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부천고)가 제2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호는 8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7.5㎞ 템포레이스에서 6점을 기록해 윤경호(강원체고·4점)와 임준형(충북체고·4점·이상 도착순)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10㎞ 템포레이스에서는 정지민(의정부시청)이 7점으로 주믿음(서울시청·1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경륜에는 임다빈(인천시청)이 김원경(대구시청)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남녀고등부 경륜에서는 안우찬과 박하영(이상 인천체고)이 신주영(경북체고)과 김하은(대전체고)에 이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2Lsp(F/S)에서는 정연후(인천 계산여중)가 50초608로 박아윤(광주체중·50초443)에 이어 2위를 입상했다. 한편 여중부 단체스프린트(F/S)에서는 박예슬, 정연후, 정유림이 팀을 이룬 계산여중이 1분14초103으로 광주체중(1분11초742)과 제주동중(1분12초381)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고가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1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안양고는 8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고등부 준결승전에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김형빈(25점·11리바운드·9어시스트)과 김도은(21점·6리바운드), 윤재환(20점·6리바운드), 박종하(17점) 등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 홍대사대부고를 90-88, 2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양고는 1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게 됐다. 올해 춘계대회 준우승, 협회장기 대회 공동 3위 등 아직 우승이 없는 안양고는 수원 삼일상고를 75-57로 꺾은 울산 무룡고와 9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서울 용산고에 68-59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안양고는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서울 휘문고, 광주고, 충남 천안쌍용고를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뒤 결선 토너먼트에서도 서울 경복고를 85-66으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안양고는 홍대부고와의 준결승전 1쿼터에 박무빈(32점·11어시스트), 인승찬(15점), 지승태(1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홈 개막전을 위한 홈 경기장 새단장을 마쳤다. 안양은 홈 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은 지난 해 말부터 천연잔디 교체 공사와 가변석 공사를 최근 마무리 하면서 지난 해 9월 이후 8개월여 만에 홈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안양의 올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K리그2 1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 전이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설치된 안양종합운동장의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로 관람 시야 좋고 터치라인과 관람석과의 거리가 13.9m, 골라인과 응원석과의 거리가 6.5m로 매우 가까워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본부석 방향에는 로얄석, 장애인석, 기자석, VIP석 등이 일반좌석과 함께 마련됐으며, 응원석 방향에는 일반좌석과 스탠딩석이 함께 마련됐다. 구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꾸며진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의 총 좌석수는 3천486석이다. 한편 안양은 홈 개막전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식전 행사로 K리그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매치볼 딜리버리가 진행되고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과 전광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치솜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수원FC의 3-1 승리에 앞장선 치솜이 이번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치솜은 서울 이랜드 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4분과 11분 결승골과 쐐기골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FC는 치솜의 활약으로 4승2무4패,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치솜은 또 조규성(FC안양), 문기한(부천FC), 아니에르(수원FC)와 함께 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파우벨(안산 그리너스FC)이, 수비수에는 박요한(수원FC)이 각각 선정됐고 수원FC는 베스트팀에, 2-2로 끝난 부천과 안양읜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각각 뽑혔다. 한편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데얀(수원 삼성), 수비수 서보민(성남FC), 골키퍼 노동건(수원) 등이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6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과 인조 1·2경기장에서 ‘2019 빅버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월드컵재단이 축구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 2회째로 개최하며, 올해는 연령별 총 60개팀이 참가하는 등 규모를 확대해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유소년 팀 간의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가 선수반(초3~4)·비선수반(7세~초2)으로 나눠 진행하며 응원 온 학부모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선수반(초3~4) 토너먼트 경기(8강전~결승)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민들이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빅버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수대기실, 워밍업실, 기자회견실, 스카이박스 등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경기도내 활동 중인 유소년 클럽에 한하며, 유치원생(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11세) 학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 및 재단 관리본부 스포츠마케팅팀(031-259-2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
‘경기도민의 스포츠 잔치’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막해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군 인구 수에 따라 1부 16개 시와 2부 15개 시·군이 각 부 종합우승을 걸고 격돌할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1만731명(선수 7천535명, 임원 3천1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이 안산시 관내 34개 경기장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장 여건과 각종 전국대회 일정 등으로 수영, 골프, 사격,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는 1부에서 지난 해 2년 만에 우승을 되찾은 수원시의 수성과 2년전 홈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화성시, 영원한 우승후보 성남시의 도전, 개최지 안산의 도약이다. 또 2부에서는 지난 해 개최지 이점을 100% 살려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평군의 수성 여부와 종합우승 5연패를 이어오다…
1차전 스페인 원정전 0-3 대패 최고 골잡이 살라흐 결장상황 오리기·베이날둠 2골씩 ‘영웅’ 합계 4-3 뒤집기 극적 결승 선착 2005년 우승 ‘이스탄불 기적’ 재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기적을 연출했다. 리버풀은 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4-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리버풀은 2019년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또 한 번 UCL에서 드라마를 썼다. 200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UCL 결승에서 리버풀은 전반에 3골을 내준 뒤 후반에 3-3을 만든 후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른 19경기에서 패배가 없었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홈 무패 기록을 20경기(17승 3무)로 늘렸다. 무함마드 살라흐, 호베르트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결장한 리버풀은 디보크 오리기와 제르단 샤키리를 투입해 공격진을 꾸렸다.…
애틀랜타전 9이닝 무실점 4승 93투구서 4피안타 무 볼넷 호투 5회까지 퍼펙트 행진 ‘기립박수’ 평균자책점 2.55→2.03 더 낮춰 내셔널 14개 전 구단 상대 승리 다저스, 터너 3홈런 등 9-0 대승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특유의 완벽한 제구를 뽐내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사구 없이 삼진을 6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불펜진의 도움 없이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9-0으로 완승했다.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둔 건, 빅리그에 처음 입성한 2013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이후 개인 두 번째다. 2천170일 만에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14개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완성했고 시즌 4승(1패)째도 챙겼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더 낮아졌다. 홈에서 특히 안정적으로 투구하는 류현진의 장점은 이날도 발휘했다. 류현진은…
정몽원 한국협회장에 협조 당부 국내 실업팀 수원시청 1개뿐 경기력 발전·저변확대 효과 기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남북한과 중국, 일본으로 구성된 동북아시아 지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 연합리그 창설을 추진한다. 르네 파젤 IIHF 회장은 최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019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 기간 중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히고 한국의 참가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스위스 출신으로 1994년부터 IIHF 회장을 맡은 파젤 회장은 199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2008년부터는 IOC 집행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국제스포츠계의 실력자다. 여자 아이스하키 아시아 연합리그 창설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남북한과 중국, 일본의 여자 아이스하키 클럽팀을 대상으로 한다. 정 회장은 아시아 연합리그가 출범할 경우 저변이 취약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리그 창설과 출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저변과 선수 자원 측면에서 볼 때 동북아시아 4
연이은 골키퍼의 부상 악재로 고심하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결국 새로운 선수를 불러들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인천 현대제철 소속 골키퍼 김민정(23)이 8일 오후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초 개막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담금질 중인 한국 대표팀은 골키퍼의 부상이 속출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애초 윤덕여 감독이 월드컵 본선 체제로 향하며 주전으로 낙점했던 윤영글(경주한수원)이 올해 2월 무릎 수술을 받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후 베테랑 김정미(현대제철)를 발탁했으나 2일 훈련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강가애(구미 스포츠토토)도 소속팀 경기 중 허벅지를 다쳐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정보람(화천KSPO)과 전하늘(수원도시공사) 두 명만으로 훈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대표팀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추가로 뽑을 수 있는지 FIFA에 문의했고, 7일 저녁 답변을 받은 뒤 김민정 발탁을 결정했다. 김민정은 김정미의 공백 때 현대제철의 골문을 지키며 팀의 WK리그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탠 골키퍼다. 2016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등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