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은 ‘박부성展 만화가의 시간여행’ 도록이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2017 박물관·미술관 올해의 우수활동상 출판물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발간된 ‘박부성展 만화가의 시간여행’ 도록은 1960년대 대표 만화가 중 한명인 박부성 작가가 7년에 걸쳐 그린 500여점의 자서화(自敍畵)를 연구·분석한 것으로, 작가의 출생 및 일제강점기, 월남, 피난 등 성장과정부터 만화가로의 데뷔, 20년간의 만화창작 과정을 정리한 화집이다. 이 도록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중요 사건을 만화가의 그림과 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수하게 평가, 2017 박물관·미술관 올해의 우수활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1960~70년대 우리 만화를 이끈 박부성 작가의 만화인생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박부성展 만화가의 시간여행’은 오는 4월 1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제1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제21회 계양산 풍물 시산제’를 오는 14일 오전 10시 계양산 정상에서 개최한다. ‘쳐드리세! 쳐드리세! 만복을 쳐드리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을 기원하는 ‘풍물 길놀이와 축원 비나리’를 시작으로 계양산 정상을 찾는 산악인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대동고사’, ‘사물놀이’, ‘아리랑 연곡 부르기’ 등 신명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부대행사로는 소망하는 내용들을 적을 수 있는 소원지 설치를 비롯해 인천 소성주 복 막걸리와 복 떡을 나눠먹는 자리를 마련, 참가자들이 서로 덕담하고 축원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문의: 032 501-1454)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오는 15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전용공간을 활성화시키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만13~만24세)을 대상으로 위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이들은 기관 모니터링 활동, 청소년 축제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 접속해 모집/발표 게시판 내 청소년운영위원회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gywnd2006@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218-0403)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동행’에 참가할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겨울방학 봉사활동 ‘동행’은 정자동에 위치한 기로경로당과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말벗이 돼드리는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분 좋은 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 2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031-243-2863) /민경화기자 mkh@
부평구문화재단 상반기 기획공연 ‘시즌패키지’ 티켓 오늘 오픈 신년음악회·동화 뮤지컬 등 다양 브런치·키즈·뮤직 패키지 관람료 30% 할인 혜택 ‘올인원 패키지’ 구매시 ‘반값’ 부평구문화재단은 ‘2018 상반기 시즌패키지’ 티켓을 9일 오픈한다. 부평아트센터의 2018년 상반기 기획공연은 KBS 국악관현악단과 국내 국악계 스타들과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곡을 모티브로 한 클래식 동화 뮤지컬 ‘페페의 꿈’,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콘서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우리 아빠가 최고야!’, 양희경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달콤한 클래식’,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의 ‘클라라 주미강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만난다.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천년 기록아카이브 ‘경기에서_천 개의 기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천년의 해(2018년)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999년에서 1000년이 되는 경기도 곳곳의 ‘현재’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업이다. ‘빛담_경기아카이브 사진연구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 각각 31명의 작가가 찾아가 1천년을 맞이한 현재의 경기도를 담아낸다. 수려한 자연풍경과 도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경기에서_천 개의 기억’ 프로젝트는 경기도와 경기도민의 삶을 예술적 감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카이브로 모인 경기도의 다양한 모습은 오는 7월까지 전시회와 책을 통해 도민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재단은 지난해 12월 27일 ‘31개의 카메라, 31개의 시선’을 주제로 참여 작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작가 소개와 함께 31개 시·군 지역을 맡은 작가들이 자신이 기록할 지역에 대한 느낌을 소개하고 공유했으며 경기천년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2018년 경기 정명(定命) 천년을 기념하고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기도가
전곡선사박물관은 도민 참여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을 박물관 문화공유플랫폼 Art Section PH×에서 오는 3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연천은 수십만 년 전 고인류가 주먹도끼를 만들고, 삶의 터전으로 삼은 곳으로 삼국시대 이후로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많은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 전시를 통해 역사적인 장소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도민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된 사진들은 박물관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찰칵! 폰카로 만나는 나와 문화유산’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7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 12명이 포착한 연천의 모습을 소개한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제안하는 주제를 가지고 매월 도서 전시 및 대출해주는 ‘시민의 지식서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제 공모는 자녀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위로가 되는 책 등 시민이 원하는 주제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매월 첫째주 50권 내외의 도서목록과 함께 이메일(new1121@korea.kr) 또는 전화(390-8890)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에서는 선정된 2가지 주제에 대해 매월 넷째 주부터 한 달간 중앙도서관 2층 도서관쉼터에서 도서 전시를 진행해 시민 상호간 도서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주제 공모에 선정된 시민은 전시가 끝난 후 지식서재 명패, 미니 서가와 주제도서 전체를 3개월(1회 연장 가능) 기간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이운재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해주신 주제를 전시하고 상호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분들은 50여권의 책도 장기간 대출이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390-8890, 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도미술관은 송탄관광특구에서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심포니 오브 평택’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평택시 송탄출장소 인근 거리는 상가와 식당이 밀집돼 있지만 문화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송탄관광특구에 새로운 문화 요소를 만들어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을 모았고, ‘심포니 오브 평택(Symphony of Pyeongtaek)’ 프로젝트를 지난해 9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했다. 경기도미술관은 4개월에 걸쳐 평택시 송탄출장소 외벽에 라이팅 아트(Lighting Art)를 설치했으며 외형 이미지는 ‘용비어천가’ 중 ‘뿌리 깊은 푸른 남관’을 한글 전각체로 디자인했다. 송탄지명 속의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또한 현대적인 LED 라이팅 기술인 ‘디밍(dimming)’을 이용한 효과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조명을 연출, 어두운 도심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전통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영희국악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던 평택은 이번 ‘심포니 오브 평택’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적 시각예술의 구현, 전통과 현대가…
인간이 여든까지 산다고 고려하면 4천160주를 살게 된다. 굴곡이 없진 않지만 매주, 혹은 매해가 똑같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처럼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평소와 약간 다른 무엇, 자신을 좀 더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작은 도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노르웨이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인 저자 에릭 라르센은 ‘헬위크(Hell Week)’라는 혹독한 군사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사상 최강의 멘탈 트레이닝 기법을 개발해 냈다. 출간되자마자 북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헬위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일깨웠다. 헬위크 트레이닝은 월요일 아침 5시 눈뜨는 순간 시작해 일요일 밤 10시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끝이 난다. 짧은 시간이지만 헬위크 트레이닝과 함께 7일을 지낸다면 스스로도 놀랄 만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라고 저자는 밝힌다. 헬위크 첫날인 월요일에는 ‘습관’에 집중한다. 습관이 곧 ‘나’이며 습관을 보면 내가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습관을 빠짐없이 적고, 좋은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