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부천, 영등포, 수원과 함께 수도권전철 1호선(옛 국철 1호선)을 문화로 연결한다. 부평구는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법정문화도시 3곳과 공동 협약을 맺고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022년 문화1호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좋은 일이 있어요’를 주제로 기존 1호선이 가진 낡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한다. 먼저 수도권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과 역사에 문화도시, 문화 1호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도시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도 게시한다 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부개역, 부평역, 백운역에서 문화도시를 알리는 음성 안내를 송출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시민문화프로그램 ‘문화1호선, 1974’를 진행해 김효찬 전문 작가와 시민들이 부평역과 부천역, 영등포역, 수원역은 풍경을 그린다. 그림은 각 문화도시 누리집이나 SNS에 전시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수도권 1호선이 문화가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재희 인하대학교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연구교수가 ‘2022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포상’에서 공학교육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1일 인하대에 따르면 김재희 연구교수는 글로벌 선진 공학교육을 위한 연구,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학교육 성과 관리 체계화 및 산학협력 채널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0년부터 인하대에서 공대생을 위한 글로벌 창의·융합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연계 활성화 및 공학교육혁신 성과 축적 데이터 활용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개발 연구와 공학교육 정책 제안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연구도 수행해왔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성과의 적극적인 공유를 통해 공학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군이 ‘강화(옥림‧용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강화읍 옥림리, 용정리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를 위해 시행한 ‘강화(옥림‧용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난 9월 완료하고, 오는 12월 정상 운영을 앞두고 현재 시험가동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옥림리와 용정리 인근 소하천, 구거(개울) 등으로 유입된 생활오수를 분류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정화사업이다. 사업비 71억 원을 들여 오수관로 12.3㎞, 하수맨홀펌프장 5곳을 설치하고 배수설비 344가구 등을 연결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인근 하천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구거, 소하천으로 방류되던 오수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화조 청소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군민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외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10개 사업에 1087억 원을 들여 지역 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강화읍 옥림리, 용정리 일원 586세대 군민의 정주여건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읍·면지역 마을단위 소규모 하수처리사
인천관광공사의 인천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2022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관광SNS는 소통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등 전문지표에서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4.55점을 얻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인천시와 공사는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관광객이 접근하기 쉬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공사는 올해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5월 인천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한 영상은 약 3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여행도시로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공사는 또 SNS를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시도했다. 벚꽃 명소, 인천 섬 여행지 투표, 가을 도보여행 추천 등 시민의 의견을 받아 인천 여행콘텐츠로 만들어 소개하며 시민의 참여와 양방향 소통을 이끌었다. 김진영 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진영 팀장은 “SNS를 통해 시의성에 맞는 인천 여행 정보와 재미있는 여행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며 “여행도시 인천을…
인천의 사립 초‧중‧고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율이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전문상담교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인천의 사립 초‧중‧고교 48곳 가운데 전문상담교사가 있는 학교는 26곳(56.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교는 5곳 가운데 한 곳도 없고, 중학교 10곳에 5곳(50%), 고교는 33곳에 19곳(57.5%)이다. 인천시 위탁으로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특수학교 4곳도 모두 없다. 반면 공립학교는 479개 초‧중‧고교 가운데 373곳(77.8%)이 있다. 전문상담교사가 190명, 전문상담사 174명이다. 초교는 254곳 가운데 155곳(61%), 중학교 132곳에 127곳(96.2%), 고교 93곳에 90곳(96.7%)이다. 공립특수학교 6곳에는 모두 전문상담교사가 있다. 전문상담교사 배치 근거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초‧중등교육법’에 명시돼 있다. 교육부는 2005년 전국 교육지원청에 전문상담순회교사 161명을 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전문상담교사를 학교에 두고 있다. 인천의 사립학교들은 2013년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기 시작했지만, 이후 10년 동안 단 1명의 추가 배치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밴댕이골목(문화서로4번길) 일방통행 지정을 두고 일부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남동구는 시범운영을 해본 뒤 문제가 생기면 개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방통행 지정에 반대하는 상인들은 장사 피해를 주장하며 즉각적인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20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밴댕이골목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길목 어디서든 진입이 가능했던 길이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진입로가 줄어 손님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고 주장한다. 일방통행 지정 전 상인회에서는 상인·지역주민들에게 관련 동의서도 돌렸는데, 일부 상인들은 이 동의서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상인회에서 돌린 동의서에는 일방통행 내용이 없고, 도로 환경 정비 사업 내용만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남동구는 최근 이 일대에 도로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동의서 서명 인원도 문제다. 상인회 회원은 70명 정도인데 동의서에는 200명 넘게 서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상인회와 구는 동의서에 문제가 없고, 당장 일방통행을 해제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동의서에 서명한 200명은 상인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포함된 것이다”며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재정난을 이유로 인천시가 헐값에 팔아버린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운영권이 고스란히 혈세 낭비로 돌아오고 있다. 2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부로 인천터미널 운영권 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해야 한다. 1998년 문을 연 인천터미널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당초 이 시설은 인천시 소유였지만 2013년 재정난을 이유로 롯데쇼핑㈜에 팔았다. 매각금액은 9000억 원이었다. 터미널 매각 계획 수립에서 매각까지 걸린 시간은 8개월이었다. 공공재 성격이 큰 터미널을 민간에 넘기면서 충분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인천교통공사는 인천터미널을 롯데로부터 임대해 사용했어야 했다. 연간 임대료는 2013년~2020년 15억 6000만 원이었고 2021년부턴 21억 6000만 원으로 올랐다. 임대료가 오른 이유는 민간 운수회사가 터미널 운영 입찰에 참여하면서다. 2020년 말 임대 계약을 앞두고 한 민간 업체는 수익극대화 방안과 함께 2배 가량 많은 임대료를 제시했다. 결국 인천교통공사는 터미널의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당시 수준보다 많은 임대료를 내기로 하고 운영권을 지켜냈다. 임대료가 과도하게 인상되면 고속·시외버스의 주차 이용료, 이용객 주차장
유럽형 글로벌 힐링스파&리조트를 운영하는 ‘테르메 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2억 달러(268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프루트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르메 그룹과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르메 그룹은 올해 내 2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청을 제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의 경제자유구역 내 시설 유치에 협력하고 행정 서비스 지원 및 관계 기관과의 소통을 지원한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 및 독일 등에서 4개의 힐링스파&웰빙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테르메 부쿠레슈티 지점은 지난 2016년 개장해 연간 12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의 휴식 공간으로 유명하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모두 25개 기업의 최고 경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테르메 그룹과 함께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풍크쉬타터(Pfungstadter)사’, io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항공물류 시스템 개발 기업 ‘아이오티에이
인천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역의료협의체’는 시 건강보건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사회장, 병원협회장, 약사회장, 치과의사회장, 간호사회장, 인천시의료원장,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인천시 소방본부 등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으로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률 및 먹는 치료제 처방률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 호흡기진료센터 운영 시 공간분리를 통한 진료 수행, 병원급 의료기관 코로나19 환자 자체수용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453명으로 지난 9월 15일 4271명 이후 61일 만에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하루 평균(1~16일) 확진자는 3037명으로, 지난달 평균 1559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인천시의사회를 비롯한 의·약 단체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시민공원에 있는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2 인천 게임특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게임콘텐츠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 등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게임분야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개발자가 전해주는 게임제작의 과정 ▲e스포츠 프로구단 감독의 생생한 현업이야기 ▲게임 해설자가 말해주는 e스포츠 중계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강연자는 인디게임개발자 윤창식, e스포츠 구단 김목경 감독, 게임해설자 클템(이현우)이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특강은 시민 편의를 위해 인천시 유튜브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현장참가는 선착순 100명이며,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은화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중인 게임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