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와 몽골관광공사가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양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인천시 옹진군 섬 관광의 증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의 추진에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바트에르덴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도 참석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몽골 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섬 관광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인천 섬 관광에 신규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은 “내륙 국가인 몽골에서 인천의 섬은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며 “이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섬의 관광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몽골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방한 몽골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
인천시는 올해 사업비 2537억 원(국비 367억, 시비 587억, 군·구비 5억 8000만 원, 민자 1577억 원)을 투입해 창업 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창업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창업기업(기술기반) 1만 6000곳, 2조 원의 펀드 및 창업거점 3곳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시는 매년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형 창업인프라 조성 ▲대학의 기술·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창업인재 육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및 글로벌 고성장 지원 강화 ▲창업플랫폼 구축 등 5대 전략을 수립하고 15개 세부과제와 65개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환경분야 연구개발(R&D)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육성 등 창업인프라 구축에 547억 8500만 원, 청년들의 창업도전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창업인재 육성에 111억 21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인천혁신모펀드, 인천혁신펀드 등으로 1530억 원의 민간 자금을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창업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해 창업 희망인들의 접근성을 키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의 창
인천 옹진군의회가 상임위원회 3개를 신설할 예정이다. 비례의원을 포함해 옹진군의원 7명 중 1명을 빼고는 모두 감투를 쓰고, 업무추진비를 쓸 수 있게 된다. 14일 옹진군의회에 따르면 상임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옹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8일 입법예고했다. 상임위가 없던 옹진군의회에 기획복지위원회(5명 이내), 경제건설위원회(5명 이내), 의회운영위원회(4명 이내)를 설치할 계획인데, 의원들이 중복으로 참여하게 된다. 옹진군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효율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단 입장이다. 하지만 부족한 인원에 3개 상임위를 겸임으로 운영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의 지방의원 수는 서구 20명, 남동구 18명, 부평구 18명, 미추홀구 15명, 연수구 13명, 계양구 10명, 동구 8명, 중구 7명, 강화군 7명, 옹진군 7명 순이다. 이 가운데 의원이 한 자릿수인 동구와 중구는 상임위 2개를 운영하며, 강화군의 경우 상임위가 없다. 이번 신설로 옹진군은 3개 상임위를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부평구도 3개 상임위를 꾸렸는데, 옹진군과 의원 수가 11명이나 차이 난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올해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스마트 구단 구축 관련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Smart-X Sports(인천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치러진 ‘스마트 구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 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스마트 구단 구축 관련 분야 스타트업에 인천유나이티드가 보유하고 있는 실증 자원(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축구센터, 선수단,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최대 3000만 원의 실증 자금을 지원한다. 스타트업파크와 프로구단과의 첫 협력 사업으로 스타트업은 관련 분야 실증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고도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구단과의 협업 사례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파크 누리집(http://startuppar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차원에서 실증과 함께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HD(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미래기술을 공개한다. HD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한 현대 건설기계와 인프라코어는 무인·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인 1.8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15톤 수소 휠굴착기 등 28종의 모델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1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이번 콘엑스포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시장 규모를 지난 전시회보다 50% 이상 확대하고 양사의 최첨단 장비와 친환경 기술, 솔루션 등을 총집결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자동화 솔루션 ‘콘셉트 엑스(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셉트 엑스2(Concept-X2)’가 적용된 도저(dozer)의 무인 작업 시연 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 엔진사업본부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 국내 시장서 출시되는 1.7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오는 2025년 상용화 계획인 수소연소엔진(
인천 미추홀구가 1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국정시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 공모전은 제안제도를 통해 국정시책과 관련된 국민 및 구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굴된 제안을 시책사업에 반영해 구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특성화 방안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없는 문화접근성 확대 방안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임신·출산 지원 방안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건강생활실천 및 비만예방·관리 방안 5개 분야이다. 공모 대상은 미추홀구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및 구 소속 공무원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은 구 누리집(michuho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무부서에서 채택한 제안은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격려품 3~5만 원으로 제안의 등급을 결정한 뒤 6월 시상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제안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구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미추홀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인천 남동구가 올해 37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4개 분야 37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분야별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일자리 관련 12개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자립기반 관련 12개, 청년뮤지션 지원사업 등 문화예술 관련 7개, 창년의 날 운영 등 참여‧소통 관련 6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65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진입 활성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 18세에서 39세까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incheon.go.kr/youthcert)에서 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가 지난 13일 경인여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인여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미얀마, 몽골 등 14개 국가에서 온 3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하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마약 범죄, 성폭력 예방, 교통범죄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각 나라의 문화와 법률 차이로 인해 위반할 수 있는 사안뿐만 아니라 강화된 스토킹 관련 법, 최근 늘고 있는 마약 범죄, 아르바이트 관련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재홍 서장은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유학생이 빠르게 적응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중구를 방문한 몽골 수흐바토르구 일행이 김정헌 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인천 중구에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토르구 정부 일행이 방문해 상호 우호를 다짐했다. 이번 방문단은 벌러르마 허흐후 구청장을 비롯 행정관리과장, 서비스기획과장 등 수호바토르구 도시계획 및 폐기물 처리 분야 관계자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정헌 중구청장 등 구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인천공항신도시, 하나개해수욕장 해상탐방로, 인천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주요 관계시설 및 지역들을 시찰한 후 지난 11일 귀국했다. 중구와 수흐바토르구는 지난 201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12년째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양국 도시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수흐바토르구의 쓰레기 분리수거, 폐기물 자원화 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인천시 ‘2023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도심 지역인 배다리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인천 청년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사회적기업 라이프 커넥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 처음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일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동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에 민감한 청년들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