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를 잘 모르는 일반시민들도 CSI(Crime Scene Investigation)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흔히들 CSI 부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체를 보고 감식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경찰관들에겐 기피부서로 꼽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죄를 감추려는 범인들에게는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감식결과를 찾아내기에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광주경찰서 형사과 과학수사팀 김창수〈사진〉 경사는 15년의 경찰생활 중 감식분야에만 10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이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 경사는 어린시절부터 제복을 동경해 장래희망이 경찰이었고, 단 한번의 응시로 1998년 꿈에 그리던 경찰제복을 입게 됐다. 처음 2년간의 파출소 근무 중에는 강력반 형사가 멋있어 보여 지원을 했고, 4년간의 형사생활 중에는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과학수사팀에 지원을 해 만10년 동안 수백건의 감식업무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근무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김 경사는 “하루 종일 변사사건을 처리한 적이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아빠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곁에 오지 않아 곤혹스러운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하면 시간 구분 없이 출동해야 하는 힘든 감식
한신대학교 김동규 대외협력홍보팀장〈사진〉이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의 내실 있는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장에 연임됐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13년 정기총회에서 지난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로 경기지역 소재 대학에서 최초 연임됐다. 김 회장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대학은 특성화를 통해 더욱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홍보담당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전략적 홍보방안 수립, 워크숍 개최 등 홍보 전문 지식 강화와 언론 네트워크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피부과 윤상웅〈사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피부과학 4대 학술지로 꼽히는 영국피부과학회지의 편집자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수는 피부 생체공학기법을 이용한 여드름, 건성 및 정상 피부생리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고 그간 연구 활동을 통해 젊은 피부과학자로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편집자에 임명됐다. 영국피부과학회지는 피부과학 임상 및 기초 분야에서 영향력 높은 세계적 학술지로 1888년 Dr. Malcolm Morris에 의해 첫 창간된 이래 125년의 역사를 지닌 피부과학 학술지다. 윤 교수는 앞으로 3년 간 이 학회지의 편집자로서 게재 논문 심사와 선정 등 학회지 발전의 자문 역할에 나선다.
화성오산 공립단설 하늘빛유치원은 지난달 31일 만 5세들의 조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학교 1학년 예비 조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예원초 1학년 담임 유지혜 교사는 ‘입학하기 전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올바른 생활습관 만들기, 입학 전 자녀의 올바른 이해, 1학년의 하루 생활 안내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기민 원장은 “입학하는 초등학교 돌아보기 교육활동과 오늘 배부한 학교생활 적응진단표를 통해 부족한 면은 계속 지도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산학협력단 2층 세미나실에서 ‘강시우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초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대학교 김상범 산학협력단장과 김광희 창업보육센터장, 최명준 ㈜피토스 대표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시우 청장은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주축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어야 한다”며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성장이 곧 국가경제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경기대학교 BI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서민밀착형 안전대책 추진 협력을 위해 일산 하이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은식 소방서장, 박승준 병원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산소방서는 하이병원에 대해 각종 소방교육 및 훈련·행사 등에 소력을 지원하고, 하이병원은 일산소방서 직원·가족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의 병원 진료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병원은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서민밀착형 안전대책 일환으로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참여하기로 했다. 서은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복지 향상과 서민 밀착형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을 사랑이 가득한 동네, 나눔과 소통이 있는 동네로 만들기 위한 제3회 퉁소바위축제가 700여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된 퉁소바위공원에서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금슬 좋은 연무동 부부를 퉁소부부로 선정해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성을 기원하는 퉁소부부의 뜻이 담긴 부부 솟대 한 쌍을 퉁소바위공원에 세웠다. 연무동복지마을만들기위원회 김창호 위원장은 “퉁소바위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