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악당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전통예술교육강좌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전통예술교육강좌는 소리·무용·기악 부문 총 51개 수업으로 구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전통예술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강좌도 알차게 준비됐다. 한국무용, 난타,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가야금, 소금, 대금, 태평소까지 다양한 강좌가 이어져 직장인들이 저녁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등 15개 강좌로 구성된 유아 및 어린이강좌는 다양한 전래놀이와 동요를 통해 우리 음악과 친해지는 계기 뿐 아니라 어린이 강좌는 창의력 및 집중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낮 시간에는 노년층과 주부들을 위한 강좌도 진행되며 토요가족강좌로는 국악해금교실이 이어진다. 기존 수강생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규 수강생은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각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경기도국악당 홈페이지 (www.ggad.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민경화
고병성 작가의 ‘Lost Stars’ 전시가 오는 5월 21일까지 양주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고병성 작가는 컴퓨팅, 프로그래밍과 로보틱스의 현대적인 기술을 이용한 감각적인 라이트아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별을 소재로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의 ‘Lost Stars’ 작품은 나무프레임으로 조립된 입체구조물과 구조물을 둘러싸는 루비올레 필름, 빛의 이미지를 대체할 조명으로 이뤄져 있다.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소재로 구성된 ‘Lost Stars’는 전시장 전체를 비추며 한적한 시골이나 깊은 대자연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듯 특별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Trace no.3’, ‘여섯개의 기도’, ‘기억 탐험’ 등 총 4점의 작품을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구안나 필룩스 조명박물관 관장은 “고병성 작가의 ‘Lost…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일 오후 7시30분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봄의 교향악’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서진이 베버의 오베론 서곡,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제4번 등으로 봄을 일깨우는 따뜻한 선율을 선보인다. 1807년 작곡된 4번은 그의 다른 교향곡들과는 달리 전형적인 스타일을 벗어난 곡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교향곡 4번을 착수하던 당시 베토벤은 요제피네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었고 이는 그의 작품에 영향을 미쳐 즉흥적이고 경쾌한 밝은 기운을 한껏 담은 작품을 탄생하게 했다. 1765~1767년쯤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첼로협주곡 제1번은 200년 가까이 서고에 묻혀있다 1961년 체코의 음악학자 풀케르트에 의해 발견됐다. 1962년 프라하의 봄 음악제에서 밀로슈 사들로의 첼로, 찰스 마케라스의 지휘와 체코슬로바키아 방송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된 후 세간의 이목을 끌게 된 첼로협주곡은 하이든 초기의 협주곡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최근 광고 및 미디어에 자주 등장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선 첼리스트 고봉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생이던 1997년,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청소년콩쿠르 첼로부문 1위를 수상하해 국내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향후 만화영상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요청 시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 ▲학술 정보 및 학문 연구의 상호 교류 ▲교육 시설 및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각종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웹툰은 특히 다른 산업과 융합해 그 성장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들과 콘텐츠를 합작하는 등 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만화영상산업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재기발랄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재능을 기부하고 발전하며 랄라라’를 줄인 재기발랄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초등학생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수학 등 5개 분야 봉사동아리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저소득 및 소외계층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재기발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s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26-1688)/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4일 평화의 모후원(노인요양시설)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봄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 및 어머니 봉사단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 모후원(노인요양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주방 및 환경미화작업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담그기, 배식봉사 및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월 이같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민경화기자 mkh@
道-경기문화재단, 작년 기초조사 시행 건조물·경관 유산·동산 유산 확인돼 화성시 30건 최다…용인·안성·이천 順 이달부터 보존·관리 실태조사 예정 스토리텔링 등 활용방안 수립 방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항일 독립운동 유산 7천700건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항일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고 10월부터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도내 독립운동 유산에 대한 기초조사를 시행했다. 독립운동의 성격을 지닌 ‘건조물’, ‘경관(발자취) 유산’, ‘동산유산’ 등 3가지로 진행했으며 ▲독립운동가 생가, 관공서,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건조물 37개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의병 진격로, 민중 행진로 등 경관 속에 남은 경관(발자취) 유산 182개소 ▲유품·일기, 일제강점기 재판기록, 사진, 신문·잡지, 지도, 독립유공자 공훈록·공적조서 등의 동산 유산 7천481건 등 총 7천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 한국미술사·서화사 족적 남긴 지도자 경기도박물관, 3·1절 98주기 맞아 ‘자진급유’‘일오산동’등 유묵 3점 공개 오늘 독립유공자·유가족 무료 관람 위창 오세창(1864~1953)은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의 한 명이자 한국미술사와 서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민족의 지도자다. 경기도박물관은 3·1절 98주기를 맞아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인물인 오세창의 유묵(遺墨)을 공개, 3·1절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18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오세창은 역관을 비롯해 언론사 기자, 국가기관의 관리 등을 거쳐 일본에서 조선어 교사를 지낸 개화파 인물이 다. 1902년 개화당사건으로 일본에 망명한 후 손병희의 권유로 천도교에 입교했다. 귀국 후 ‘만세보’, ‘대한민보’ 등 언론사 사장을 지내다가 3·1운동에 적극 참여해 최고 3년형을 받고 투옥됐다. 오세창은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 외에 서예 실력도 훌륭해 전서(篆書), 예서(隸書) 등 글씨와 전각(篆刻) 분
해빙 장르 : 스릴러 감독 : 이수연 배우 : 조진웅/신구/김대명 이수연 감독 15년만에 메가폰 비밀 캐릭터 배치 공포감 높여 김대명·이청아 연기 몰입 볼만 신구, 가라앉고 끄는 목소리 공포 극대화 고려 캐스팅 비화 서울에서 병원을 하던 승훈은 어려운 경기 탓에 병원 도산에 이혼까지 한 상태로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 있는 병원에 취직한다. 몰려드는 환자들로 정신없이 지내던 중 치매할아버지인 정노인의 수면내시경을 하다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팔 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잠에 취해 정신없는 정노인은 섬뜩한 말을 내뱉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정노인은 자신이 세들어 사는 건물주인인 성근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신도시는 몇년만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도시가 떠들썩해졌고, 성근 부자에 대한 승훈의 의심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2003년 감성 미스터리라는 차별화된 공포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4인용 식탁’의 이수연 감독이 15년만에 선보이는 ‘해빙’은 주인공의 시선과
로건 장르 : 액션/SF 감독 : 제임스 맨골드 배우 : 휴잭맨/패트릭 스튜어트/보이드 홀브룩 2017년 ‘엑스맨’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을 만날 수 있는 ‘로건’이 1일 개봉한다.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슈퍼히어로 무비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울버린’의 인간 본래의 이름인 ‘로건’에서 따온 영화는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인간 ‘로건’의 모습을 그려내 기존 ‘울버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의 리더로 활약한 ‘프로페서 X’의 병든 모습과 그들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 그리고 이들을 쫓는 사이보그 용병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까지 기존 캐릭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조니 캐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앙코르’(2005)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