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스토리 오브 더 뮤직’기획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K-뮤지컬을 선도하는 국보급 아티스트 3인(카이, 김소향, 박시원)이 참여하며,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던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과 숨겨왔던 애창곡, 그리고 대중에겐 알려지지 않았던 무대 뒤편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카이와 김소향은 수많은 작품 속에서 주인공을 맡아 찬사를 받아온 아티스트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 배우 박시원은 묵직한 중저음과 엄청난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모든 영역에 천부적 재능을 지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사해왔다. 또한 팝페라 가수 정하은과 재즈의 고장 미국에서 다년간 수학하고 돌아온 JK재즈밴드의 무대가 함께 구성되어 보다 풍성한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공연 티켓은 전석 3만 원으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https://www.icdonggu.go.kr/cscenter/fmc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반달로 및 월미로 일원 50세대 노후주택에 벽화가 재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10여 년 전 그린 벽화가 노화돼 흉물스런 상황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놀이공원, 문화의 거리 등)가 공존하고 있어 낙후된 주택가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중구미술협회, 사나래봉사단, 인천항보안공사, 인하대 학생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반달로 일원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탰다. 중구미술협회 민영욱 회장은 “협회 회원들과 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동수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미술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앞으로 남은 기간 새롭게 조성된 벽화로 완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벽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작업 기간(9.19~9.28)동안 불편할 수 있으나,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차량 이동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구는 전문기관에 위탁 실시한 ‘2022년 전화친절도 점검결과’에 따른 상위 3개 부서 및 3개 동, 우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장 수여 및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친절공무원 사기 진작을 제고하고자 전화친절도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 결과 중구청의 전화친절도 점수는 87.72점으로 ‘우수’등급으로 평가됐다. 김정헌 구청장은“이번 전화친절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공무원의 친절마인드가 자발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후 전화친절도가 탁월 등급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가을철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길거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 털기 및 정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소재한 은행나무는 총 3,632주에 달하며, 이중 암나무는 약 976주로 병해충에 강하고 대기 오염 정화에 탁월해 많은 가로수가 식재된 반면, 매년 가을철 악취로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도로 청소, 은행 무단 채취 등으로 도로 위 사고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번 수거 작업은 진동수확기를 사용해 가로녹지 관리원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이며, 수확기는 분당 800번의 진동을 통해 열매를 터는 것으로 작업시간도 단축하고 작업자들의 업무 부담도 덜어주므로 작업에 매우 효율적이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수확 작업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어린이는 2회 접종 대상자로서 이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이 외 1회 접종을 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초기에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나누어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7일부터, 만 65~69세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올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큰 만큼, 중증환자 감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10월 한 달 동안 계양구에서 국화 등의 가을꽃을 즐길 수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구청 남측 광장에서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을꽃 전시회는 200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매년 색다른 연출과 다양한 국화를 배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계양꽃마루에서 규모를 줄여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주제로 꿈을 향해 비상하는 날개짓을 국화 화단으로 연출한다. 국화 및 초화류 1만 5000점과 국화 조형물 37점, 화초나 나무를 화분에 심은 분재 150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0월 4일부터 실시하는 계양문화로 빛축제와 함께 진행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구민들이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편히 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축제가 4년 만에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에서 거리축제로 열린다. 부평구는 오는 30일 열리는 기원제와 부평아트센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2일에는 거리공연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지난 1997년 시작돼 올해 26회를 맞는다. 2014년부터 6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지만 2019년부터 돼지열병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놀던 대로’를 슬로건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다. 무대는 ▲부평119 안전센터 앞-메인무대 ▲문화의거리 앞-연희거리 ▲성모산부인과 앞-예술놀이터1 ▲부평서초 입구 앞-난장거리 ▲앱스건물 입구 앞-창작거리 ▲하나은행 앞-예술놀이터2 ▲부평시장역 앞-시민무대 ▲평리단길-청년거리 등 8곳에 만들어진다. 거리공연에는 109팀이 참여한다. 축제 첫날 개막 공연에는 가수 인순이, 크라잉넛 등 가수들과 부평의 젊은 풍물꾼들이 오른다. 폐막 공연에는 국악 밴드 ‘클랜타몽’과 풍물팀 ‘맥박’이 ‘놀던 대로’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부평대로 거리에 설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에서 오는 30일까지 베이비마사지교실 3기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제3기 베이비마사지교실은 다음달 4일부터 24일까지 주 1회 4주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생후(분만 후) 3~8개월 아이와 산모다. 베이비마사지교실은 전문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미추홀구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베이비마사지교실은 오는 11월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마사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돕는다.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과 소화 기능·숙면·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숭의보건지소는 설명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베이비마사지교실 외에도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요가교실과 모유사랑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산전·산후 우울증검사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 서비스 체계 ‘동(洞) 중심 민원종합책임제’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돌입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동 중심 민원종합책임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이다. 구민들의 주요 민원 처리 과정과 내용을 구청과 행정복지센터가 공유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내부 민원 접수 게시판이 부서별 분류에서 동별 분류로 변경된다. 해당 동으로 접수된 민원 파악을 용이하게 하고 접수부터 통보까지 민원처리 전 과정에서 동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취지다. 또 각 부서는 소관 시행 사업에 대한 정보를 개편된 게시판을 통해 해당 동에 알려야 하며 이를 통해 주민은 해당 부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궁금한 사업 등을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민원 접수 스티커를 제작해 민원 발생 현장에 부착할 예정이다. 민원 발생지에 스티커가 부착되면 중복 민원 접수를 방지하고 처리 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며 담당부서의 신속한 해결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혜자인 주민들에게 구에서 추진되는…
인싸(주류) 친구들을 동경하던 아싸(비주류) 소년은 15년 뒤 대선과 지방선거 무대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인다. 9대 인천시의회에 가장 젊은 나이로 합류한 더불어민주당 김대영(31‧비례) 의원이다. 그는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인천의 정치인싸를 꿈꾸고 있다. 김 의원은 1992년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태어나 줄곧 인천에서 살았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 탓에 동구 송림동과 창영동, 미추홀구 용현동과 학익동 등 원도심에서만 여러 차례 이사 다녔다. 학교도 인천의 동명초‧신흥중‧인하부고를 나왔다. 대학은 부천대 사회복지과를 나왔는데, 그때도 인천을 벗어나진 않았다. 그의 학창시절은 열등감이 지배했다. 중학교 땐 4점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성적도 별로였고, 축구 같은 운동에도 소질이 없었다. 컴퓨터게임도 흥미가 없어 어울릴 거리가 부족해 친구도 많지 않았다. 그가 달라진 건 고등학교 무렵이다. 소위 인싸 친구들의 유쾌한 모습을 동경하면서 소심한 자신을 바꾸려 노력하기 시작했다. 김대영 의원은 “잘하는 게 없던 나는 학창시절 열등감이 많았다”며 “열등감이 다행히 무력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돌아보면 열등감과 결핍이 나를 움직이는 힘이었다”고 말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