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해를 맞아 “말(馬)이 지닌 상징성과 그 의미는 유물과 식물에서 어떻게 담겨져 전해 왔는지를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오는 3일부터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삶 속에서 말이 차지해 온 역할과 그 의미를 회화,고문헌,식물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풀어내며, 인간의 삶과 문화, 식물의 기록과 이름 속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해 총 3부로 구성된 많은 자료를 전시한다. 1부는 ▲그림 속 말과 인간의 삶속에서 회화와 기록 속에 등장하는 말의 모습을 통해 이동과 노동, 권위와 염원 등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말의 상징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또 2부에서 ▲식물에 새긴 말의 흔적에서 양화소록과 산림경제 등 산림박물관의 유물인 고문헌을 통해 말과 식물의 관계를 조명하며, 3부는 ▲식물 이름의 유래에서 마가목과 우산마가목, 말채나무와 흰말채나무 등 식물명에 담긴 언어,문화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내게 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이번 특별전시는 “말띠해를 맞아 말과 식물이 우리 문화와 삶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왔는지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포천시 소재 별마트 선단점 박진하 대표는 지난달 30일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400만 원 상당의 이웃 사랑 후원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별마트의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각종 식품들을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별마트 박 대표는 선단점을 운영하면서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후원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관을 통해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이번 별마트의 후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과 나눔의 향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별마트 박 대표의 행복의 향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달 30일 2026년도 첫 회기인 제313호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주요 안건 심사와 군정 운영 방향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2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임업관계자및 산림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양평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3일부터 6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집행기관의 2026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대안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오혜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1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는 2026년 군정의 출발선에서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
미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 임시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주요 안건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세칙 제정과 사무국장 선출, 분과 구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 결과 주민자치회는 온세대배움분과, 문화예술분과, 환경복지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위원장과 간사, 분과위원을 선임했다. 각 분과는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분야별 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세칙 제정과 사무국장 선출, 분과 구성을 통해 미양면 주민자치회는 자치활동 추진을 위한 조직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여우석 미양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임시회의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조직과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분과별로 주민의 요구를 세심하게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분과 구성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분야별 현안을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소통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안성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에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복지를 높이고, 단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보수, 건축물 방수·도색, 주차장, 승강기 등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용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특히 안성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우선 선발 대상으로 검토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와 사업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당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총 사업비의 80% ▲의무관리단지는 50% ▲소규모 단지는 70%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류연광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복지 향상이 중요하다”며 “2027년에도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안성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기업의 동남아시장 수출 판로 개척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 베트남 주재 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AREX가 참여한 3자 협약으로, 안성 지역 농공상품의 동남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는 2025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홍보·판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베트남 현지 안성시 홍보관 운영, 우수 바이어 발굴, 유통채널 확보, 현지 맞춤형 홍보·판촉 활동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은 높은 생산 가능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우리나라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5년 안성맞춤쌀 30톤과 인삼 등을 베트남에 수출했으며, 안성인삼농협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김상식 감독을 홍보모델로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심상철 안성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관계기관
안성시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부 회의 중심으로 진행돼 온 주요업무보고회를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사업,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 등 안성시의 핵심 정책 과제와 함께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을 비롯해 전 부서 직원이 참석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관심 있는 부서의 보고 시간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보고 일정은 ▲2일 오전 9시 40분 담당관·보건소 ▲ 3일 오전 9시 행정안전국 ▲ 4일 오전 9시 30분 복지교육국 ▲ 5일 오전 9시 30분 도시경제국·문화예술사업소 ▲ 6일 오후 1시 30분 주거환경국 ▲ 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총장으로 김찬기 교수(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 전공)가 지난달 30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장 임명은 2025년 6월 실시된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교육부 인사 검증과 국무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 최종 대통령 재가를 통해 확정됐다. 김찬기 신임 총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교무처장, 대학행정본부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현대소설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문과 대학 행정 전반에서 활동해 왔다. 김 총장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득표율 68.46%를 기록하며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됐다. 김찬기 총장은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한경국립대학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030년 1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달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문수 전·고용노동부장관, 송석준 국회의원과 원유철 전 국회의원, 군포시의회 이훈미·신경원·박상현 의원 등과 그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군포 살아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기념회에는 오후 1시 행사 시작부터 시민들이 몰려들어 책을 구입하고, 줄을 서서 하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길게 늘어져 홀 로비는 행사 내내 사람들로 붐볐다. 본 행사에서, 양향자 최고위원, 김문수 전·장관, 송석준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윤상현, 김은혜, 신동욱, 김선교 등 국회의원들은 영상으로 기념회를 축하를 전했다. 축사에서는 하 시장이 국민의힘의 험지라고 볼수 있는 군포에서 어렵게 시장에 당선돼 군포시 발전을 위해 애써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하 시장과 함께 군포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응원과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군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년, 주부, 직장인 대표들과 토크 콘서트를 가졌고, 하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를 슬러 건으로 내건 오강현 김포시의원의 북 콘서트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김포시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축사를 보낸 우원식 국회의장은 시민의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는 정치인의 단순한 이력을 넘어 행정과 정치가 어떤 자세로 시민을 마주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오강현 시의원을 격려했다. 또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도 위원장과 전용기·김성회 국회의원 등도 북 콘서트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오강현 작가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강현 시의원이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 그리고 김포의 미래 비전을 담아낸 책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시민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더 큰 김포, 더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북 콘서트에서는 저서 주요 내용 소개와 함께 김포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