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연구회와 고려건국 천백년, 경기천년 기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고려건국 천백년, 경기 천년 기념사업 공동기획 및 수행, 보고서·간행물 및 기타 자료, 정보의 교환, 전시회, 학술회의, 세미나 등 역사 관련 제반 사업 협력, 학술연구사업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려건국 천백년·경기 천년의 해 기념 학술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강릉에 한국만화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 지어지는 만화 홍보관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의 3대 국제 축제 중의 하나인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만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만화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체험과 아이패드를 활용해 웹툰을 볼 수 있는 체험, 라이트 박스를 활용해 캐릭터를 따라 그려보는 체험이 진행되며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14개 작품과 만화가들의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메시지 작품 30점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오는 13일 ‘부천시의 날’에는 부천시 홍보대사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공연과 함께 안중걸 작가의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방문하는 ‘강릉선수촌’, ‘평창선수촌’과 국·내외 기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MPC(Main Press Center)에서도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가 운영된다. 캐리커처 제작 패키지에는 참여자들의 서명과 만화가들의 사인이 함께 포함되며, 별도 이미지파일로 수령을 원하는 사람은 향후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
국내 최초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는 설 명절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호수공연장 앞 광장에서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지게체험, 비석치기, 사방치기 등을 마련해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6일 2회에 걸쳐 설날 태양 관측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홀로그램, 야간조명, 공중퍼포먼스 등 야간관광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천주호 직벽에서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운영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 관람객의 급증에 따라 사업완료 전이라도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포천아트밸리는 설 연휴 기간 중 아침 9시에 개장해 밤 9시까지 운영되고, 관람객은 저녁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설 당일인 16일은 아침 10시에 개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artvalley.po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경기문화재단은 남한산성 옛길 브랜드 이미지 및 안내판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남한산성 옛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이 제작한 남한산성 옛길 브랜드 이미지 및 안내판 디자인은 성곽 돌을 현대적으로 시각화함으로써, 다른 도보길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췄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모든 수상작은 ‘iF 월드 디자인 가이드’와 ‘iF design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된다. 한편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3년 2월 설립된 이래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등 총 7개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청소년·평생교육 등의 분야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으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가 경영평가 실적,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도, 기타 경영개선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군포문화재단은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군포시민들의 행복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돼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더욱 시민에게 사랑받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은 2018년 창립5주년을 맞아 경기도 대표 문화도시 성장을 위한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수원 청소년 꿈 성장 프로젝트 ‘꿈콩’에 참여할 청년 모티베이터를 모집한다. ‘꿈콩’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꿈 성장 프로젝트로, 청년 모티베이터들은 프로젝트에 함께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활동을 운영하고 미래설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청년 사회적 기업, 대학교 소모임 및 동아리, 청년 창업 단체 등 청소년의 창의 진로 활동에 뜻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원서류와 함께 청소년문화센터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모티베이터는 연 7회 수원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찾아가 관련 진로 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나 수원청소년문화센터(031-218-0476)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현대미술의 경향이 집약된 독일의 카셀 도큐멘타는 지난해 14회를 치르며, 난민, 젠더, 전쟁, 테러리즘 등 현대사회가 직면 문제들을 예술로 풀어냈다.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역시 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선보였다. 시청앞 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의 사진과 관련 기사, 팸플릿 등 대한민국의 현재는 예술과 만나 세계인과 소통했다. 날선 주제들이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하기에 오늘날의 예술은 이같은 현상에 집중하고 있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는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의 매향리도 그 중 하나다. 이 곳은 철새가 오갈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지만 미공군의 폭격훈련장이 있었던 과거의 흔적은 여전히 마을의 공기를 무겁게 채우고 있었다. 마을 곳곳엔 빈 포탄이 널려있고, 밤이면 터지는 공포탄으로 하루도 편하게 잠든 적이 없었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은 예전의 매향리 모습을 짐작케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꾸민 매향리스튜디오는 폭격훈련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던 매향3리에 위치하고 있다. 칠이 벗겨지고 인적이 드문 매향교회를 전시장으로 탈바꿈, 매향리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고 있다. 2011년 베니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장르 : 모험/코미디 감독 : 김석윤 배우 : 김명민/오달수/김지원 2011년 1월 조선시대 명탐정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한국판 셜록홈즈’라 불리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2015년 두번째 시리즈 ‘사라진 놉의 딸’로 다시한번 설 연휴 극장가를 풍성히 채웠다. 2018년 설 연휴를 맞아 세번째 시리즈 ‘흡혈괴마의 비밀’로 돌아온 ‘조선명탐정’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캐내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부조리를 꼬집었던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이어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 사건의 배후를 뒤쫓았던 김민, 서필 콤비는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과학수사로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다.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는 조선. 이 소식을 들은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세 사람은 범
패딩턴2 장르 : 코미디/드라마/애니메이션 감독 : 폴 킹 배우 : 벤 위쇼(패딩턴 목소리)/휴 그랜트/브렌단 글리슨 지난 2015년 개봉과 함께 호평을 받았던 ‘패딩턴’이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8일 관객과 만난다. 영국의 국민 동화로 알려진 故 마이클 본드 작가의 ‘패딩턴 베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딩턴’은 페루에서 온 꼬마 곰 ‘패딩턴’이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며 펼쳐지게 되는 런던 생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원작동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은 ‘브라운’ 가족의 완전한 일원이 된 ‘패딩턴’을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딩턴’이 ‘루시’ 숙모의 생일 선물로 팝업북을 사기 위해 창문 닦이부터 아쿠아리움 청소, 이발소 보조 등의 일을 하며 ‘알바 마스터’로 거듭나는 과정은 물론, 팝업북을 훔쳐 갔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에피소드 등 전편보다 풍성해진 스토리는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또한 그 속에서 펼쳐지는 탈옥 시퀀스와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추격 시퀀스 등은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그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 전망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3일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중국 북경 대학생 수원초청 대학생 문화교류행사 환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중국북경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한 한중 대학생 문화교류 행사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중국 대학생 20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24명이 수원을 방문했다. 환영식에 이어 방문단은 청소년문화센터를 견학하고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국궁 활쏘기체험을 한 후 화성행궁 탐방을 진행했으며, 한지공예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일 한중대학생문화비교토론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6일에는 경희대학교 방문 및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해 한국의 대학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흥수 이사장은 “그동안 교류해 왔던 선배들이 사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