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해외 우수 작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대만 레지던시 운영기관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각각 가오슝시 문화예술국, 국립 타이베이 예술종합대학교 관두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문화재단은 서로의 예술과 문화 소개 및 홍보, 프로그램에 관련한 정보 공유, 예술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과 큐레이터 교류를 약속함에 따라 향후 해외 우수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소개할 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의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경화기자 mkh@
김윤경 ‘바이러스 풍경’전 옷→공간 연작시리즈 확장 메르스 등 사회적 이슈 연상 강은혜 ‘Passing by’전 점에서 점으로 향하는 ‘선’ 시간·공간적 이동·소통 상징 김윤경, 강은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1일까지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Viruscape 2018_바이러스풍경 2018’ 전시에서 김윤경 작가는 신체 외부 환경의 침입과 내부로부터 자기 방어의 충돌이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바이러스 풍경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신체의 안과 밖의 이분법적 상황을 전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옷을 소재로 작업했던 김윤경 작가는 그 경계 범위를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러스 풍경’의 연작을 비롯해 ‘에볼라,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연상시키는 작품들을 통해 전작에 비해 더욱 확장된 주제와 공간들을 보여준다. 뒤집어진 공간과 허물어진 경계 속, 인간의 무한한 자유로움이 강하게 내재된 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사회적 현상과 사건들에 대해…
수원문화재단은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4일부터 7월 4일까지 유아와 초등학교(3~6학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과 인문학을 통합한 ‘도서관에서 살아있는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요’을 비롯해 음악과 글쓰기를 통합한 ‘나의 노래 작곡 프로젝트’, 국악·미술·연극을 통합한 ‘모두와 함께 돌자? 놀자! 강강술래’ , 연극으로 살아나는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슬기샘·지혜샘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27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프로그램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문의: 031-290-3552)/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은 ‘금난새 YOUTH ORCHESTRA’ 신규단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성남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창의문화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음악적 잠재능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난새 YOUTH ORECHSTRA’는 금난새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총감독을 맡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화성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광성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인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가 지휘자로 참여한다. 신규단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50여 명을 모집하며, 상·하반기 각 16회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교육 참여와 함께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남시예술총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금난새 총감독 특강 참여, 성남시립교향악단 청소년 음악회 및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각 악기별 파트 연주 동영상과 함께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783-8153)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요리창업 프로그램 ‘청식당’이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진로·직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식당’은 요리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요리전문교육과 실습, 모의창업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푸드트럭과 길거리음식 명소 등을 벤치마킹한 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손익계산서 등 실제 창업과정에 필요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같은 창업체험이 진로역량 계발과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청식당은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요리창업 프로그램 ‘청식당’은 3월 중 참가자를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14세에서 19세 청소년 3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교청소년수련관(031-216-0758)으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28년 노하우 집대성 라이브 진수 최첨단 장비+화려한 무대효과 ABR 등으로 최고의 공연 마련 ‘공연의 神’ 이승환이 펼치는 ‘공연의 끝 : High End’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1989년 1집 앨범 ‘B.C 603’로 데뷔한 이승환은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천일동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그대가 그대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가수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집중한 그는 ‘무적전설’, ‘환타스틱’, ‘공연의 기원 The Origin’ 등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공연 예매율 1위’, ‘한국형 콘서트의 원조’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이후 9년 만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이승환은 지난 28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치키홍 작가의 개인전 ‘파랑새 표류기’가 다음달 29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세상을 향한 반항심을 담고있는 썩소를 머금은 ‘치키호돌이’(호랑이)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상대를 조심스레 살피는 모습의 '치유치유’(고양이)라는 상반된 두 개의 캐릭터로 유명한 치키홍 작가는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20, 30대 청년들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왔다. 그동안 진지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의 그림들로 이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왔던 치키홍 작가는 파랑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밝은 분위기의 그림들로 2018년 봄을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파랑새 이야기 속에서 ‘파랑새’는 속이 텅 비어 있는 상징과도 같다. 인간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행복을 충족할 요소들은 돈, 건강, 명예, 사랑 등 다양하다. “파랑새라는 상징 속에는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들어가기에, 그 의미는 끊임없이 표류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힌 치키홍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랑새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일상의…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이 펼치는 개그콘서트 ‘쇼그맨’이 오는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개그콘서트로 실력을 갈고 닦아 인지도를 쌓아온 5명의 개그맨들이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TV에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연장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다방면으로 뛰어난 다섯 명의 조합으로 개그, 마술, 콘서트를 접목한 공연이다 보니 공연 내내 관객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출연자들과의 포토타임이 준비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쇼그맨’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웃음이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선정한 ‘2018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도 선발된 공연이며, 관람연령은 4세 이상 입장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 환절기 목감기 증상과 예방법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유독 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춥기 때문에 적당한 옷을 고르기에도 힘든 날씨가 계속된다. 이런 날에는 유독 머리도 아프고 목도 따끔거리는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 증상 목감기란 목 안쪽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목감기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급성 편도염으로,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다. 둘째는 후두염이다. 편도염이 낫지 않고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성대와 후두에 염증이 번져 발전하는 것인데, 심각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인두염이다.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이러스성 인두염은 콧물이나 코 막힘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그 후, 목에 통증이 느껴지지만, 세균성 인두염은 목 통증, 발열, 두통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 좋은 식품 가장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생강과 도라지가 있다. 도라지는 당분, 섬유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고,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포함돼 있어 기침과 가래, 목
■ 급성 기관지염 증상과 치료법 매년 이 맘 때면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이 기관지염일 것이다. 기관지염은 기관지 내에 많은 점액성 분비물이 있을 때 생기며 말 그대로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급성 기관지염은 갑자기 발병하며 지속기간이 짧은 반면에 만성 기관지염은 오랜 기간 지속되며 수년에 걸쳐서 재발할 수 있다. 급성 기관지염은 소아에서 흔하고 독립된 질환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다른 상기도 질환에 동반되어 주로 나타난다. 급성 기관지염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대부분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가 코와 인후부에서 기도 쪽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세균 감염이 원인은 아니다. 급성 기관지염이 발병하기 쉬운 위험 요인으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거나 흡연, 춥고 습한 기후, 최근 질병으로 인한 저항력 감소, 영양 불량,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 특히 노인과 소아에서 좀 더 흔하다. 급성 기관지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초기에는 가래가 없지만 나중에는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생기며 미열(보통 38.3 ℃ 미만)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앞가슴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