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국제도시가 위상에 걸맞은 깨끗한 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의 필요성으로 추진됐다. 특히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각종 개발사업과 신축 등 급속히 변모하고 있지만, 사업장폐기물은 물론, 신규 입주에 따른 인구 증가로 폭증한 방치 쓰레기 등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구는 오는 3월 말까지 무단투기 폐기물 전수조사를 벌여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를 토대로 방치 쓰레기에 대한 단계적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로 등 공공용지는 민원 발생 즉시 처리하고, 사유지는 소유자에게 청결 유지 책무를 부여해 1개월 범위 안에서 스스로 처리하도록 독려하는 등 강력한 청결 유지 명령을 시행해 조속한 환경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과 협의해 자생 단체, 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대청소의 날’을 매월…
인천 동구가 지역 아동들의 돌봄 공백 지원에 적극 나선다. 17일 구는 동산 휴먼시아 아파트에 소재한 지역 중심 돌봄 공간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동구와 동산 휴먼시아 아파트가 5년간 무상 임대를 조건으로 협약한 이후 7000만 원을 투입해 놀이공간, 사무실 등 168㎡ 규모로 조성했다.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돌봄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1호점 이후에도 2호점, 3호점을 개소해 공적 돌봄 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새학기를 맞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학용품이 전달됐다. 농협은행 인천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인천본부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 125세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학용품은 계양구가족센터에 전달되었으며, 인천시 각 군·구 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곽성일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한국문화와 생활이 낯선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새학기를 맞아 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좋은 학용품을 기부해준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 드린다.”고 감사했다. 권찬호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운영하는 단체로 가정의 달 행복나눔사업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27일까지 ‘2023년 동구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함에도, 해외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마련됐다. 대상은 동구지역 중소기업 10개사이며, 희망 업체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홈페이지(https://url.kr/ydotvw)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5월 22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및 서류평가 후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상담장·교통편·임차료·현지 시장조사비·통역료 등 수출상담회 관련 경비와 업체별 참가자 1명 항공료 50% 내외 등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와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무역사절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가 17일 중구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 유옥분(동구)·한승일(서구)·오용환(남동구)·박승한(강화군)·이의명(옹진군)·강후공(중구)·편용대(연수구)·홍순옥(부평구)·조양희(계양구) 의장 등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사와 함께 김정헌 구청장의 환영사, 강후공 중구의장 환영사, 의정대상 수여, 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부평구 의회 홍순옥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안건토의에는 2022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결과보고와 2023년도 지방의회 행정사무과 조직권 개선, 지방자치법 후속법률 개정·보완, 지방의회 상호간 협력증진 및 전문성 강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강후공 중구의장은 “중구의회를 방문해주신 배상록 협의회장을 비롯 인천 군·구의회 의장들께 감사드린다” 며, “인천시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협의회의 축적된 역량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방자치 역량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인천 부평풍물대축제가 변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다. 17일 구에 따르면 올해 축제 예산 7억 원 중 일부를 풍물축제 외부 평가기관 위탁에 사용할 계획이다. 풍물축제는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 27회째를 맞이한다. 20년 넘는 시간 동안 개최됐음에도 1회부터 지난해 축제까지 이후 평가는 내부적으로만 실시했다. 9~10월 축제가 열리고 나면 11~12월 축제위원회 위원들과 담당 부서 등이 모여 보완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이었다. 구민 대상 만족도 조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때문에 구의회 등에서 객관적인 외부 평가를 진행해 축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동오 부평구의원(국힘, 부평1·4동)은 “내부 평가를 진행하면 항상 만족도가 100%에 가깝다. 내부 평가는 객관성을 확보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외부 평가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축제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말했다. 구는 외부 기관에 맡겨 풍물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필요한 프로그램, 보완할 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민 만족도 평가도 진행한다. 필요한 예산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다. 다만 적절한 평가 기관
인천 계양구가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는 구청 일자리종합지원센터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5일 첫 운영을 시작해 오는 4월 말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동별 월 2회 방문하며 본 사업은 지역별 수요를 파악해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시는 구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 조속히 필요한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취업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누리집(gyeyang.go.kr)이나 전화(032-450-576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지난 15일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저어새 생태체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만 0~12세 아동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드림스타트 12가정을 대상으로 저어새가 찾아오는 3월부터 8월까지 7회에 걸쳐 생태학교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의 깃대종 저어새의 유래와 서식 활동을 배우고, 전문 강사와 함께 남동유수지‧소래습지 등을 방문해 생태환경 교육도 받는다. 이번 체험은 지난 9일 박종효 구청장과 김형문 저어새생태학습관장이 저어새 보전 및 환경정화활동 협약을 맺은 것이 계기가 돼 진행하게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들이 생태보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관심 분야를 확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인 ‘미추홀에스코트’ 순찰대가 출범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6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미추홀에스코트’ 캠퍼스순찰대 출범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송도2지구대장, 연세대 종합행정센터장, 학부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찰대는 송도2지구대와 연세대가 경‧학 협업으로 추진하며, 4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윤정식 연세대 교수 지도 아래 4명씩 10개조로 나눠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9시에서 11시 50분까지 활동한다. 학교 안과 주요 통학로에서 송도2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귀가 학생 보호 등 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윤균 연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연수경찰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