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재창단을 꿈꾸는 축구팬들과 한국 축구의 전설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만난다. (가칭)남동구민축구단재창단위원회는 오는 27일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만나 재창단 설명회와 조언 등의 시간을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 만남은 지난해 해체한 인천 유일 K4리그인 FC남동 팬들이 재창단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최 단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던 최 단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축구협회에서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아마추어리그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부터 프로리그인 수원FC 단장을 맡게 된 올해까지도 아마추어리그와 K4리그 같은 세미프로리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던 중 FC남동 재창단 운동을 알게 된 것이다. 최 단장은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축구인으로서 모든 리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축구는 아마추어리그와 세미프로리그 같은 뿌리부터 단단해져야 하는데 운영 등의 어려움으로 없어지는 팀들이 많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친구들이 의지를 가지고 재창단 운동을 벌이는 것이 기특했다”며 “그런 마음에서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FC남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인사차
“전세사기는 전국에서 터지는 사회적 재난입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18일 오후 7시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광장에서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상미 대책위원장은 “전세사기는 잘못된 제도, 그 구멍을 관리·감독하지 않은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들이 자살할 수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고 지원받을 수도 없는 지침을 만들었다. 이건 타살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잘못된 제도를 인정하는 것부터가 대책의 시작이고 전세사기 예방의 시작이다”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가해자들이 숨겨놓은 은닉재산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전국대책위는 지난 3월 28일 처음 제안서를 만들면서 모이기 시작했다. 인천, 서울, 경기, 대구, 포항, 제주 등 전국에 흩어져 있던 피해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49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대책위는 대통령실의 직접 대책 수립 지시, 전세 사기 피해 현황 전수조사, 피해자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전세사기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 피해자 의견을 반영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10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대책위는 “오늘도 경매 중지한다고 얘기하니까 많은 분이 ‘해결되겠구나’ 생각하는 것 같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영철 사장, 안재선 대표노조위원장을 비롯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4개의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노사발전위원회, 복지소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체를 통해 소통하며 12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HD현대 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도 노조의 전사적 단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기본급 동결을 제안하는 등 노사가 하나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냈다. 특히 ‘Powered by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 솔루션과 제품만이 미래 성장을 보장한다는 믿음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총력하고 있으며, 안전 관리 문화 정착을 목표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직원들의 행동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노사는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라는 비전으로 국내 재난재해뿐 아니라 해외지역에 건설장비 지원 및 성금을 기부하는 등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 동구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본회에는 의원 4명이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및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제언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윤재실 의원은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상주인구를 늘려야 한다. 매력적인 골목길을 발굴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 및 관광객 유입 등 선순환 인구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수연 의원은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점포피해 규모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다각적 구제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장수진 의원은 "현대시장 화재 보고서' 에 정부 인천시의 재난극복을 위한 교부금은 보고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에 대해서는 소홀한 점이 있다" 며 "피해 점포 화재공제료 보조를 위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김종호 의원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의 국공립 전환 반대와 관련,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은 시대적 과제이므로 구가 적극 추진해야 하며, 지역 내 어린이집에 대한 페이백 비리제보에 대해 전수조사를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공항열차 이용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공항철도는 고객들의 이용편의 향상 및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시간대에 열차운행 증회로 운행간격을 단축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일 이용객이 가장 집중되는 시간은 출근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7시다. 현재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인원은 6만5천여 명으로 하루 전체 이용객 수의 20.9%를 차지한다. 하루 이용객의 21.5%가 출근시간(07:30∼08:30)에 집중되는 계양역은 불편이 큰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운행 조정은 해당 시간대 일반‧직통열차의 운행시각 변경 및 일반열차의 종착역 회차시간을 줄임으로써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대의 열차 운행간격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승객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열차를 집중 운행함으로써 차내 혼잡도가 일정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순 수송본부장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열차를 최대한 투입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열차운행계획 조정 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숨진 것과 관련해 부동산 경매 일정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경매 일정 중단·유예 방안을 보고받은 뒤 이를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했는데, 시는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오는 19일 나올 것으로 보고 후속조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대책위에 가입된 34개 아파트·빌라 1787세대 가운데 경매·공매에 넘어간 세대는 1066(59.69%)세대다. 이 중 106세대는 이미 낙찰돼 매각이 끝났고 261세대는 매각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대책위 측은 대책위 미가입자까지 고려하면 전체 피해세대 3079세대 중 2083(67.6%)가 경매에 넘어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경매가 진행돼 낙찰되면 강제 퇴거가 불가피하다며 경매 중단을 지속해 촉구해왔다.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보장받는 최우선변제 대상이 아닌 세대들은 피해가 더욱 클 전망이다. 이에 참여연대 등 6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