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17일동안 주민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설 명절을 위해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는 먼저 25일부터 7일간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범시설, 경비인력 등에 대한 방범진단과 교육이 실시된다. 또 동안서는 관할 소재 금융기관장, 편의점 및 현금다액업소 업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에게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해 방범시설과 경비인력 등 자체 방범태세를 철저히 보강할 것과 긴급상황 시 즉각 대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는 2월1일부터 10일간은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취약시간대 범죄취약 장소의 가시적 순찰을 강화 ▲112 즉응태세 유지 ▲협업 방범단체와 협업 ▲촘촘한 안전망 구축 등으로 치안역량을 집중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한다. 노규호 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의 치안역량을 최대한 투입하여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 최상의 치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과천소방서가 28일 설 연휴를 대비해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이마트 과천점과 새서울 프라자에 대해 특별소방조사를 실시했다. 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자가 함께 매장을 돌아보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서영근 이마트 부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회사도 고객님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을 위해 대비를 하고 있었으나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을 확인하고 신경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 점검에서 이마트와 새서울프라자의 소방시설 중 최근 계속된 한파로 스프링클러 헤드 1개의 동파 불량이 확인돼 시정보완명령 조치를 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화성서부경찰서가 자살기도자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8일 서부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20분쯤 안산단원경찰서 대부파출소로부터 자살기도자 김모(36)씨가 화성으로 이동중이라는 신고를 받은 화성서부서 실종수사팀, 교통경찰관, 지역경찰관, 112타격대, 민간기동순찰대는 김씨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신고접수 3시간여 만에 화성시 향남읍에서 김씨를 찾아내 가족에게 인계했다. 발견당시 김씨는 가정문제로 자살을 결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곽생근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자살기도자를 찾아낸 112타격대 김우원 경관에게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를 수여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2016년 김포시의 행정이 달라졌다. 김포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모두가 하나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고촌읍과 김포1·2동, 풍무동, 운양동 등 1천여명의 시민들과 시장, 시의원,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등학생들의 합창과 통진두레놀이 회원들의 모듬북을 관람하고, 내고장 김포바로알기 등에 참가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정에 바라는 점을 말하며 김포시와 함께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혹한의 폭설도 막아내지 못한 일을 해내며 한겨울 추위를 극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 군산의 80여명의 성도들은 지난 24일부터 대로변, 아파트 단지, 주택가 일대 통행로 등 곳곳에서 얼어붙은 눈 제설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한 농협 관계자는 “미처 생각치 못한 제설작업에 선뜻 나서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에는 100여명의 성도들이 나서 지역전역에서 20㎝의 눈 치우기에 열중했다. 노경운 시의원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특히 추위와 낙상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로 개설과 눈치우기에 온힘을 다했다. 한 아파트 관리직원은 “일손이 부족해 엄두내지 못했는데 결코 이들이 해냈다”며 박수를 보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주소방서는 27일 경안재래시장 및 이마트 부근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및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현장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생명의 문 비상구’ 바로알기 안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가두행진 및 안내문 배부, 경안시장 내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소·심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재난 발생시 5분의 골든타임이 반드시 지켜야만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긴급차량을 본다면 안전하게 좌, 우측으로 피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는 오는 5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호스트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 개최 및 국제어린이 도서실 조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로타리대회 조직위원회는 주엽어린이도서관 세계문화방에 330㎡ 규모로 국제어린이 도서실을 조성한다. 도서실에는 국제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자국의 그림책을 한 권씩 가져와 기부하는 형식으로 모두 1만5천여 권의 도서를 갖춘다. 사업비 1억5천만원은 국제로타리 클럽 전국 18개 지구의 지원금으로 마련한다.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클럽 회원 5만여 명이 참가한다. 본 회의와 함께 호스트 환대의 밤, 로타리 가족 장기 경연대회, 관광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로타리언들의 기부봉사에 감사드리며 신설되는 도서실이 글로벌리더 양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고양시가 책 읽는 도시,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에서 민·관이 힘을 합쳐 새벽시간에 길을 잃은 80대 치매노인을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27일 광명시와 광명경찰서와 광명소방서 등에 따르면 광명1동에 거주하는 조모(85) 할머니가 광명시 통합관제센터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시간은 지난 25일 오전 2시쯤. 통합관제센터에 파견근무 중인 경찰관 최준섭 경사는 불편한 몸으로 주택가를 이리저리 서성이는 조 할머니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10분간 관찰했다. 오전 2시5분쯤 길 가던 한 행인에게 조 할머니가 말을 걸었고 행인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자 몇분 후 119구급차가 도착했다. 행인은 119구급차가 오는 동안 할머니 곁을 지켰고, 구급대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그때서야 갈길을 재촉했다. 이같은 상황을 모두 지켜본 통합관제센터 최 경사는 순찰차 출동 지령을 요청했고, 철산지구대 순찰2팀 송종아 경장과 박은정 순경이 현장에 도착해 구급대원들로부터 할머니 신병을 인계받은 후 할머니의 휴대전화를 통해 가족을 찾아 인계하는 데 성공했다. 박은정 순경은 “다행히 휴대전화가 있어서 가족을 찾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 할머니의 며
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가 관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세차사업은 지난해 상반기에 참여주민 5명이 사업단을 구성해 세종시 자활기업에서 세차교육, 세차장비 확보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오산시로부터 시청 주차장에서 세차를 할 수 있도록 사용허가를 받아 매주 화·목요일에는 시청공무원과 시청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수요일에는 가장공단 기업체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공공기관과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세차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활센터의 출장세차는 소량의 물만을 사용하는 초음파 에어세차로, 오폐수발생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초음파에어를 사용하는 무 자극 에어세차로, 잔기스를 방지함은 물론 실내에는 항균세차를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저소득취약계층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자활·자립하는 곳으로, 세차 사업 외에도 청소사업, 집수리사업, 택배사업, 상품포장사업, 간병사업, 인턴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면서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가 지난 27일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목욕탕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목욕봉사에는 119구조대원 6명이 참여해 수동면 소재 신망애복지재단 장애인 6명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목욕봉사를 통해 교감을 나누었다. 이조형 119구조대장은 “장애인들과 목욕을 하면 몸보다 마음이 더 깨끗해진다”며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해부터 매월 신망애복지재단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친밀감을 형성하며 목욕봉사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