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도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지금 이것이 내 문제인가 상대방의 문제인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화성시는 보육료의 지원 확대, 범정부 사회보장 시스템 도입, 타부처 소관 교육비 지원업무의 이관 등과 보편적 복지 확대 등의 과중한 업무로 휴일까지 반납하고 매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정신건강 쉼터인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과중한 업무와 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시스템 개선을 개선하고 심리적 접근 또한 시도키로 하고 심리상담실을 설치, 전문 인력 배치는 물론 각종 심리검사 장비와 도구들을 마련했다. 심리상담실에서는 1:1 면접상담과 성격 및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심리검사, 자기 및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직원 개인은 물론 가족 특히 자녀와의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개인상담 566건, 심리검사 482건, 집단상담 28건 교육프로그램 운영 77건, 가족프로그램 운영 80건, 순회상담 107건 등 총 1천340건의 상담과 프로
의정부시청 그림동호회와 야구동호회원 30여명이 주말과 일과 후 시간을 이용,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복지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미술동호회 ‘The Grim’과 야구동호회 ‘해피바이러스’의 벽화그리기 연합 봉사단은 지난해 실시한 호원동예비군훈련장의 낡은 담장을 벽화로 화사하게 변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벽화그리기도 마무리 했다. 벽화는 도라지, 주홍부전나비 등 우리의 꽃과 나비를 테마로 기획돼 정겨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특히 ‘나비날개 포토존’이 만들어져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총 108m의 긴 담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정성어린 붓질을 이어간 동호회 회원과 지역봉사활동 참가자 100여명의 노력으로 새롭게 변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순덕(시민봉사과장) 회장은 “공직자로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벽화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앞장 선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3일 문촌초등학교 내 도서실에서 40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데 이어 학생교육은 오는 10일 13개 통합학급 348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통합교육 상황에서의 갈등이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의를 맡은 장애인식개선 센터 최혜영 센터장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무심코 가질 수 있는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장애인권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인식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긍정적인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하반기부터 관내 15개 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권보호에 관한 내용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의 강화를 위한 인권감수성 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최근 협동조합 사무 처리에 앞서 직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일반)협동조합의 신고·감독권 등이 기존 시·도지사의 권한사항에서 설립신고 사무 등이 5일부터 시·군으로 위임됨에 따라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4회에 이어,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 시청 다산홀에서 협동조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붐의 사회경제적 배경, 협동조합의 7대 원칙, 기본법 주요내용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설립절차, 설립신고서 검토시 유의할 점, 국·내외 사례 등 직원들이 익혀야 할 실무내용과 협동조합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협동조합의 사무가 위임되는 5일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협동조합 설립신고 서류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nyj.go.kr)와 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nyjs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3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검사, 교육,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주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감으로써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회복과 건강형평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보건소는 이번 협약으로 노인난청환자 20명에게 보청기 지원사업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의료비지원 대상자 발굴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3일 간부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개인성과계약 및 반부패 청렴 윤리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천대회는 경인지역본부 관내 지사장 및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의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전파하고 국민에게 공단의 실천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전사적인 윤리 경영 및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조우현 본부장은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윤리경영 준수의지를 강화해 청렴하고 깨끗한 공단 만들기를 통해,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해 국민의 만족과 편익을 우선하는 건강보장기관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광명스피돔이 최근 광명경찰서에서 이철희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김종섭 광명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피돔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공감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자전거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를 배우고 타는 과정을 통해 현 정부가 척결해야할 4대악 중의 하나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줄여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선도와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광명경찰서와 청소년 교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포시농협 ‘함께나눔 군포사랑 농협봉사단’이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20여 가정에게 지난달 27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2회씩 정기적인 영양식 및 밑반찬 나눔활동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첫 번째 나눔활동에는 특별히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이주여성 10여명이 농협봉사단에 참여해 멸치볶음, 오이무침 및 마늘쫑 볶음 등을 만들어 관내 종합복지관 및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추천받은 20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참여한 이주여성들에게 반찬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여주군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9일 신달자(사진) 작가를 초청해 ‘미안해·고마워·사랑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대한민국 대표 여류시인이자 수필가로서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 작가는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64년 시 ‘환상의 섬’으로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시집 ‘아버지의 빛’, 수필집 ‘백치애인’, ‘시인의 사랑’, 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의는 무료 공개강좌이며,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주군민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자리 예매는 6월5일부터 여주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jwh.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1)887-2852
“아저씨 놀이기구가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산도 아닌데 이런데서 호랑이가 살아요.” 군포경찰서는 지난 1일 북한이탈주민 가정 3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한마음 한가족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에 남한으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변보호 경찰관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동안 정착생활 등 어려움에 대한 ‘대화의 시간’를 가져 애로사항을 청취, 상담 등 정착지원 활동도 함께 했다. 서상귀 서장은 “이탈주민에게 많은 정착지원이 필요하지만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들로서 의식의 전환이 가장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신변보호경찰관,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