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0일 본관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2025년까지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의 배출농도를 허용기준보다 10% 더 줄이기로 했다.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은 초미세먼지 발생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살수시설 가동을 비롯한 방지시설 운영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공사 이경호 환경관리부장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배출허용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축구 팬들이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재창단을 위한 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가칭)남동구민축구단재창단위원회는 이달 중순부터 남동구 일대에서 현장 서명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추진위를 만든 축구팬 A군 등이 자신들이 사는 만수동과 논현동 등지에서 서명운동을 먼저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명운동과 더불어 축구를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FC남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기로 했다. 수산동 남동경기장에서 인천 현대제철과 문경 상무의 여자 축구 WK리그가 열리는 오는 24일에는 경기장 앞이나 인근 공원에서도 현장 서명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해 재창단을 위한 캠페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준비했다. 하지만 추진위를 만든 A군과 FC남동 서포터즈 블루크랩 출신 2명이 아직 고교생이어서 학업 등의 이유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먼저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6일 시작한 온라인 서명운동은 현재까지 150명 정도가 참여했다. 추진위는 이 결과를 보고 FC남동에 대한 홍보와 구민들의 지지가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보류해온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2024년 K4리그 재
우리 정부도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 제재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이달 초 인천시 등 각 공공기관에 업무용과 개인 단말기(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에 비인가 소프트웨어 설치를 금지 또는 금지 권고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문서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캐나다와 일본 정부가 공무원들의 틱톡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언론 보도를 예로 들며 시작한다. 모든 업무용 단말기에 업무상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를 금지하고, 공직자통합메일(온나라메일) 등 업무용 앱이 설치된 개인 단말기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와 앱 삭제를 권고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각 기관은 자체적으로 업무와 무관한 소프트웨어 사용 실태를 긴급점검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명시했다. 시는 이 내용을 각 부서와 10개 군‧구, 인천경제청‧상수도본부 등 산하기관과 공사‧공단 등에 보내 오는 24일까지 점검 결과 회신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정원에서 단말기 보안과 관련된 내용의 공문이 온 것은 맞다”면서도 “보안사항이다. 자세한 내용은 확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시는 점검 대상에서 개인 단말기는 제외했다. 미국은 지난달 27일 연방정부 모든…
인천 남동구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 발굴 및 돌봄 체계를 재정비한다. 남동구는 이를 위해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검토 보고회’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우선 첨단 시스템 구축과 돌봄 서비스 강화를 병행해 기존 돌봄 체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대상자 발굴과 사후 관리에도 주력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1만 28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해 정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인 10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했으며, 특이사항이 보고된 5239명을 대상자로 포함했다. 조사 결과 3427명의 실거주 여부를 확인했다. 거주 불명 등 직권조치는 413명, 전출 예정·거소지 확인은 667명으로 나타났다. 조사 과정에서 복지 서비스를 요청한 122명은 관련부서에 연계 또는 후속 조치했다. 복지 위기가구 발굴은 주거 취약지역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와 중복장애 등 위험요인이 있는 757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맞춤형 급여 241명, 긴급복지 235명, 돌봄 서비스 및 후원금품…
인천 부평구가 부평구문화재단이 중장년층 공연 ‘청춘 부평’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청춘 부평은 부평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맞춰 중장년층 대상의 공연을 기획해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인천시립무용단과 퓨전국악그룹 퀸이 출연한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부채춤과 사다라니, 사랑가, 풍류가인 등의 공연을 펼친다. 여성퓨전국악그룹 퀸은 비상을 비롯한 쑥대머리, 새타령, 밀양아리랑, 홀로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국악곡들과 퓨전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을 하는 동안 고정두 화가의 드로잉 공연도 함께 진행해 무대 현장의 생동감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단체관람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1일 2회로, 일반관람은 18일 오후 3시 진행된다. 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bpcf.or.kr)에서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과 NH멤버스가 포인트 연계 제휴를 맺었다. 9일 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인천이음카드가 NH농협은행의 범농협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NH멤버스와 제휴함으로써, NH멤버스 회원들의 포인트를 연계해 현금처럼 충전해서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시 금고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지역화폐 사용자, 지자체가 상생하며 지역소비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트 제휴 서비스는 지난 7일부터 본경 시행되어, 디지털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사용자 편의를 위해 41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 이음카드 현장발급 및 충전을 도와주는 ‘너나이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카드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와 경품을 지급하는 ‘NH포인트 인천상륙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인천사랑상품권을 시작으로 추후 지역화폐 제휴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9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해 의원 전원 지지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단체 교류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차세대 동포교육, 문화홍보사업과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산하로 오는 6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인천이 1902년 근대 이민 역사의 시초이며 동북아를 대표하는 항공·항만의 도시로서 재외동포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역사적 당위성과 입지적 조건 등 모든 면에서 최적지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옥분 의장은 “제물포항은 120년 전 최초의 이민자들이 출발한 재외동포의 뿌리" 라며, "재외동포들도 인천 유치를 적극 바라고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동구의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인천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종지역 버스 환경(증차․노선) 개선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구현의 일환으로, ‘영종국제도시 지역 버스 환경(증차·노선) 개선’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구청장, 시․구의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영종·용유·무의지역의 주요 시내버스 노선 현황과 중구 공영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버스 노선 및 증차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제시할 수 있다. 인천시(버스정책과)와 중구(교통과)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수렴,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TF 회의를 거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는 주민 중심의 영종국제도시 버스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 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와 상호협력함으로써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
인천 중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말 인천시가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과 체결한 협약에서 연 매출 5억 이하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감면에 따른 결정이다. 따라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이 연 매출 5억 초과 사업체로 변경되며 매달 지급되던 지원금은 반기별로 1월과 7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20년 9월부터 인천e음 가맹점에 결제수수료 0.5%를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말까지 4만3,149개소에 9억3,5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인천시와 코나아이 컨소시엄의 협약으로 대부분의 인천지역 5억 이하 사업장의 수수료가 감면됐지만, 소상공인 경영안정이라는 기존 취지를 살려 지원사업을 지속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해 구민들과 소상공인의 혜택을 확장해 나갈 것” 이라며, “매서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두터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결제수수료 관련 문의는 소상공인지원팀(☎032-760-729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9일 동구청을 방문, 김찬진 동구청장과 조례를 대표발의한 원태근 구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에 소재한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의 황현배 이사장과 정경은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에 제정되고 있다. 인천지역은 서구를 비롯해 중구, 미추홀구, 계양구 등 7개 기초지자체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에 동참했다. 현재 동구에는 동양 최대의 산업유통단지를 운영·관리하고 있는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해외에서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절감 등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는 경인서울콩가공협동조합이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황현배 이사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플랫폼을 통한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조성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