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AI 전문가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커톤 대회를 성료했다. LG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인공지능)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LG 에이머스에 참여한 청년들은 4기까지 9193명에 달한다. 해커톤 대회가 열리는 LG인화원에 모인 본선 진출자는 34개 팀, 99명이다. 이들은 올 상반기에 진행한 4기 참가자 3000명 중 'AI 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해커톤 문제는 잠재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선별하는 AI 모델 개발이었다. 이 해커톤 문제는 LG 계열사가 돌아가며 출제하고 있다. LG는 계열사가 보유한 산업 현장 실데이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해커톤에 참가한 청년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했다.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우수상(LG
LG유플러스가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과 협업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이 완판됐다. LG유플러스는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달 27일 선보인 반려견 동반 김포-제주 왕복 항공 상품 ‘포동 전세기’가 판매 1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포동 전세기'는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지난 5일 역대 최대 규모인 반려견 57마리가 주인과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로 여행을 떠난 반려견들은 주인과 함께 8일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포동 전세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기내에서 비반려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 바로 옆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탑승객들은 “지금까지는 반려견과 비행기 탑승 시 좌석 아래 구석에 놓아야 했기 떄문에 수하물 취급을 당하는 느낌이었다”며 “옆에 앉은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여행하니 정말로 한 가족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포동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는 기간 동안 비상상황 시 반려견에 대한 대처 방식 등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
중소기업계 사랑과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한 전국 순회 'Lovely Concert(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지난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공동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바쁜 일상으로 지친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중·소상공인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배경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재즈 가수 고아라가 '그리운 금강산',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을 선보이며 감동의 음악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필리핀의 팝·재즈 가수 Maffy Monteza Soler는 'Amado Mio'를 열창하며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연주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제작된 영상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섬세한 연출로 더욱 풍성한 감상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2024년형 네오(Neo) QLED TV 신제품이 미국과 영국의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QN800D(모델명)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업스케일링을 통해 콘텐츠를 한 단계 향상시켜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QN800D를 일반적인 4K TV와 비교해 보면 업스케일링을 통해 선명도와 화질에서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위크는 이어 "게임하는 동안 해상도와 화면 주사율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며 "AI 기반 게임 모드는 플레이하는 게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게임 장르에 맞는 환경으로 설정해 준다"고 덧붙였다. 영국 엑스퍼트리뷰는 QN900D를 "삼성이 보유한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AI 기반 기술이 8K 이하 콘텐츠의 디테일을 살려 완벽하게 업스케일링 해 인위적인 느낌이 없는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고 했다. 영국의 테크레이더는 QN900D에 대해 "전년 모델보다 8배 많은 512개의 신경망 탑재로 AI 기반의 강력한 기능들이 추가됐다"며 "삼성은 매년 더 발전한 8K…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5일 경기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그룹 내 로봇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한 김 회장은 “로봇은 우리 그룹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으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힘을 실어줬다. 김 회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은 건 지난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 방문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로보틱스 전략기획 부문을 총괄하는 김동선 부사장이 함께했다. 김 부회장과 현장 곳곳을 둘러본 김 회장은 간담회 대신 20, 30대 직원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햄버거는 김 부사장이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여온 ‘미국 파이브가이즈’에서 준비했다. 김 회장은 “로봇기술 혁신의 최종 목표는 ‘인류 삶의 질 향상’이 돼야 한다”며 “한화의 기술이 우리 일상 곳곳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푸드테크를 시작으로 방산, 조선, 유통 등 그룹 내 여러 사
중소기업들이 랜섬웨어 예방책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원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랜섬웨어 피해가 중소기업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조사 결과, 지난해 258건의 랜섬웨어 피해 신고 중 78%가 중소기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들이 랜섬웨어 예방책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의 '안티랜섬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에스원 안티랜섬웨어는 초기 도입 비용이 없는 렌탈형 상품으로 보안 전담 인력을 대신해 ▲실시간 파일 모니터링·백업 ▲랜섬웨어 차단·삭제 ▲훼손 파일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인 서비스다. 상황인식 기반 엔진을 통해 랜섬웨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모니터링 중 랜섬웨어를 감염시키기 위해 파일을 암호화하려는 시도가 감지되면 즉시 원본 파일을 대피소로 백업해 데이터 손실을 막아준다. 여기에 랜섬웨어 파일 차단·삭제 기능도 제공한다. 실시간 감시를 통해 파일 훼손이 감지되는 즉시 진행 중인 프로세스를 차단하며 랜섬웨어로 의심되는 파일은 자동 삭제한다. 이와 함께 삭제된 파일에 대한 자동 복구서비스
▲이준년씨 별세, 임현규(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철규·현미씨 모친상, 송은주·이경희씨 시모상, 송화섭씨 장모상 = 7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부산추모공원 ☎02-2227-7500
정부의 대대적인 물가 안정 대책 추진으로 사과 가격이 최근 한 달 새 18.3% 하락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안정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농산물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은 완화되지 않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5일 기준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2만 428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3% 내렸다. 이는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각 유통사에 사과 납품단가와 할인행사를 지원한 결과다. 배 소매가도 할인 지원으로 10개(신고·상품)에 4만 3312원으로 한 달 전(4만 3145원)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하면 62.2%, 평년과 비교하면 21.7% 비싸다. 배는 지난해 기상 재해로 생산량이 26.8% 감소한 영향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토마토와 딸기 가격도 정부 할인 지원 등의 영향으로 한 달 새 각각 16.9%, 23.2% 내렸다. 그러나 방울토마토는 1㎏당 1만 4329원으로 1개월 전보다 8.4% 올랐고, 1년 전보다 21.6% 비싸다. 참외는 10개에 3만 1266원으로 1년 전보다 9.8% 저렴하지만, 평년보다는 1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가 550곳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쿠팡에 따르면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말 160여 곳과 비교해서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년 대비로는 20% 증가한 수치다. 협력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은 올 1월 말 기준 2만 3000명을 넘겼다. 이는 지난해 3월 2만 명에서 10개월 만에 약 3000명 늘어난 것이다. 쿠팡 측은 “지난해 3월 대비 올 1월 국내 취업자 수는 오히려 1.7% 감소했다”면서 “저고용·저성장 악순환 속에 쿠팡과 손을 잡은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550곳에 달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지난해 매출 또한 20% 증가했다. 곰곰·탐사·코멧·비타할로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PB 제품 수와 판매 수량의 약 80%를 책임진다. 소비자가 쿠팡의 PB 상품을 구매하면 할수록 중소 제조사의 고용과 매출이 덩달아 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중소 제조
4월 둘째 주에는 한 주 전보다 1000가구 이상 늘어난 196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단지는 3곳으로 모두 지방에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아이파크',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다운2A6(행복주택)' 등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경기 성남시 신촌동 '엘리프성남신촌(공공분양)' 등 3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범어우방1차 주택재건축을 통해 '대구범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총 418가구 중 전용면적 84㎡ 143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역세권단지로 대중교통 이동이 편리하다. 동도초, 동산초, 대구과학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수성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 일원에 '엘리프성남신촌'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 동, 전용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