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청소년의 만화 창작 의욕을 북돋고 참신한 만화 인재를 발굴하고자 ‘제19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과 ‘제18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을 개최한다. ‘제19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중등부와 고등부를 대상으로 각각 ‘카툰’과 ‘이야기 만화’ 부문으로 구성되며, 중등부는 별도로 ‘캐릭터’ 부문을 더해 총 5개 부문에 대해 공모한다. 예선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디지털 작품의 경우 이메일로, 수작업으로 표현한 작품의 경우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제18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황표현 총 3개 부문으로, 다음달 15일 오후 5시까지 엠굿 홈페이지(www.mgood.co.kr)에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 공고 및 BIAF 사무국 (032-325-2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Mouth-Drawing 2018’ 전 미술은 몸을 사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능동적으로 이뤄지는 이 작업은 수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장애인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김준호 작가는 이처럼 수동적이라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그의 그림은 그 어떤 아름다운 작품보다 특별한 가치를 가진다. 수원 대안공간 눈에서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Mouth-Drawing 2018’ 전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작가의 치열한 흔적들이 담겼다. 손을 사용할 수 없는 김준호 작가는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린다. 몸이 흔들리기 때문에 선을 길게 그릴 수 없어 수없이 덧칠을 한 끝에 그림을 완성한다. 그의 작품에 가장 큰 특징은 검은색 볼펜 하나로만 그린다는 것이다. 색이 없이 검은 선으로만 채워진 그림이 단조로울 법하지만 김준호 작가는 선의 굵기와 모양을 달리해 그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김준호 작가는 “장애인은 몸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제한이 많다. 따라서 그
성남문화재단은 2018년 첫 번째 앙트레콘서트로 ‘조재혁×이은결’의 공연을 오는 2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앙트레콘서트는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앙트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일루션의 환상적인 만남을 선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마술사 이은결은 최연소 프로 마술사, 최초의 국제대회 수상 및 최다 그랑프리, 한국인 최초 라스베이거스 공연 등 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계속해 온 아티스트다. 특히 정연두 작가와 함께한 ‘시네매지션’은 영화와 마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마술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뉴욕에서 데뷔한 이후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다양한 클래식 악기 연주자, 공연 제작자들과 협업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연주자로, 오는 28일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비르투오소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다음달 3일과 4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948년생으로 올해로 일흔을 맞이한 핀커스 주커만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지휘자로서도 역량을 펼치며 명성을 쌓아왔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핀커스 주커만은 보다 깊이있는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는 여전히 200년 전 베토벤이 이뤄냈던 음악혁명의 영향아래 있고, 연주자와 지휘자 모두 베토벤을 탐험해야 한다”라며 베토벤에 대한 존경과 경애의 마음을 드러냈던 핀커스 주커만은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의 작품들을 준비해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베토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에그몬트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공연의 2부에서는 혁명이라 불릴만큼 파격적인 교향곡으로 알려진 ‘교향곡 7번’을 연주,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핀커스 주커만의 지휘는 물론이고 바이올린 연주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엄청난 기교와 변함없는 예술적 표현으로 청중과 비평가를 놀라게 하는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던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은 다음달 11일까지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클래식’은 음악을 듣고 목소리, 신체 동작으로 표현하고 음악극을 제작·공연하는 예술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박윤선, 곽수정 강사가 클래식, 연기, 신체 움직임 표현 기술 등을 가르치며 성악가 정재환이 참여한 가운데 발성, 호흡 특강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의정부시 신곡동 신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1기수 당 총 9회 차(총 3기수)로 운영된다. 1기는 다음달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hakyeansim)에서 직접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vadongpachloe@gmail.com)로 제출하거나 전화(010-4815-7782), 혹은 파밀리에 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전체 소장품 중 2010년 이후 기증품 22% 차지 김세호·변월룡 작가 등 47인 미공개 작품 포함 70여점 선봬 회화·사진 부문 나눠 전시 “기증문화 활성화되길 기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증작품 특별전 2010~18’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기증받은 작품은 2018년 4월 기준으로 3천765점으로 전체 소장품 (8,140점)의 46%에 해당한다. 그 중 2010년 이후 기증 받은 작품은 810여점으로 22%를 차지한다. 따라서 미술관은 기증받은 소장품을 연구해 ‘소장품특별전: 균열’(2017-2018), ‘소장품특별전: 동시적 순간’(2018) 전시를 통해 20세기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의 전개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가졌고, ‘오승우 기증작품 특별전’(2015-2016), ‘기증작가 특별전’(2015) 등의 전시를 통해 기증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해 왔다. 올해도 기증자를 예우하고 미술 작품의 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증작품 특
뮤지컬 ‘신과 함께_저승편’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국내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이는 ‘ASAC우리뮤지컬의 힘!’시리즈를 기획한 안산문화재단은 그 열번 째 공연으로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을 무대에 올린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은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저승삼차사의 리더 강림과 평범하게 살다 서른 아홉 나이에 죽게된 인간 김자홍이 저승에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신과 함께 한다는 것은 결국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참여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원작의 감동을 밀도 있게 무대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7개의 지옥을 그려내는 80㎡의 대형 LED 바닥스크린과 조명 등 스펙타클한 무대와 짜임새 높은 구성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인정받은 조형균과 서울예술단의 기대주 김용한이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을 맡아 열연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저승차사 ‘강림’ 역에는 배우 김우형과 서경수가 참여한다. 2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0일까지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한 ‘다사리문화기획학교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경기북부(북부문화사업단)와 경기남부(경기상상캠퍼스)로 지역 범위를 확장해 진행하며, 워크숍과 기획창작 실습을 통해 문화기획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5월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캠퍼스(북부문화사업단)는 매주 화요일(주 1회), 경기남부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는 매주 수, 목(주 2회) 운영되며 참가자는 방문이 용이한 캠퍼스로 신청하면 된다. 전 캠퍼스 수강생은 희망 시, 경기상상캠퍼스를 이용한 워크샵 및 도시투어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모든 교육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전공을 불문하고 만 39세 이하로 문화기획자를 꿈꾼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북부문화사업단 홈페이지(no.ggcf.kr),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96-1656)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2018 군포철쭉축제에서 ‘상상릴레이페스티벌-광대승천’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대승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로 10회째 운영하고 있는 가족극 축제 ‘상상릴레이페스티벌’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군포철쭉축제 현장으로 무대를 옮겨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군포철쭉축제가 열리는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1시30분 ‘노차로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블러스모션, 퍼니스트, 팀클라운, 고재경 등 총 8개 마임공연팀이 출연해 코미디서커스, 마임매직, 스트리트저글링, 비눗방울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의 성공적 운영과 시민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국내 최고의 마임이스트들을 초대했다”며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즐거운 마임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제1기 공예 및 인문교육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6월 29일까지 화서사랑채에서 열리는 강좌는 마음챙김 명상, 그림에게 말걸기, 전통공예 인두화, 도자핸드페인팅, 생활도자기교실, 전통배냇저고리 등 6개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화서사랑채로 방문하거나 전화(031-247-9806~7)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8회분 4만원으로, 공예강좌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