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소재 “S농장에서 지난 6일 오후 21시 20분쯤 사육하던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포천시 방역 관계자는 밝혔다. 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농장에서 지난 6일 오후 사육하던 돼지를 출하 하기 전, 정밀검사에서 1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확인 돼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정밀검사를 의롸 한 결과 7일 오전 1시 20분께 ASF 양성으로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모돈 653두와 자돈 7.867두, 총 8.520두를 살처분에 착수했다. 올 들어 “두번째 발생된 ASF는 지난 1월에 발생됐던 중리 소재 농가에서 약 800m 떨어진 삼율리 지역에 발생됐다”며, “ASF 발생 농장 인근 500m 이내 돼지농장 4곳은 관리지역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경기도 안성, 포천, 전남 영광, 전북 고창, 충남 보령, 경남 창녕에 이어 올 들어 8번째로 ASF가 발생됐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정갈등 위기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민간인 부문 수상자인 오산한국병원 고혁상 응급실 과장이다. 고혁상 과장은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로서 응급환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특히 119구급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 환자가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최근 오산소방서와 오산한국병원이 체결 협의 중인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로 풀이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구급 현장 지킨 윤진노 소방장과 유공 대원 격려 소방공무원 부문에서는 청학안전센터 윤진노 소방장이 의정갈등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윤 소방장은 급박한 재난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분류와 최적의 병원 선정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오산구조대 류명수 소방장은 구급 전문교육사로서의 활약(경기도지사 표창)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호 업무 지원(대통령 경호처장 표창) 공로를 인정
오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자매·우호도시와 함께하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오산시 자매도시인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남해군, 안동시, 장수군, 남원시와 우호도시 공주시에서 추천한 27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별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설치되며, 쌀과 과일을 비롯해 젓갈, 건어물, 전복, 절단꽃게, 반건조 생선 등 수산물과 특산주, 꽃차, 흑염소 가공품, 홍삼, 울금, 김·미역, 전통장류, 강정, 추어탕, 멸치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우호도시 9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이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공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한 교육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그동안 학교 교육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이번 표창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수여식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에 발맞춰, 오산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 차원의 세밀한 대응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세교2-1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전달했다. 시는 학교의 적기 공급이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피력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표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5일 경기캠퍼스 송암관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 41명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교육: 생성형 AI 맛보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입학 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대학 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전공 불문 필수 소양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AI 기초 집중 수업 △교수진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및 친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강의를 넘어 교수진과의 멘토링, 현직에 진출한 선배와의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들은 이를 통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박성진 AI·SW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학습 방식과 전공 기초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디지털 역량은 모든 전공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은 신입생들의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캠
오산대학교는 지난 5일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인정받아 법무부로부터“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사업에 전기과가 선정되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시범 사업은 전문대학 유학생을 위한 입학-교육-취업-정주 체계 구축 사업이다. 특히,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한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오산대학교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전기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입학 요건인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을 갖추면 유학(D-2)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 능력 요건이 면제되며, 재학중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현행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 취업 및 체류 지원도 강화된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전기과)를 졸업한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TOPIK 5급도 가능) 이수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전공 관련 업체와 적정 임금(초임 연 2,600만 원 이상)으로
오산소방서는 지난 6일 오산한국병원과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갈등이 일부 해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미수용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실 미수용 문제에 대한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지역 소방과 의료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히는데 있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원활한 119구급활동을 위해 오산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대처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도 분류 Pre-KTAS 1·2단계에 해당하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우선 수용 체계를 운영한다. 복잡한 병원 수용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에 합의된 이송 원칙을 적용해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또한 1차 응급처치 이후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 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협력해 전원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에게 중단 없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간담회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의 병원 선정 기능 활성화, 구급대원 교육, 의료기관 대상
주한미군 반환 이후 20년 가까이 빈터로 남아 있던 경기 하남시의 반환 공여지 ‘캠프콜번’ 부지가 마침내 개발의 첫 단추를 끼웠다. 세 차례 공모 유찰이라는 긴 침묵을 끝내고, 총사업비 2800억 원 규모의 대형 도시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하남시 경제 구조 전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하남도시공사는 6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경이엔씨 컨소시엄(선경이엔씨·신한은행·계룡건설·로지스밸리)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7년 부지 반환 이후 장기간 표류해온 캠프콜번 개발은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캠프콜번은 하남시 하산곡동 일원 약 23만4천㎡ 규모의 대형 부지로,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GB) 규제와 사업성 문제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1·2차 공모는 무응찰로 끝났고, 3차 공모 역시 단독 응찰에 그치며 시장의 냉담한 평가를 확인해야 했다. 이번 4차 공모가 이전과 달랐던 배경에는 규재 환경 변화가 있다. 하남시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지난해 10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이 개정되면서 임대주택 및 공원·녹지 비율이 조정됐다. 공공성은 유지하면서도 민간 사업자의 수익 구조가…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주민 주도 자치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31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윤성근 의원, 이영봉 의원, 김성수 의원, 박명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올해 비전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설정했다. 추진 목표는 ▲31개 시·군 주민자치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 활성화 ▲주민자치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 체계 마련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주민 의견의 정책 반영 기반 마련 등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주민자치는 단순한 행정 보조가 아니라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핵심 축”이라며, “형식적 참여를 넘어 실질적 권한과 책임이 있는 자치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수 경기도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보고의 자리가 아니라, 도내 31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라며, “권역별 소통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회는 6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아파트총연합회 소속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안건으로는 승강기 교체 지원 우선순위 기준의 불합리한 점 개선, 장애인 주차구역 지정 및 주차장 확장 관련 현행 제도의 개선,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요청, 구리IC 방음터널 공사 지연 및 타당성 재심사 사유 문의가 있었다. 또,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추진 요청, 갈매동의 취약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 등 구리시 공동주택 거주자의 주거여건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신동화 의장은 “오늘 간담회 뿐 아니라 앞으로도 언제든 아파트 거주민의 권리 증진을 위해 의견을 들을 것이며, 제시된 안건을 바탕으로 정책·예산·입법 등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는 앞서 지난 5일에는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골목상권 진흥을 위한 지원정책의 현황 및 개선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