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계 소속 강성돈 경사·주범근 경장 야간 교통사망사고 예방순찰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화마에 휩싸인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강성돈(43) 경사와 주범근(32) 경장. 이들은 4일 오전 2시30분쯤 야간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던 중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과적검문소 앞 38국도변에서 가드레일 박고 화마에 휩싸인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차량 안에 쓰러져 있던 성모(40)씨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1차 화재진화를 진행하면서 성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씨는 교통사고로 가슴 쪽 통증을 호소한 것 외에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안전계 강성돈 경사는 “나도 모르게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조해야하겠다는 생각에 저절로 몸이 움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랜 경험과 식견을 갖추신 기존 이사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로 신임 이사를 추가로 모셔 재단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박진 (재)고양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유니버설뮤직 상무이사, ㈜SM엔터테인먼트 이사, ㈔한국매니지먼트협회 이사 등의 요직을 거친 전문가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에까지 우수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박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라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책무와 공공의 의무를 다하는 가운데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관객이 공감하는 창조적 예술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김민기 국회의원(49·더불어민주당·용인을)이 도내 국회의원으로는 첫 번째, 공직자로는 세 번째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오전 경기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김민기 국회의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 가입으로 김 의원은 경기 91호, 용인 1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민기 의원은 지난 2006년 용인시의원에 당선된 후부터 의정비 일부를 기부해 왔다. 김 의원의 기부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10년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섰다. 김민기 의원은 “쑥스럽다. 오히려 나눌 수 있어서 제가 더 고맙다. 정직하고 한눈팔지 않는 늘 이웃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공직자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앞장서 실천해주신 김민기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도내 공직자들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3일과 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여기애인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동산’ 등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장애인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외 받는 이웃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천484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따뜻한 행정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농협과천시지부(지부장 권혁진)가 4일 구세군 과천 양로원에 이웃사랑이 가득담긴 떡국 떡 50kg을 전달했다. 권혁진 지부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과천시지부는 매년 경로당 도배와 장판교체, 양로원 생활용품 지급 및 도색작업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화훼농가 농기계 보조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 <신년 인사차>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 ▲김기봉 경기도시공사 기획본부장 ▲송상열 〃 경제진흥본부장 ▲김한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관리본부장 <신임 인사차>
남양주시가 ‘나눔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발자취’를 주제로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유산기부운동을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이 유산기부운동은 지난해에만 21명이 참여해 1억5천900만원을 약속 기부했다. 최근 유산기부를 약속한 임현호(67·금곡동 거주)씨는 과거 전 복싱세계챔피언인 장정구 선수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2015년 11월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전입한 임현호씨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산기부사업을 소개받고 본인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통장잔액에 대한 유산기부를 약속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는 복싱트레이너의 재능기부도 원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SNS와 나눔을 접목해 걸으면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 운동과 소비와 나눔을 접목한 더 착한 가게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나눔운동에 더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군포시민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1만500㎏의 쌀로 변했다. 군포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군포1동 본점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금고 회원과 군포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의 좀도리 쌀’ 500포대(1포대 20㎏·2천400만원 상당)를 김윤주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는 이 쌀을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00명에게 나눠줬다. 또 이날 새마을금고는 군포1·2동의 노인정에 10㎏ 쌀 50포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새마을금고가 군포시민의 작지만 뜨거운 사랑을 모으고 퍼트리는 일에 앞장서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처럼 시민의 힘을 모으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포 만들기는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남규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군포시민이 사랑을 모아주셨기에 새마을금고가 기분 좋고, 행복한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금고의 성장도 군포시민 덕분이기에 앞으로도 이익의 사회환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최근 죽음의 문턱에 놓인 주민을 구조해낸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들은 성남중원경찰서 금광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다. 구조된 이는 일용직 노동자로 하루하루를 벌어 어렵게 사는 60세 대장암 말기 환자 김모씨다. 김씨는 대장암을 뒤늦게 발견, 생명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속에 지내오다 죽음을 선택하고 지난 2일 중원구 은행1동 자율방범초소 앞 자신의 차량에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번개탄을 피웠다. 이에 김씨의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를 발견하고는 병원으로 옮겨 김씨를 구조했다. 송운석 금광지구대장은 “유현섭 2팀장을 비롯, 팀원인 윤승섭 경사, 박현우 경장 등의 평소 생명존중 기질이 결과적으로 생명을 살려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산하기관이 설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K-water 조관식 수도권지역본부장은 지난 2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방문,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57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개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수도권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떼어 자발적으로 모금한 ‘물사랑 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조관식 본부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추위 속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하려는 K-water와 같은 공기업이 있어 과천시가 더욱 정겹고 따뜻한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K-water 과천권관리단도 3일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홀몸어르신 및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을 모시고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과천권관리단 김균동 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water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