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총 278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정규직종(가구제작 등 18개 직종, 1418명), 시범직종(바리스타 등 5개 직종, 831명), 레저직종(그림 등 3개 직종, 537명) 등 총 26개 직종별로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정규직종: 금 50만 원, 은 30만 원, 동 20만 원, 시범ㆍ레저직종 금 30만 원, 은 20만 원, 동 10만 원)이 수여된다.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해 열리는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 육성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외도를 의심해 동거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살던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당일 B씨가 밤늦게 귀가하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이후 A씨는 흉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동생으로부터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 숨진 B씨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동거녀가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에 화가 나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 결과 분석 및 유족 진술을 토대로 범행 경위를 보다 구체화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성남의 한 병원에서 5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께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소속 노동자 50대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A씨가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를 점검하던 중 장비 일부인 베드(침상)가 떨어지면서 장비와의 사이에 끼이면서 일어났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박진석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안전 경영 중기 개선계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에 수립된 안전 경영 중기 개선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이어지는 중기 계획이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이행력 강화,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확대, ▲알기 쉬운 안전보건 자료, ▲고객 친화형 안전 콘텐츠 개발 확산 ▲중장기적 안전 조직 역량 강화 등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기 계획과 연간 안전 경영책임계획을 마련해 안전 보건 환경(SHE)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에 나선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기 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장애인과 함께 안전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23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청렴연수원 소속 청렴 전문 강사인 권형기 강사가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 문화 형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김유래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법무보호과장은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될 수 있는 청렴한 직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해 대상자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공직자의 청렴한 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반부패청렴 친절직원 선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청렴명언 공유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7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팔달구 남수동 쪽방촌 일원을 찾아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폭염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쪽방촌 주민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한다"며 “필요한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찾은 쪽방촌은 10㎡ 남짓한 13개 방에 1명씩 살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9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낡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간 행궁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쪽방촌 주민들을 잘 돌봐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쪽방촌 방문 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남수연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만났다. 이 시장은 “날씨가 무더울 때는 경로당을 찾아 더위를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경로당, 복지관 등 냉방시설을 갖춘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붙잡혔다. 27일 오산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오산시 오산동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보행자 중 1명인 70대 여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또 50대 남성 C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들은 횡단보도의 녹색불을 확인 하고 횡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사고지점까지 수십km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 A씨는 1km가량 도주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군부대와 경기도청사 등을 날려버리겠다며 협박 신고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공중전화로 119에 전화해 “수원 비행장을 날려버리겠다”, “도청 신청사를 포함해 전부 날려버리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내용을 전달받은 경찰은 A씨가 전화를 건 장소로 출동하고 A씨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신고 1시간 만인 오전 11시 30분 인근 한 버스정류장에 있던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물 등 위험물 등은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허위신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비전으로 출범한 수원특례시 민선 8기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민선 8기 수원시는 기업을 유치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원시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 또 탄소중립의 길을 제시하고, 곳곳에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을 가꾸고,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비하며 도시의 미래를 그렸다. ◇경제특례시를 가동할 엔진을 만들다 이재준 시장 취임 후 1년 동안 수원시 경제 활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집중했다. 수원시민의 삶을 새롭고 빛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한 3대 목표 중 첫 번째로 경제특례시를 꼽았던 만큼 크고 튼튼한 엔진을 만드는 것은 핵심적이었다. 경제 성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유망 기업과의 투자협약이다. 이재준 시장의 취임 첫 날인 지난해 7월 1일 진행된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월 포커스에이치앤에스, 4월 인테그리스 등으로 1년 동안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 인
#사례.1 지난 22일 광주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이웃인 50대 남성 B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A씨가 사용한 흉기는 101cm 길이에 달하는 장검이었다. #사례.2 지난해 5월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남성 C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C씨가 소지한 흉기는 92cm의 장검으로 당시 인근에 유동 인구가 많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도검을 이용한 강력 범죄가 빈번한 가운데 '도검소지허가'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지역 도검소지허가증 소지자는 2019년 413명에서 2020년 425명, 2021년 441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검소지허가증은 불법적인 도검 유통을 막기 위한 증서로,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총포화약법)’에 의해 길이가 15cm 이상인 등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도검을 소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주로 1m 이상 장검이나 일본도 등 도검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검소지허가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허가증 발급은 해당 경찰서장이 신체검사서와 도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