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4월 시흥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장하는 (가칭)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입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점 대상 기업은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도내 사업장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이 포함된다. 다음 달 중 상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50개사 내외의 기업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기업에는 시즌별 플리마켓 등 판촉 행사, SNS 홍보,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가치소비 캠페인 등이 제공된다.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를 위해 특별교부세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회가치 상품판매 매장이다. 연간 20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대형유통시설에 사회적경제 전용매장을 개설함으로써 도민들이 다양한 사회가치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 내 공정무역 카페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가치소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로 유선 문의해도 된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경기도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해 지난해 10월 13일부터 63명에게 안심 상담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은 예기치 않은 임신, 출산 등으로 고민하는 미혼모 등 위기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임산부라면 누구나 직접 통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채널 등 누리소통망을 이용하면 24시간 상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도는 전문 상담사의 초기 상담을 거쳐 해당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사항은 ▲임신·출산 진료비(산전·산후 검사 및 출산비 등) ▲심리·정서 치료 지원 ▲신생아 양육 용품·건강관리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및 보호·주거 지원 ▲법률지원 ▲교육지원(대안학교) ▲직접 양육이 불가피할 경우 아동보호체계 등이다. 청소년 미혼모 A씨는 임신 사실을 알고 부모에게 알리지도 못한 채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다가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에 상담을 요청했다. 도는 A씨가 출산에 임박해 입양을 이미 결심한 상황을 파악, A씨에 병원동행, 돌봄(숙식), 출산 등을 지원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직접 양육을 결정하도록 돕는 데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44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1곳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31곳(133.5㎞), 경기북부 20곳(86.7㎞)이며 관련 예산은 각각 2789억 원, 1684억 원이다. 51개 도로 중 토지보상은 10개, 진행 사업은 31개, 착공은 4개, 준공은 6개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국지도88호선 양평 강하~강상(L=6.4㎞), 광주~양평(L=10.4㎞) ▲지방도359호선 파주 갈현~축현(L=5.1㎞) ▲지방도360호선 파주 월롱~광탄1(L=4.6㎞) ▲지방도383호선 남양주 진건~오남(L=4.95㎞) 노선 등 5곳이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올해 착공 노선은 ▲지방도325호선 이천 덕평~매곡(L=3.3㎞) ▲국지도82호선 화성 우정~향남(L=7.2㎞) ▲국지도88호선 양평 교평~세월(L=2.1㎞) ▲국지도84호선 여주 양귀리(L=0.92㎞) 등 4개 노선이다. 올해 준공 노선은 총 6개로, ▲국지도86호선 양주 가납~상수(L=5.7㎞) ▲지방도345호선 여주 천송~신남(L=2.48㎞) ▲지방도391호선 양평 야밀고개(L=1.32㎞) 등이다. 아울러 ▲지방도375호선 양주 은현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동계 반도체 물성 분석 전문가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대, 반도체 전문장비업체가 공동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도 반도체 공유대학 주관대학인 경기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생 6명으로,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총 8주간의 교육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 학생들은 경기대에서 반도체 소자 박막 증착·분석기 관련 초급교육을 수료한 학생 중 6명을 선발했다. 교육 내용은 ▲박막제조 장비 ▲반도체 박막 분석 장비 ▲반도체 소자 분석 장비에 대한 이론·실습교육 등이다. 박막제조 교육과정은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기업 인포비온, H&이루자가 참여하며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등의 공정장비를 활용해 증착·후열처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반도체 박막 분석 교육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브루커 코리아가 참여하며 주사전자현미경 및 X-선 회절분석기를 통해 X-선 광전자 분광법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반도체 소자 분석 교육은 국내 협력기업인 키슬리 인스트루먼츠가 참여해 반도체 소자 전기적 특성 분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을 성공적으
올해부터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들도 경기도가 지급하는 피해자 생계보조수당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했다. 해당 조례안은 박세원(민주·화성3) 도의원 등 17명이 발의, 지난해 12월 21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개정조례는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지원하는 월 2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생활안정지원금 대신 생계보조수당을 지급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도가 지급하는 생활안전지원금이 소득인정액에 포함돼 생계비 등이 하향조정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현행 국민기초생활법 지침에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을 보조하는 수당의 경우 소득인정에서 제외할 수 있게 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도 피해자 생계보조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해 도는 총 194명의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으며, 그 중 약 27%인 52명이 기초생활수급자다. 도와 도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선감학원 피해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지원금 수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마순홍 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 피해자 대부분
김현곤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는 10일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며 임기 첫날 다짐을 전했다. 김 신임 부지사는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 민선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월 9일까지 김동연 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김 신임 부지사는 도가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로 공모받은 경제부지사로,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로 평가된다. 행정고시 38회 출신인 그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 재정관리국장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피습 사건 후 첫 구두 메시지로 “증오와 죽임의 전쟁같은 정치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피습을 당한지 8일만으로, 이 대표는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국민이 살려주신 목숨이라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거듭 이 대표는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하고 서로 존중, 인정, 타협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피습 당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부산 소방·경찰 관계자 및 부산대 의료진과 이후 수술과 회복 치료가 이뤄진 서울대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생사가 갈리는 위급상황에서 적절하고도 신속한 응급조치로 제 목숨을 구해주신 부산 소방과 경찰 그리고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
더불어민주당 혁신계(비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김종민 의원은 탈당을, 윤영찬 의원은 당 잔류를 결정하며 갈라섰다. 당초 원칙과상식이 이재명 대표의 사퇴 및 통합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을 요구하며 탈당을 전제로 한 단체행동을 예고한 것과 달리 이날 아침 윤 의원이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김종민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오늘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진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졌다면 이 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이재명 정치와 싸우는 것도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라며 “결심의 근본적인 이유는 양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해야 하지만 이재명 체제로는 윤 정권을 심판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군가는 이 흐름을 끊어내야 한다. 방탄과 패권, 적대와 무능, 독식과 독주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며 미래로 가는 ‘개혁대연합’을 제안했다. 개혁대연합에 대해 이들은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돼 있다면 모든 세력과 연대·연합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사랑하는 모든 시민께…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9일 화성시 정남에 위치한 신텍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저서 '난, 홍경래'는 30여년간 농협인으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인으로의 30여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사진)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는 것 같다"며 "개인이 공인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선택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화성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이자 주거복지전문가인 이인희(52) 예비후보가 9일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한다고 밝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드는 한편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자자 20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건설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거쳐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특위 위원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바른미래당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