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러브 밸런타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어반자카파와 스탠딩에그, 볼빨간 사춘기 등 달달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요즘 가장 주목받는 가수로 떠오른 볼빨간 사춘기의 감미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지난해 4월 Half Album ‘RED ICKLE’로 데뷔한 2인조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는 서툴고 미숙하지만 순수하고 솔직한 사춘기를 떠올릴 수 있는 톡톡 튀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등 감성 가득한 음악을 선보여온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실력파 감성그룹 어반자카파도 출연한다. 세련된 노래와 짙은 감성으로 ‘어반자카파 스타일의 감성음악’을 완성한 어반자카파는 이날 공연에서 세 보컬리스트들이 들려주는 호소력 짙은 노래들로 무대를 채운다. 이 밖에 ‘넌 이별, 난 아직’, ‘사랑에 빠져본 적 있나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달콤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스탠딩에그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스페셜’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월 다른 테마를 선정해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스페셜 콘서트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소프라노 신영옥은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데뷔한 이래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돈 조반니’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유명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유명 넘버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아름다운 듀엣곡을 선사한다. 재단은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용인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50% 할인된 금액에 공연
1 항공 우주 산업의 선두그룹, 보잉과 에어버스 밀착 취재 우리는 지금 그 끝이 어디일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불황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산업은 있는 법. 바로 항공우주 산업이 그것이다. 2015년 한해 미국 보잉은 매출 960억 달러(한화 112조), 프랑스 에어버스는 650억 유로 (한화 81조)를 기록했다. 세계 항공 우주 산업의 역사를 쓰는 이 두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4개월에 걸친 밀착 취재로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과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를 방문, 그동안 방송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공장 내부와 비행기 조립 과정, 그리고 그곳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공장의 규모나 첨단 과학 기술이 아닌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천문학적인 부가가치다. 2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현주소 2014년 항공우주 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된 경남 사천시.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은 길게 잡아도 약 30년 정도의 짧은 역사다. 하지만 최근 의미 있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보잉과 에어버스에 납품하는 항공기 꼬리 날개의…
대안공간눈 신진작가지원 기획전 수원 대안공간눈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신진작가지원 특별기획전 ‘Knock’을 개최한다. 수원일대에 위치한 미술대학 졸업예정자 14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비작가들의 성장 가능성을 수원 뿐만 아니라 국내·외 미술계에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좌절을 자절하다’를 주제로 전시하는 김기영 작가는 먹고 살기 위해 잔혹한 현실로 내몰리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으며 김명수 작가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완성, 우리가 외면했던 내면의 모습들을 시각화했다. 김지언 작가는 하이힐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이면을 다룬다. 못을 엮어 완성한 붉은 하이힐을 통해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을 비롯해 경제, 사회를 아우르는 인간의 고민을 담고자 했다. 박희인 작가는 우리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시선, 표정, 그에 따른 모두 다른 감정들을 ‘시선’展을 통해 보여준다. 그가 완성한 작품들의 프레임 하나하나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회의 모습을 나타낸다. “어른들이 어린아이 같은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재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월 공연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22일 수요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작곡가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선보인다.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작곡가 시리즈’는 극동아트TV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조윤범의 강의와 그가 속한 콰르텟엑스의 연주가 함께하는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토크 콘서트이다. 12월까지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을 선정, 그들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편곡, 칼럼 기고, 웹 디자인,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윤범의 클래식 강의를 비롯해 ‘이 시대의 강렬한 현악사중주단’으로 불리는 콰르텟엑스가 함께하는 이날 공연은 바로크시대 음악의 아버지 ‘바흐’를 주제로 ‘바디네리(badinerie)’,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 ‘푸가의 기법(The Art of Fugue)’, ‘샤콘느(Chaconne in BWV 100)’ 등 대표작품들과 함께 바흐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
행복한아침독서는 파주, 고양, 김포 권역의 학교도서관 담당 사서와 작은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현장수서 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교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수서(收書)는 도서관에 놓을 책을 선정하는 작업으로,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경우 수많은 신간도서의 내용을 직접 보고 검토할 기회가 적어 수서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행복한아침독서는 신간도서들을 한 곳에 모아 사서들이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신간도서 2천여종을 전시하고 실무교양 강좌를 진행한다. 23일 오후 2시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축제 기획’를 주제로 ‘책하고 놀자’의 저자 박형섭 작가가 강사로 나서 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문화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24일에는 어린이책예술센터 정병규 대표가 ‘그림책 이해와 최근의 그림책 출간 경향’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사서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나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하도서관 누리집(www.pajulib.or.kr/ghlib)과 행복한아침독서 누리집(www.morningreadi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
정월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봄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신년(新年)으로 여긴다. 입춘에는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문에 붙이는 풍속이 있으며 지금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첩을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집들을 볼 수 있다. 2017년 입춘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실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실학박물관은 ‘입춘첩 나누기’ 행사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당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예가인 천리향 작가가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첩을 시연하고 무료로 증정한다. 또 참가자가 직접 자신의 소망이 담긴 입춘첩을 쓴 후 가져가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실학박물관 홈페이지(http://silhak.ggcf.kr) 또는 전화(031-579-6015)로 가능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3일 ‘2017년 봄이 오는 소리, 입춘(立春)’ 세시행사를 연다.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는 입춘첩 붙이기 시연 행사와 서예가들이 현장에서 쓴 입춘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이어서 4일에는
구리아트홀 ‘한국의 단색화’전 ‘한국의 단색화’展이 다음달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린다. 단일 색깔의 회화를 일컫는 단색화는 1970년대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탄생한 화풍으로, 당시 민중미술과 함께 한국현대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미술관이 보유한 수준 높은 소장품들을 위주로 최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현대미술인 단색화 작품을 전시, 시대적 배경과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전기 단색화 작가인 김기린, 박서보, 윤형근, 김창렬, 하종현, 정창섭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단색화가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사조로 자리잡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후기 단색화 작가 노상균, 이강소 등을 통해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단색화 작품의 재료와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하루에 세 차례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작품해설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4시에 들을 수 있다. 갤러리는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문화가 있는날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그린에코캠페인’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1일 광교청소년수련관과 광교 일대에서 진행되는 그린에코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청소년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경전문교육, EM친환경세제 만들기, 환경보호 실천계획수립, 환경보호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5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선착순으로 청소년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9일까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참가신청 작성 후 메일(e3ezz@naver.com)로 보내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216-2938) /민경화기자 mkh@
‘BOLD FACTORY’ 전시 롯데갤러리 일산점 8일 개막 시각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작가 Grafflex(신동진)의 ‘BOLD FACTORY’ 전시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디자인, 일러스트, 아트토이, 설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Grafflex는 아메바컬처(Amoeba Culture) 아트 디렉터를 비롯해 나이키, BMW 미니, YG BEAR, 스와치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만화와 게임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작가는 대중매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인지된 이미지들을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고양이 펠릭스, 미키마우스, 아톰과 슈퍼 마리오 등의 캐릭터를 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할 뿐아니라 카툰, 애니메이션의 주된 표현방식인 굵고 검은 라인을 작품에 도입, 사물들에 입체감을 더한다. Grafflex 작가는 세부 요소를 제거하고 대상의 특징만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이시대의 현실과 교차시킨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BOLD’라는 개념에 집중한다. 검은 라인과 기하학적 요소들이 어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