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일 경찰서장실에서 네이버 카페 시·맘·수(시흥맘들의 수다방) 회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카페 개설자 및 운영자 3명을 4대 사회악 근절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맘카페 운영진을 명예 홍보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시흥시 맘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맘·수 맘카페 윤세하 대표는 “시흥경찰서 명예홍보위원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노래하는 어린천사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3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광주시 위안부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오빠생각’, ‘과수원길’, ‘아리랑’, ‘잊지말아요’ 등을 부르며 할머니들의 마음을 달랬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고인이 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추모제와 유품전시관 기공식이 함께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공연 후 합창단원들은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보며 과거 할머니들을 생각하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합창단원인 김모 어린이는 “일본군들이 할머니들에게 나쁜 짓을 많이 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본 이모 할머니는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4살 때 끌려가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처절했던 삶을 들려줬다. 이어 “선생님과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합창단 관계자는 “위안부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무너진 인권을 되찾는…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일 병원본관에 척추센터를 개소했다. 이 척추센터는 척추질환 환자의 몸에 금속 치료 재료를 넣지 않는 수술을 원칙으로 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자연 치유력을 살리고 환자에게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척추센터에서는 척추 및 이에 부속된 뼈, 인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외과적·물리화학적 방법으로 연구·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전문센터로, 이곳에는 허리 디스크 클리닉, 경추 클리닉, 척추 측만증 클리닉, 척추내시경 클리닉 등이 갖춰져 있다. 정봉섭 병원장은 “척추센터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중견 의료진으로 구성돼 오랜 준비기간에 걸쳐 개설했고 척추질환 환자의 기대에 부응 치료 시너지효과를 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척추센터장은 경험많은 의료진이 포진한 만큼 완벽한 시스템으로 환자를 가족처럼 편하게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인지방우정청은 3일 오전 수원 구운동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정청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트폰 활용 동호회는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했거나 난해하다고 생각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사진 찍기, 문자 보내기, 전화번호 저장,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사용법, 이동통신료 절감과 와이파이 접속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백기훈 청장은 “‘스마트폰 활용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이 자녀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봉사”라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대학교 김기언(사진) 총장이 제2대 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총장은 용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총장은 “회원 대학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통 분모를 찾아 대학 교육 당국과 국회 등 유관 기관에 뜻을 전달하고 받아들여지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는 경기·인천지역 32개 4년제 대학교 총장협의체다. /이상훈기자 lsh@
▲김금자 한국여성경제인協 경기지회장 ▲최명옥 〃 〃 수석부회장 ▲안영남 〃 〃 부회장 ▲김정겸 〃 〃 재무이사 ▲나명순 〃 〃 부총무이사 ▲윤주희 〃 〃 사무국장 〈신임 인사차>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회 민족정신 계승 기념식 및 문화대전(전국 나의주장 대회)’에서 공익법인 한국변론학술연구회로부터 스피치·토론도시 조성에 높이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시장은 지난 2010년 민선5기 의왕시장으로 취임한 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발표능력, 올바른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스피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으며, 2011년부터는 방과후 스피치 토론교실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2012년에는 토론교실을 중학교로 확대, 2013년부터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방과후 스피치 토론교실 운영비를 지원해 왔으며, 매년 11월에는 학생 스피치·토론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발표능력 함양과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또한 시민들의 원활한 소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20여개의 스피치 교육 강좌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스피치·토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소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미2사단 캠프케이시 학생 및 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탄배달은 외국인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밝은 미소로 연탄을 날랐다. 캠프케이시 교사 존 셀런트는 “비록 피부색과 국적은 다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은 같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번 봉사활동이 교육적으로 큰 경험과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동두천 시민과 미군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을 위해 미군장병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소속 학생들도 요양원 공연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2일 오전 10시 수원 장안구 수일중학교에서 2016년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성환 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 신입생 163명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재학생 보컬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지난달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검사 및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승주 학생은 학생 대표로 나와 ‘3년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할 것’을 선언했다. 조성환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기대와 감동을 주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어떠한 실현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담근질해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시흥시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최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및 외국인근로자 가정 후원 모금기관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200인분 떡국을 후원했으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자원봉사자 20명이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떡국과 나물반찬을 나눠줬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멀리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의 나눔과 사랑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