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진로 교육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고양, 고리, 안산, 안양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학교와 함께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튼튼한 진로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특색에 따라 ▲전문 진로지도 능력을 갖춘 멘토 양성 ▲멘토-멘티 1:1 연결 ▲운영 질 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 등 지역 기반의 진로 멘토링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중심의 진로 교육 체계 구축과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별 진로 상담교사와 지역 상담 기관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진로 멘토링 운영 지역을 보다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도내 모든 학생이 진로 교육에 소외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진로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혁신을 위해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발굴을 본격화한다. 도교육청은 29일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교육정책을 구매해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하는 정책구매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는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제 운영 조례’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정책구매제 운영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올해 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책구매제 운영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정책의 발전을 위한 도민의 창의적 의견, 학교 현장에서 개발한 교육콘텐츠 등을 숙의과정을 거쳐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도입하는 제도이다. 제안자의 제안이 채택되면 시상의 등급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고 구매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단편적 아이디어의 차원에서 채택되지 못했던 제안, 현장에서 개발한 교육콘텐츠에 대해 보완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채택하겠다”며 “정책을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정책 제안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한광수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가 경기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저작권 이해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29일 경기신문 대회의실에서 한광수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가 ‘뉴스저작권의 이해’ 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한 강사는 실제 ‘언론사 뉴스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개념과 관련된 이론을 제시하며 "저작권은 창작자의 소속과 계약에 따라 저작자, 저작권자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한광수 강사는 “실제 창작자가 저작권을 갖는 것이 원칙이지만 회사 측에서 반대할 수 있다”며 “콘텐츠 확보를 원하면 우선적으로 저작권 양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기사를 쓸 때 가져온 사진에 대한 정보보다 기사 내용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전달한다”며 “사진에 대한 정보도 명시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강의를 들은 박진석 기자는 “정보를 다루고 가공하는 ‘기자’이지만 저작권과 관련된 법령을 몰라 기자 업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수업으로 저작권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어 올바른 기사 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 강사는 저작권현장전문가 교육우수상, 한국저작권위원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파장동·조원 1동·세류2동·세류3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 등 8개 동에서 시범 운영되며 점차 사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가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동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서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 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돌봄 포인트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마을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을 마을공동체의 ‘새빛돌보미’로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이 각 동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경찰이 영아를 낳자마자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30대 친모에 대해 적용된 혐의를 ‘살인죄’로 변경했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죄로 구속한 피의자 친모 A씨에 대해 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A씨가 분만 후 한참이 지나 제3의 장소로 이동해 범행한 점, 2년 연속으로 아무 방어 능력이 없는 생후 1일이 된 자녀를 잇달아 살해한 점 등을 고려하면 감경요소가 있고 처별이 가벼운 영아살해 혐의를 적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달았기 때문이다. 경찰 단계에서의 구속기간이 며칠 남아 있어서, 경찰이 실제로 A씨에게 적용된 혐의를 변경할지는 수사 결과를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아울러 경찰은 보다 면밀한 조사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었던 친부 B씨를 방조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로 전환했다. B씨에 대한 조사 결과 현재까지 살인의 공모 혹은 방조와 관련한 혐의점은 드러난 바 없다. 이는 경찰이 남편 B씨를 단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해서는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아기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시신을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2조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축협 중 최초,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7번째다. 수원축산농협은 2021년 7월 상호금융 대출금 2조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1년 10개월 여 만인 지난 5월 26일 2조 3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경기침체, 가계대출 규제, 금리 인상 기조 등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장주익 조합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2조 3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분들께서 수원축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6월 16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수원축산농협은 수원, 화성, 오산 지역에서 22개의 금융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주)명진엠엔에이치는 1999년에 설립되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을 제작하고 시공하며, 마감공사인 유리까지 시공하는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를 주종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이다. 이 분야에서의 전문 시공 기술을 자랑하며, 고객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정열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 회사가 어려워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2019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적 봉사 정신을 통해 인류 복지증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장인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스스로 기부금 계좌를 운영하며 건강한 걸음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걸음 기부는 매일 걷기 운동을 하며 한 걸음당 1원씩 환산해 기부금 계좌에 기부금을 모으는 한정열 대표만의 기부 방법이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언론사, 출판사 등 후원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한 대표는 건강한 걸음 이외에도 기부에 동참하는 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에게도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8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16분까지 1시간 10여분 동안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 발생한 정전으로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소동이 발생했다.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9시쯤 분당구 서현동 서현플라자 엘리베이터에 시민 2명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9시 50분쯤 엘리베이터에 갇힌 시민 2명을 구조했고,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시켰다. 그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오후 9시쯤 성남시 서현동의 한 건물에서 수전설비 문제로 인근 건물 13동에 상가 정전 사태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10시 16분께 복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해 보니, 시민 2명이 건물 2층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고, 시민 한 분은 바로 구출할 수 있었다"며 "나머지 한 분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계셔서 구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됐지만,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정전의 원인은 파악이 됐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규모가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일 오전이 되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천마산으로 산책을 간 40대 남성이 실종 11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지인 B씨에게 천마산으로 “산책하러 간다”고 말한 뒤 산에 올랐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되자 다음 날인 18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 150여 명을 투입해 11일 동안 천마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박진석 기자 ]
28일 밤 9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0-2번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서현역 일대 상가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