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가 23일 관내 7세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생활화를 위한 ‘치아튼튼·치아사랑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치아튼튼 치과체험교실은 어려서부터 치아 건강관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강교육, 개인 잇솔질 교습, 불소겔 도포 등 치아관리를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치과의사의 가운을 입고 의사와 환자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현장 체험을 통해 치과에 대한 거부감 해소와 친근감을 부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치아건강 관리를 배우는 현장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치아건강관리 배움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청 고양지청이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퇴직공무원 2명을 하반기 청소년근로조건 지킴이로 위촉했다. 23일 고용노동청 고양지청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노동 관련 지식이 있는 퇴직 전문 인력 약 100명을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로 선발, 연중상시 최저임금 등의 준수 여부를 포함한 근로조건 전반에 걸친 위반사항 등을 확인 후 시정지시 및 계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하반기에도 사업을 위해 고양지청은 퇴직공무원 2명을 새로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청소년 근로조건 지킴이’는 청소년 고용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조건 준수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한편 각종 노동관계법 안내책자·리플릿·스티커 등을 배포하며 청소년 근로조건 관련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농촌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가을수확 체험축제가 양평 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다.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 등 관내 16개 녹색농촌 체험마을에서 ‘양평농촌체험마을 가을수확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수확축제는 벼베기, 밤 줍기, 고구마 캐기, 과일따기 등 수확체험은 물론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과일잼 만들기, 찹쌀떡 만들기, 치즈만들기, 떡메치기, 움집 원시인 체험 등 체험마을별로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인당 2만원부터 3만원의 체험비만 내면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보통 5~6시간 소요된다. 문의 및 예약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전화(☎031-774-5427, 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에서 진행된다.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의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운 농촌경제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을 황금들녘에서 풍성한 농산물 수확체험도 하고 넉넉한 인심도 같이 수확해 가길…
양주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에서 ‘2013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섬유패션 도시로서의 발전과 목화를 비롯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ON Yangju’라는 슬로건과 참여·화합·희망을 주제로 ▲섬유패션 도시를 지향하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최대의 목화단지를 테마로 하는 도·농 체험형 축제 ▲시민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개막축하 거리공연, 청소년 문화 ZONE, 목화음악회, SBS 라디오 공개방송 ‘명랑특급’이 진행되며, 목화 및 경관작물 포토존, 목화섬유 홍보관, 움직이는 로봇극장, BOX ART 전시 등의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천연염색, 도농체험, 신나는 열기구 체험, 목화마을 마차타기 체험 등 목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우수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힐링요리 경연대회, 매곡리전통주 시음관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목화 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동두천 사동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동유치원 강당 3층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주제통합 ‘내 안의&더불어 사는 보물찾기’의 ‘더불어 사는 삶’에서 나눔의 소중함과 캠페인 활동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데 있다. 이날 월드비전(World Vision) 관계자는 지구촌의 기적을 대한민국이 만들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빈곤의 의미와 실태를 알려주고 아동에 대한 노동력 착취 현실, 아동교육이 어려운 현실여건, 식수문제로 고통 받는 아동들 등 세계시민으로서 알고 있어야 할 현실 문제를 명확하게 알려줘 공감대를 형성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제4대 박형식<사진> 신임사장이 지난 17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사장은 1953년생으로, 한양대와 단국대 성악과 학·석사, 동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 정동극장 극장장과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를 지낸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으로, 풍부한 극장 운영경험과 철학을 가진 문화분야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8월 실시한 사장 공개 모집에서 전문성과 자질을 인정받아 최종 합격해 향후 3년간 의정부 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끌 수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의정부시의 가치 창출과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문화 창조 도시-의정부’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창작 문화예술의 터전임과 동시에 1년 365일 문화예술과 교육이 살아 숨 쉬는 활기찬 공간, 창조 도시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 육성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 늘 즐겁습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두천시에서 이삿짐 센터를 운영하는 유길상(55·사진)씨가 첫 만남에서 건넨 인사말이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유 씨는 30여년 전 아무런 연고도 없는 동두천에 혈혈단신으로 들어와 뚝심 하나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해 세 자녀를 키워 직장에 다니고 있고, 어릴 적 어렵게 자라면서 꼭 남을 도우며 살겠다는 꿈을 위해 이제는 고향이 된 동두천에서 그 꿈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이미 15년 전부터 지역의 치안활동을 위해 방범활동을 해 온 유 씨는 방범활동과 함께 미군부대에서 10여년동안 이삿짐 관련 업무를 해 왔다. 유 씨는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 2004년 ‘신 금호익스프레스’란 이삿짐 센터를 운영하면서 이삿짐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찾던 중 시 무한돌봄센터와 연결돼 지역의 홀몸노인, 소년·소년가장, 한부모한가정, 장애인가정 등의 이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처음부터 무료 이사 봉사가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다. 직원들의 쉬는 시간을 쪼개 이사를 해주다보니 직원들의 불만은 당연한 것이었다.
오산시 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오산시청 야학봉사 단체(오나리 야학)에 경사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2013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결과,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야학교실 참여 시민 중 10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4명이 합격했다. 이들 합격자 4명은 모두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1년여 만에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연이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2006년부터 운영한 야학교실은 매년 5~6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고입 검정고시에 8명, 하반기 대입 검정고시에 4명 등 총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명실공히 명문야학으로 자리 매김했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야학교실은 여러 사정으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으나 배움의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타 지역의 학원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오산시청 공직자들이 2006년부터 퇴근 후 시간을 할애, 자원봉사강사로 참여하며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 강사로 참여해 실력을 연마한 오산시청 공무원 자원봉사 강사들은 만학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노력해…
양평군이 최근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서 양평군 청소년문화페스티벌 ‘YP1318 ST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이 후원하고 YP1318 STAR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지역기관·단체, 청소년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내 7개 청소년 관련 기관(양평군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문화페스티벌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1부 행사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놀이, 먹거리 등의 다채로운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초·중·고생이 참여한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2부 본 경연대회는 1천만원 상당의 총 상금을 걸고 예심을 통과한 노래, 댄스, 록밴드 등 10개 팀이 경연에 참여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양수중학교 김예림 외 4명의 댄스팀 어텐션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