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3년 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 여성정책과장,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수원시의사회 회장, 수원여대 교수,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시설의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 수립·평가 ▲위기 여성 긴급 구조·여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협력 체계 구축 등을 심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올해 주요 사업인 ▲여성폭력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시‧경‧상담소 협업으로 보라상담원 운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강화 ▲여성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여성폭력 통계 데이터 구축 사업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사업을 추진하겠
수원시가 지하시설물로 인한 공동(空洞,빈굴) 발생에 관련 기관의 통합적 대응을 위한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했다. 12일 수원시는 국가철도공단·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수원도시공사·삼성전자㈜·㈜KT·㈜삼천리·㈜휴세스·경기철도㈜ 등 13개 기관과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지하시설물의 통합적인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안전관리 협의체는 관내 지하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복구에 나선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空洞) 조사를 수원시에 위탁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지하시설물 통합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매뉴얼 정비 ▲노후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복구 등에 협력한다. 수원시 지하매설물은 상·하수도관, 가스공급시설, 전기설비, 전기통신설비, 수송관(열), 철도시설, 지하 보·차도, 환승센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관리자가 소관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개별적으로 하면 중복탐사·교통체증
아주대는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이 LG전자 VS사업본부와 산학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LG전자 DNA+ 융합 트랙'을 신설해 자동차 관련 교육과 연구 협력에 나서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DNA+ 융합 트랙은 두 기관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및 인턴십·해외연수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상호 협력 프로그램이다. 아주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 도로교통 분야에 선정돼 석박사 학위과정을 신설했고, 올해부터 첫 신입생을 받았다. 아주대와 LG전자는 앞으로 아주대 AI모빌리티공학과 및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의회는 의회 세미나실에서 김기정 의장과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기정 의장은 “37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힘이 들더라도 지금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 일반직 공무원 현 인원 58명 가운데 의회 소속인 전입 직원은 42명,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16명이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등 정원 외 인력은 9명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아주대 'MR-IoT/AI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 참여해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주대 연구센터는 혼합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융합한 'MR-IoT/AI 플랫폼'과 다자간 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전시한다. 또 사용자 움직임을 최대한 반영해 주는 핵심 기술과 이를 관람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반의 훈련 시스템을 시연한다. 이외에 ▲정확한 화재 탐지를 통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생존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효율적인 구조를 지원하는 기술 ▲응급사항에 처한 사람의 주요 신체 부위를 분류해 부위별 신속한 진단 및 응급조치를 지원하는 기술 ▲실제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 피해 전파도를 시뮬레이션해 주는 강화학습 기술 ▲드론 등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등을 공개한다. 연구센터가 공개하는 기술은 가상현실 기반의 소방 훈련등 메타버스 응용 콘텐츠 개발에 유용하다. 노병희 센터장은 "혼합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주요 핵심 기술들이다. 센터에서는 개별 기술
수원시가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11일 중국 쑤저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종 제안발표에서 뉴질랜드와 경합 끝에 수원시가 ‘2025년 ITS 아태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발표에서 Maas(통합교통서비스), DRT(수요응답형교통),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대도시의 미래 ITS 비전을 제시하며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정부와 지자체의 강한 유치 의지도 설명했다. 발표 후 아태 이사회 11개국이 표결을 했고, 수원시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1표 차로 제쳤다. 1996년 일본에서 시작된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을 교류하고,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고위급회의, 학술회의, 기술 시연,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5년 ITS 아태총회 수원 유치로 23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총회가 열리게 됐다. 2025년 ITS 아태총회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여 개국에서 2500여 명과 50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새빛펀드 출시를 앞두고, 신생 창업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10일 ㈜웰스케어, 대진첨단소재(주), 모빈(주) 등 신생 창업기업 3곳을 찾아 "스타트업이 수원에서 성장하고, 뿌리내리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해 입주 기업들을 시찰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성장한 기업이 이전할 수 있는 용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스타트업, 첨단기술 기업이 투자받을 수 있도록 수원기업새빛펀드를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발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수원시 행정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공간과 건축물은 인간의 삶이 펼쳐지는 무대다. 세월이 흐르면서 흥망성쇠가 반복되며 저마다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 분위기와 향기를 품게 된다. 오래되고 낡은 건축물을 완전히 허물고 새로운 건축물을 세우는 대신 옛 건축물의 기억을 살리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재생’이 의미가 있는 이유다. 수원시가 건축물과 산업유산 등 주요 건축자산들을 재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들도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새로운 만남으로 역사를 잇고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팔달산 아래 자리 잡은 ‘열린문화공간 후소’다. ◇200년을 품은 터, 40년을 품은 건물 수원화성의 관광 거점 화성행궁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수원시화성사업소와 수원문화재단 건물 사이로 열리는 행궁길은 공방 거리로 유명하다. 나무, 도예, 칠보 등 다양한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 줄지어 들어서 있고,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 개성이 넘치는 카페와 음식점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우물도 남아 있어 매우 이색적인 거리다. 아기자기한 행궁길을 200m가량 걸어가다 보면 잘 꾸며진 정원을 갖춘 2층 가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린 문화공간 후소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도심 건물들 사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도선관위 선거체험실에서 '팡팡! 신나는 선거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거교실은 600여 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총 3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교실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으로 매년 조기 마감되는 등 만족도가 높다. 교실에서는 ▲애니메이션 선거 영상물 상영 ▲모의 투·개표 체험 ▲선거 홍보관 견학 ▲선관위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 조명 만들기가 진행된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미래유권자인 유치원생들이 ‘팡팡! 신나는 선거교실’을 통해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의회는 10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화성시의회와 '의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두 의회 의장단이 참석해 수원과 화성의 지역 현안과 해결책을 공유했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두 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