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대구 남구에 있는 대명2동 명덕지구 재개발 사업장에서 40대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현장 1층에 누워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CPR) 등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간이 점심시간이어서 작업 중에 사고를 당했는지 사건 발생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 당국은 사고 현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 것으로 파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여부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신(新)산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 20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부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지난해까지 ‘3년차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업력 조건을 제외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모집기간은 4월 16일까지로, 참가 신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 유니콘 클럽'에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에게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외부 투자자 연계 ▲전문가 심화 멘토링 ▲경기도 판교 내 사무공간 무상 제공 ▲홍보 ▲우수기업 대상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저출생 문제 극복 및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은 20일 서울 노원구 소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정규 보육 시간 이외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5년 간 300억 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 사업을 지원한다. ‘365일형’은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보육이 가능하며, 기존 어린이집에 운영되고 있는 반과 별도로 운영된다.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하나돌봄365’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당일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
금융감독원이 1분기 중 민생침해 채권 추심행위 관련 특별점검을 통해 법적 절차를 악용해 서민들의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취약계층에 대한 과도한 독촉 행위 등을 다수 적발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고금리·경기 부진 지속으로 서민들의 채무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부업자도 연체율 상승 등 영업환경이 악화하면서 민생침해·부당 채권추심 행위 유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매입채권 추심규모 상위 58개 대부채권 매입 추심업자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일부 대부업자들이 부당한 경매 배당금을 수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대부업자가 정상 연체이자율(+3%포인트)을 넘어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적용해 경매 배당금을 신청한 것. 이렇게 과도한 연체이자율을 적용해 경매를 신청한 연체채권은 최근 3년간 177억 원(원금 기준 58억 원) 규모에 달한다. 배당 과정에서 후순위 채권자 또는 채무자에게 돌아갈 4억 4000만 원 가량의 배당금도 빼돌려졌다.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을 위반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차주에 대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가전을 압류한 사례도 41건
위메이드가 MLB와 '판타스틱 베이스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MLB(메이저리그 베이스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AM(MLB어드밴스드 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의 사업 부문 자회사 MLB Players, Inc.(MLB 플레이어스)로부터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판타스틱 베이스볼' 내에서 MLB 30개 구단의 모든 프로 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상업 및 라이선스 활동이 가능해진다. 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가 하나로 통합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애런 저지’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공식 글로벌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4년 성남시가 선정한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 우수법인 납세자 부문(이하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성실납세자 시상’은 성남시 소재 기업 중 최근 2년간 납세의 의무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이행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그 노력을 치하하는 행사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업에는 향후 2년간 각종 세무행정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성실납세자 선정식에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한순 개발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주광호 분당구청장으로부터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 선정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올린 매출과 관련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타 기업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금융당국이 이른바 '무릎 줄기세포 주사'로 알려진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가 실손보험보상 대상이 아닐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무릎 줄기세포 주사와 관련한 보험금 청구·분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무릎 줄기세포 주사는지난해 7월 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실손보험 대상이 됐다. 그러자 보험금 청구건수가 2023년 7월 38건에서 올해 1월 1800건으로 늘며 월평균 약 95.7%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액은 1억 2000만 원에서 63억 4000만 원으로 월평균 113.7% 증가세를 기록했다. 무릎 줄기세포 주사는 2017년 4월 이후 가입한 실손보험(3‧4세대)은 별도 특약에 가입한 경우에만 연간 250만 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따라서 치료 전에 본인의 실손보험 ‘가입시점 및 담보’를 보험회사에 꼭 확인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경우 ▲X선 검사상 관절 간격이 정상에 비해 명확하게 좁아졌거나 ▲MRI 또는 관절경 검사를 통해 연골이 50% 이상 손상된 무릎 골관절염…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 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오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삼성월렛에 탑재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카페, 편의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 신분증의 QR 코드를 통해 연령 확인 ▲해외 송금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실시간 본인 확인 후 해외 사용자에게 송금 등의 활용 사례가 시연됐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신분 확인이 필요한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오는 4월 10일 제 2
스타벅스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2024년도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9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서영추 한국관광공사 경영혁신 본부장,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을 소개한 바 있다.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은 더북한산점을 비롯해 더양평DT점, 더북한강R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이대R점, 별다방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춘천구봉산R점 등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이날 현판식은 10대 매장 중 한 곳인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소개와 함께 10대 매장의 상징성과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친환경 여행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장미란 차관은 “북한산의 절경을 제대로 만끽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푸마X오픈 와이와이’ 컬래버 팝업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피드캣’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연초부터 국내외 스타들의 일상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면서 2000년대 초 ‘스피드캣’ 열풍을 추억하는 3040세대는 물론, 1020세대들에게까지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OPEN YY(오픈 와이와이)’와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픈 와이와이’는 지난해 6월 리론칭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K-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푸마X오픈 와이와이’ 컬래버 ‘스피드캣’ 상품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기존 ‘스피드캣’의 심플한 디자인에 ‘오픈 와이와이’만의 개성을 담아 총 3가지 색상(블랙, 핑크, 베이지)으로 출시한다. 이번 협업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피드캣’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데다, 일자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팝업 기간 내내 오픈런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