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제3대 노동이사로 전산지원팀 소속 이예인 차장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예인 노동이사는 최근 서부사업본부 건물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동자의 의견을 대변하며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이끌고 노동자의 목소리로 더 나은 재단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은 지난 9월 진행된 제3대 노동이사 후보자 사내 공모를 거친 임직원 투표에 의해 시행됐다. 도일자리재단은 투표 결과 후보자 명단을 도에 추천, 도지사에 의해 최종 임명됐다. 노동이사는 오는 2025년 10월 18일 2년간 임기가 유지되며 재단 내 이사회 비상임이사로서 참석해 예산편성, 조직개편, 정관·규정 개정 등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다. 또 이사회에 노동자를 대변한 의견을 전달하고 대내외적으로 노동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2월 도공공기관 노동이사협의회로부터 노동이사제 적극 운영과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노동이사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진행한 릴레이 특가 이벤트 ‘특급페스타’가 지난 8월 2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9회에 걸쳐 약 50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고성농협 오대쌀과 잡곡 등은 2100건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약 25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또 견과류, 족발, 어묵탕, 진미채, 간장게장 등도 우수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급페스타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선보인 커머스(상품판매) 시범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 중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우수 제품을 선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했다. 이승록 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주식회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배달특급 커머스 기능을 더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경기도는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7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8.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중소기업 부문에서 ▲㈜넥스틴(박태훈) ▲디알씨티에스 주식회사(김완강) 등 10개 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농업회사법인 곤충킹주식회사(송순철) ▲주식회사 동부케어(진락천) ▲주식회사 우리나눔(신현석, 신선민) 등 3개 사다. 또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재인증제도를 시행해 중소기업 분야에서 ▲㈜에이치에스씨(이영근) ▲㈜에이텍(신승영, 이상훈) ▲한국바이러스센터㈜(정경모) 등 3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분야에서 ▲사단법인 공예문화협회(이선화) 1개사가 추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27일 수여식을 개최해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 3년을 부여하며 기업당 제품 판로개척비 총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실시한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사회적경제조직 2개 분야 기업 중 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당 행사의 공동주최자에 야당이 포함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정치집회’로 판단, 다른 방식으로 10·29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로부터 지난 18일 카드 형식의 참사 1주년 시민추모대회 초청장을 전달받아 윤 대통령의 참석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이후 야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이 공동 주최자에 이름을 올린 것이 확인 돼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유가족협의회 등은 “1년이 다 되도록 유가족들을 만나 눈물 한번 닦아 준 적 없지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 한마디 한 적 없지만, 민주주의 직접 선거로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20대 윤석열 대통령을 시민추모대회에 초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224곳을 단속, 무허가 비닐하우스 건축 사용 등 36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건축물 무허가 신축·증축 15건(42%) ▲건축물 무허가 용도 변경 15건(42%) ▲농지 토지 무허가 형질변경 5건(14%) ▲무허가 물건 적치 1건(2%) 등 총 36건이다. 의왕시 A씨는 허가 없이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식당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비닐하우스는 허가·신고의 대상이 아니지만 이를 창고·식당 등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시흥시 B씨는 축사로 허가받은 곳을 빌려 물류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양주시 C씨는 음식점 앞 지목이 ‘전’인 토지를 허가 없이 무단 형질 변경해 주차장으로 사용하다 적발, 양주시 D씨는 조경업을 운영하면서 지목이 ‘전’인 토지에 목재를 무단적치해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무허가 또는 허가 내용을 위반해 건축물 건축,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물건 적치 등을 한 경우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이같은 행위를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으로 행한 경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해외 순방을 마치고 2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24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다. 사우디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갖고 43년 만에 ‘한-사우디 공동성명’을 채택, 약 21조 원의 신규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 관련 한국과 사우디 간 파트너십 확장도 논의했다. 또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수주를 위한 전폭지원도 나섰다. 이어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는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카타르에서는 LNG 운반선 17척 건조 계약을 포함해 총 12건·46억 달러(약 6조 원) 규모의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총 202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의 계약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중동 국가들과 건설·에너지 위주의 기존 협력관계를
경기도는 지난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4급 이상 고위공무원에 대해 가상자산 신고를 추진한 결과 가상자산 보유자 23명 전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가상재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2023년 12월 14일) 이전 선제적으로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행동강령)을 개정, 4급 이상 공무원 대상 신고를 진행했다. 신고 결과 대상자 총 228명 증 2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 이중 가액 100만 원 미만의 소액 보유자는 15명이며 그 이상은 8명이었다. 도는 이들에 대한 직무관련성 확인을 위해 소속부서 업무분장, 주요 사무 전결사항 등을 토대로 관련 직무수행 여부를 검토한 후 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했다. 행동강령에서 직무관련성 판단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업무는 ▲가상자산에 관한 정책 ▲법령 입안·집행 ▲가상자산 관련 수사·조사·검사 ▲가상자산 거래소 신고·관리 ▲가상자산 관련 기술 개발 지원·관리 등에 관련된 직무다. 이를 취급하는 공무원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한 거래나 투자 행위가 금지되며 해당 직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했던 공무원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이학영(민주·경기군포)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 계열사인 ㈜ 엔테크 서비스는 10년 연속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엔테크 서비스는 네이버 플랫폼 서비스 운영 및 기술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약 700명이 넘는 대기업 집단 네이버 소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이학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 계열사인 ㈜엔테크 서비스는 지난 10년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이 0.34% 수준이며, 2018 년에는 장애인을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2022 년 기준, 전체 민간 기업 장애인 고용률 2.91% 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다. 이 밖에도 대기업집단 중 최근 5년 연속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으로는 자이에너지운영(GS), 미래에셋생명보험(미래에셋), 아시아나 IDT(금호 아시아나), 디비씨에스아이손해사정(DB)로 확인됐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 및 시행령 제25조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 명 이상인 민간기업은 근로자의 3.1%를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한다. 이학영 의원은 “매년 장애인 의무고용률 제고를 위해 불이행 기업 명단을 공표하고 있지만, 대기업 집단
경기도가 구리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구리테크노밸리 IT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등 특화산업을 추진해 경기북부 성장 잠재력을 일깨우자고 제시했다. 도는 25일 구리시청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정훈 경기연구원 박사는 “구리시가 수정법상 과밀억제권역이며 시 면적의 6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있는 등 규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시는 경기동북부 주민들이 서울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특자도 설치를 통한 구리시 발전 전략으로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클러스터 조성 전략 ▲구리시 규제 개선 ▲GTX-B노선 조기 개통 ▲도시철도 6호선 연장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 박사는 “교통 요충지인 구리시 이점을 살려 e-커머스 물류단지 특성을 감안해 물류와 상류 연계 기능을 유치하고 대형 R&D 기관 유치를 통해 산업 집적과 혁신 경쟁력 강화 등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 그린시티는 환경친화적 기반과 K콘텐츠가 결합된 자족도시 기능을 하면서 한강과 연계한 워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는 제12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 경기도의회에서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미디어월, 입체사진전, 3D입체영상 관람, 터치 VR콘텐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3일, 다음 달 10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 개최 축하행사에 참여한 도의회 김용성(민주·광명4) 독도사랑·국토사랑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은 분명한 사실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도의회를 방문하는 모든 도민들의 독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경기도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독도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이영봉(민주·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이자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삶의 터전임을 잊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