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중학교가 최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교육자들로 구성된 교육방문단을 맞이해 앞서가는 한국의 중등 혁신교육의 현장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청 소속 장학사를 단장으로 9명으로 구성돼 한국의 중등 교육의 현장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혁신학교 운영과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학교체육시설 견학, 체육과 교육과정, 체육과 수업의 실제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여주 도예명장들이 ‘제15회 여주 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만든 도자기를 판매해 소외계층을 돕는 훈훈한 인정미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여주시 도예명장 전통 장작 가마 불 때기 자서전’으로 추진됐으며 신륵사관광지 앞에 상설 설치돼 있는 전통 가마에 여주 도예명장들이 모두 모여 도자기를 생산한 후 현장에서 판매, 판매 이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키로 했다. 청룡도예 김영길 명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예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경찰서가 지역 안전도를 측정하는 핵심지표인 5대 범죄 검거율이 올해 2·3분기 연속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과천서는 관내 114건의 5대 범죄가 발생, 이 중 113건의 사건을 해결해 99.1%의 높은 검거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간 검거율 평균에 비해 38.2% 증가한 수치로 이에 힘입어 과천시의 5대 범죄 발생도 2년 평균 대비 9.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 지역 전문절도범을 검거한 데 힘입어 절도사범 검거율은 108.3%에 달했다. 과천서의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월 관내 절도사건 발생통계를 정밀 분석해 주말과 낮, 초저녁 시간에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한 점에 착안, 당직 형사팀 3개 팀과 강력 팀 1개 팀을 통합해 강력 팀 4개 팀으로 개편하고 형사 12명 전원을 발생사건 수사에 투입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안산시〉 ▲원곡1동장 조익증 ▲단원구 세무과장(직대) 원익희 〈평택시〉 ◇승진 ▲도시주택국장 박창구
고양시의 한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위원회가 내 고장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역사문화탐방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삼릉 등 역사문화탐방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은 물론 학교와 학생 등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12일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지역에 최근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외부로부터 인구가 급증하자 새로 전입온 지역 아동들에게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신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고양600년과 연계한 내 고장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3 지역공동체사업의 공모심사를 통해 추진된 내 고장 역사문화탐방 사업은 그동안 신원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경순 향토 문화해설 전문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서삼릉, 고려 공양왕릉 등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문화해설사의 각 구간별 다양한 이야기 중심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과 삽살개 전설이야기, 서삼릉에 모셔져 있는 여러 인물에 대한 설명 등 그동안 잘 몰랐던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평소 통제로 인해 가기 힘들었던 서삼릉 비공개권역의 탐방은…
포천시는 신북면 만세교리 일원과 영중면 거사리 일원에 조성될 포천 에코그린 일반산업단지를 위해 최근 ㈜삼보판지 류종우 부회장과 신북면 만세교2리 배민수 이장, 거사1리 박운재 이장과 함께 민관기업체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생 협약식에는 포천시의회 이형직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 인근의 마을대표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 협약을 통해 인허가 및 민원처리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삼보판지는 마을 상생자금 지원과 함께 인근 주민을 우선 채용하며, 해당 마을에서는 상생자금 수령 및 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삼보판지의 생산활동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포천 에코그린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590억원을 투입해 32만5천956㎡부지에 단지를 조성, 골판지제조업과 가구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업단지 조성 전 사업시행자와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단지가 조성되면 9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연관 산업의 포천시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3년 한해를 큰 사고 없이 무사안녕히 보내고, 내년도 올해와 같이 안전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수원 장안구민들의 마음을 모은 기원제가 12일 역마산이라 불리는 조원동 영산공원에서 열렸다. ‘영화동 당제(堂祭)’로 이름 붙여져 정조대왕이 화성을 축조한 이후부터 200여년간 이어져온 기원제는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한해 농사의 풍년을 감사하고 이듬해에도 대풍을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실제 이번 당제가 열린 역마산은 정조대왕 시절 마을이 조성되면서 조상과 토속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던 자리로 6·25전쟁 당시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는 그 터만 남은 상태다. 이날 당제는 영화동당제추진위원장인 박주복 영화동주민자치위원장이 주관, 홍성관 장안구청장과 이상원 경기신문 회장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 지역 자생조직인 ‘삼오회’는 1997년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던 ‘영화동 당제’를 복원해 명맥을 이어온 주인공으로 2010년 영화동당제추진위원회 발족 이후에도 줄곧 당제에 참석했으며 이날 당제에도 생존해 있는 삼오회원 2명이 참석해 자
수원소방서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고 헌신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유공자에 대한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행사는 소방활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소방가 제창 후 안전행정부장관 및 도지사와 도의회의장이 수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오병민 서장이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의 기념사를 낭독하고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소방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이도재 소방장은 제51주년 소방의 날 특별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 소방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활동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27명에게 유공표창이 전수됐다. 이날 오병민 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소방이 존재한다”며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더욱더 안전한 수원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용인강남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초등학교 장애학생 가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가족 서로 간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바람직한 가족관계 유지· 강화를 위해 ‘용인 평화샘(SAEM) 장애학생 가족지원 캠프’의 일환으로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와 비장애 형제·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푸른꿈을 안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뛰고 웃으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평소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장애학생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하루가 됐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혜숙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을 통해 가족체계가 보다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청은 내달 4일 용인강남학교에서 자녀전환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 적응력 지도 방안 향상을 위해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화샘, 학부모 지원 연수’를 개최할 계획이다.
성남시 지역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이웃 위한 시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국민기초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2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 바닥배관공사, 보일러 설치 지원 등을 통해 열에너지 효율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 줬을 뿐 아니라 추가 사업비를 배정받아 내년 1월까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목련마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 P&S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15가구 가족, 포스코P&S 봉사자 10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목련마을 아파트 입구의 벽을 화사한 꽃무늬로 장식하며 주위 환경 변화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