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1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5년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는 농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 등을 평가해 농가 소득증대 기회를 확대하고, 시·군간 선의의 경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시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팔당호 물을 지역 저수지에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농정 실천과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을 통한 도시농업의 성공적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꽃테마파크 및 천문대 운영을 통한 수도권의 생명농업과 힐링공간 조성, 우렁이농법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 등 환경보전과 도농상생 농정 등도 이번 수상을 견인하는 요인이 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생산 기반의 질적 제고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는 지난 9일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정책전당대회에서 마련한 ‘2015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가 50대 좋은 조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단체, 시설들의 협의체로, 이 운영조례는 협의체의 구성과 업무 협의체 위원의 요건 등을 정하고 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이 조례를 근거로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시작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성과를 설명했다. 최 시장은 “그동안 단기적이며 특정시기에 편중됐던 민간부문의 이웃돕기를 기존 조직인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활성화해 시민과 복지현장이 협력하는 ‘고양시민 1촌맺기 사업’을 시작했고, 그 결과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평가에서 2012년에는 최우수, 2014년에는 우수지자체로, 2013년에는 복지행정상에서 민관협력부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지난 8일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군포시의사협회, 군포시치과협회, 군포시약사협회, 군포보건소, 군포경찰서와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군포시 의사회 및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된 이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무료 진료 현장에는 70여명의 새터민 및 외국인(베트남외 3개국) 노동자들이 찾아와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외국인근로자 보(37)씨는 “다리를 다친 후 통증 지속되었지만 병원비 부담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해 골절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까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오산물향기스포츠클럽이 종합형스포츠클럽 상반기평가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2015년 인천공항 유소년축구’에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지역 시·도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16개팀이 모여 기량을 뽐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유소년클럽리그는 엘리트 축구 선수들이 아닌 일반 초등학생들이 지역별로 클럽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40개 권역 251개 클럽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오산물향기스포츠클럽은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최우수 선수상(김민석), 득점왕(오민택), 수비상(유정현), GK상(배건우), 최우수 지도상(장은철 감독)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스페인 프로축구를 현장에서 7박9일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산물향기스포츠클럼 이동원 총괄매니저는 “내년에는 지원을 더욱 늘려 축구뿐만 아니라 다종목 프로그램을 개설해 한국형 스포츠클럽의 선진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전국의 각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차 성남지역 산업시설 등지를 찾는 방문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시의회가 기업지원 전담 전문기관 설립을 앞두고 성남산업진흥재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재단을 찾은 수원시의회, 수원시 관계자, 경제인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재단 시설운영 등 전반에 대해 견학했다. 이날 12명의 방문단은 수원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앞두고 내방, 재단설립과 운영현황, 성남융합클러스터 육성 계획, 클러스터형 기업지원 방식, 특색사업 추진 등에 관심을 뒀다. 또 이들은 성남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 정책수립과 수행,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부자원 유치 활동의 적극적인 추진 등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평가 1위 등 대외적인 높은 평가에도 눈길을 줬다. 이어 방문단은 재단 벤치마킹을 마치고 성남일반산업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견학했다./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평택항의 복지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재능기부 등을 통한 평택항 글로벌 영어캠프, 아이희망센터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대상 포트컬쳐투어, 국제플리마켓, 평택항 자동차 축제 연계 개최 ▲상호 인적교류, 교육훈련 지원 및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등 이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양적성장과 더불어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융·복합 항만으로 질적 성장을 해나가야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한미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항만으로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15 나눔유공자 포상식’이 10일 수원 호탤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2015년 나눔유공자 33명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유공자 포상식은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발굴, 이웃사랑에 대한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2015년 나눔유공자는 31개 시·군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단체 및 개인을 추천받아 총 33명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포상식에서 SK하이엔지㈜, 원봉공회 분당교당 등 23명의 단체 및 개인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건강사랑, ㈜금오전자, 포천시 나눔봉사단 등 10명의 단체 및 개인이 경기사회복지공공동모금회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곧 시작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에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안양동안경찰서가 올 한해 전화금융사기 현장홍보와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 피해금 회수 등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동안서 수사과 지능팀은 올 초 금융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화금융사기의 단속의지를 밝히며 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관내 금융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 한해 금융기관 직원들의 신고로 1억4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고, 금융기관에서 피해금을 인출하려던 전화금융 사기범 2명을 현장검거하는 등 통장명의자를 포함, 전화금융사기범 902명을 검거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 이에 따라 동안서의 맞춤형 홍보 전략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안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노인정을 방문해 예방교육은 물론, 안양종합운동장 축구 관중 2천여명과 탈북자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9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제2회 힘내라! 애프터 스쿨’ 지원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실시한 ‘애프터 스쿨’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소속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청소년 시설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기업이 재능과 필요교구를 지원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번 단장에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 협력사인 청수이앤에스, 동양테크, 씨티웰씨앤알이 참여해 옥상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인조잔디 교체 및 벽면도색과 교구 등을 지원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서주원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학습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참여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지난 6~7일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9개국 30여명의 학자들이 내방했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을 방문해 명예박물관장인 이융조 박사로부터 볍씨의 발굴과정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풍물공연과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흥국사 등 고양시의 문화유적지를 관람했다. 특히 시는 ‘고양 가와지볍씨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16명의 국외학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고양가와지볍씨의 역사적 가치·연구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은 “고양시에서 5000년이 넘는 재배볍씨가 발견됐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국외 자문위원으로서 여러 국가들과 연계해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와지볍씨 박물관의 발전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