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공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한 교육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그동안 학교 교육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이번 표창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수여식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에 발맞춰, 오산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 차원의 세밀한 대응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세교2-1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전달했다. 시는 학교의 적기 공급이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피력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표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5일 경기캠퍼스 송암관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 41명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교육: 생성형 AI 맛보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입학 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대학 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전공 불문 필수 소양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AI 기초 집중 수업 △교수진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및 친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강의를 넘어 교수진과의 멘토링, 현직에 진출한 선배와의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들은 이를 통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박성진 AI·SW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학습 방식과 전공 기초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디지털 역량은 모든 전공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은 신입생들의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캠
오산대학교는 지난 5일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인정받아 법무부로부터“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사업에 전기과가 선정되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시범 사업은 전문대학 유학생을 위한 입학-교육-취업-정주 체계 구축 사업이다. 특히,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한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오산대학교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전기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입학 요건인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을 갖추면 유학(D-2)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 능력 요건이 면제되며, 재학중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현행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 취업 및 체류 지원도 강화된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전기과)를 졸업한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TOPIK 5급도 가능) 이수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전공 관련 업체와 적정 임금(초임 연 2,600만 원 이상)으로
오산소방서는 지난 6일 오산한국병원과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갈등이 일부 해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미수용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실 미수용 문제에 대한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지역 소방과 의료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히는데 있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원활한 119구급활동을 위해 오산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대처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도 분류 Pre-KTAS 1·2단계에 해당하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우선 수용 체계를 운영한다. 복잡한 병원 수용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에 합의된 이송 원칙을 적용해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또한 1차 응급처치 이후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 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협력해 전원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에게 중단 없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간담회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의 병원 선정 기능 활성화, 구급대원 교육, 의료기관 대상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3802명에 10만 8718명이 지원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24년 32년 만에 최저치인 21.8대 1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24.3대 1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의 500명 증원으로 9급 선발 인원은 지난해 4330명에서 줄어들었으나 지원자는 3607명 증가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 직군이 38.3대 1, 행정 직군이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직군중에선 시설직(시설조경) 189대1 로 가장 높았고, 행정 직군 중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이 509.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0.9세로 20~29세 지원자가 5만 525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20세 미만이 619명(0.6%)로 가장 적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56.9%로 지난해(55.6%) 대비 상승했다. 2026년 국가공무원 필기시험은 4월 4일 실시되며, 장소는 3월 27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공지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91-79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내달린 정관장은 25승 13패를 기록, 1위 창원 LG(27승 11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이날 정관장 박지훈은 22득점 5리바운드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고 조니 오브라이언트(16득점 6리바운드)와 한승희(14득점), 문유현(13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1쿼터에서 허웅·허훈 형제를 앞세운 KCC에게 고전하며 22-31로 끌려갔다. 하지만 정관장은 2쿼터에서 '슈퍼 루키' 문유현과 박지훈이 살아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3쿼터에 돌입한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가 2점슛과 3점슛을 연달아 터트려 50-49로 역전했고, 문유현의 2점 득점으로 52-49를 만들었다. 이후 KCC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시소게임을 이어간 정관장은 63-67로 뒤진 상황에서 박지훈이 4점을 쌓아 승부의 균형을 맞춘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정관장은 4쿼터 승부처에서 한승희가 신들린 활약을 펼쳐 승기를 잡았다. 한승희는 72-69에서 3점슛 두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5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 공예인 간담회'에서 경기 공예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체험 중심 교육 지원을 넘어 경기 공예가 전문 비즈니스로 자립 가능하도록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창작-유통-브랜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픈 클래스 ▲시설·장비 개방 ▲공예인 창작지원 ▲공예 굿즈 모델링 ▲입주 창업자 모집 등 총 8대 핵심 과제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내용은 공예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센터는 작가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오픈 클래스’를 도입해 수강료 수익의 100%를 작가에게 귀속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또 개인 공방에서 갖추기 힘든 고급 전문 장비(3D 프린터, CNC, 레이저 각인기, 도자·유리가마 등)를 실비 수준의 비용으로 전면 개방해 작가들의 창작 환경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특히 공공기관 기념품 수요를 발굴해 공예인과 매칭하고 센터의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공예 굿즈 모델링 및 개발’ 사업은 공예품의 상품화와 납품 성과로 이어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공보건 가치 실현과 현지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영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건소 개보수 및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보건소·군병원 환경 개선 등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 ▲학생 대상 기초 건강검진 지원 및 기생충 유병률 조사를 통한 학생 건강·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 ▲학생 영양·위생 교육을 포함한 보건역량 강화 ▲학교 수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식수·위생(WASH) 환경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여건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보건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키르기스스탄 아동과 지역주민의 기초 건강권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공공보건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지 보건의료 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주한미군 반환 이후 20년 가까이 빈터로 남아 있던 경기 하남시의 반환 공여지 ‘캠프콜번’ 부지가 마침내 개발의 첫 단추를 끼웠다. 세 차례 공모 유찰이라는 긴 침묵을 끝내고, 총사업비 2800억 원 규모의 대형 도시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하남시 경제 구조 전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하남도시공사는 6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경이엔씨 컨소시엄(선경이엔씨·신한은행·계룡건설·로지스밸리)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7년 부지 반환 이후 장기간 표류해온 캠프콜번 개발은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캠프콜번은 하남시 하산곡동 일원 약 23만4천㎡ 규모의 대형 부지로,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GB) 규제와 사업성 문제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1·2차 공모는 무응찰로 끝났고, 3차 공모 역시 단독 응찰에 그치며 시장의 냉담한 평가를 확인해야 했다. 이번 4차 공모가 이전과 달랐던 배경에는 규재 환경 변화가 있다. 하남시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지난해 10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이 개정되면서 임대주택 및 공원·녹지 비율이 조정됐다. 공공성은 유지하면서도 민간 사업자의 수익 구조가…
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이 인천 흥국생명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IBK기업은행은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3 28-26 25-15)으로 이겼다. 이로써 IBK기업은행(13승 14패)은 승점 42를 쌓아 4위를 유지했지만, 3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45)과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그러면서 2위 흥국생명(승점 48)을 승점 6 차로 추격했다. 이날 IBK기업은행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은 24점을 뽑으며 펄펄 날았고,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도 12점으로 지원사격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2-4에서 빅토리아의 득점과 상대 범실 등을 묶어 연달아 5점을 획득,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22-23까지 흥국생명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승부처에서 빅토리아의 신들린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빅토리아는 퀵오픈 득점으로 23-23 동점을 만든 뒤 연속 2득점을 뽑아 세트를 매조졌다. 2세트도 비슷한 흐름으로 펼쳐졌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 17-19로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