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당면과제이자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통합 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경기신문은 수원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오해와 우려의 시선부터 경기 남부권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수원 군 공항 이전' 새 국면…민선8기 맞아 ‘훈풍’ ② 둘로 나뉜 화성…님비, 핌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군 공항 이전 문제 ③ 수원군공항 이전 조속한 해결, 중앙 정부에 달렸다 수원과 화성 간의 군 공항 이전(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신설) 문제가 중앙정부 차원의 미온적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체적인 대책 안을 제시해 갈등을 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6월 공항 건설을 찬성하는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추진단, 화성국제공항 추진 비상대책위원회, 화성 동·서 균형발전 시민연대, 화성지역학연구소 등 4개의 화성지역 시민단체들은 결의문을 발표하며 정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공항 건설 추진을 비롯, 화성·수원의 상생을 위해 경기도가 시민과 함께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을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25일 의장실에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 978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교섭단체 대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진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서 먼저 성금 600만원을 모금하고 이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25일 제3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 입구에 설치된 모금함에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피해 지원과 복구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원지역 내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5일 병환과 생활고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 빈소가 마련된 수원시 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김기정 의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큰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현미경 복지 시스템 구축, 관리 인력 확충 및 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의회 차원에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3조 3,597억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주요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31개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렬 의원), 수원시 청소년재단 설립·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푸른숲 책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5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은 최근 수원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 사건을 언급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정 의장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안과 안건 심사에 있어 의원들은 꼼꼼히 살펴주시고, 집행부는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복구에 힘써주신 공직자,
수원시가 ‘권선구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상·하반기 1차례씩 수원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을 조사하는 ‘수원 타깃형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공무원·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가정을 방문할 때 거주 환경, 생활 실태 등을 꼼꼼히 관찰한 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동 복지담당자에게 곧바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은둔형 위기가구 자체 발굴 시스템’도 구축한다. 세무과와 상수도사업소에서 지방세 장기 체납자·단수(斷水) 가구 데이터를 추출해 각 구 사회복지과에 전송하면, 동 직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 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또 가정 방문이 잦은 집배원, 수도·가스검침원, 부동산중개업자, 아파트관리소 직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가구를 감지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동 담당자가 생활 실태를 확인한 후 복지급여 신청을 돕는다. 수원시는 생활업종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기초의회 시의장 선거 후보자가 뇌물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시민단체 사무국장 등 2명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5단독 김정환 판사는 25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1) 씨에게 징역 8월을, B(48)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0년 6월 한 기초의회 의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뇌물 4억 원을 받아 부모 명의 계좌에 보유하고 있고, 부인 명의로 된 부동산들도 뇌물로 샀다’라는 허위내용의 진정서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했고, 한 시민단체 사무국장인 B 씨는 이 같은 내용을 지역 언론사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피고인들의 죄질이 매우 나쁘고, 후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명예훼손 등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들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고 범행을 시인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계양을)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중심인물인 배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는 30일 정해질 예정이다. 수원지방법원은 25일 배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30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심문예정일로 피의자 등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영장전담 법관인 김경록 판사가 심문한다. 앞서 지난 24일 수원지방검찰청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씨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5일 ‘수원 세 모녀’의 빈소가 마련된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5분쯤 빈소를 찾아 위패 앞에 헌화한 뒤 추모행사를 맡았던 원불교 성직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헌화를 마친 김 여사는 질문하는 취재진의 물음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3분여 만에 장례식장을 벗어났다. 원불교 관계자는 “김 여사가 헌화한 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종교인들이 대신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여사의 조문은 수원시와도 사전 조율을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도 이름을 기재하지 않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갑자기 경호팀이 내려오기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김 여사의 조문이었다”며 “장례식장을 방문한다는 전달은 전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0분쯤에 윤석열 대통령의 조화가 분향소에 도착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입시 정보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진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0일 일반대학, 내달 1일 전문대학 순으로 당일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질의할 수 있다. 설명회 진로 진학 자료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며, 도내 31개 꿈드림과 도교육청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도 자료를 보낼 예정이다.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대면 설명회를 개최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022년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먹거리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내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정오, 오후 1~3시) 4회에 걸쳐 교육한다.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 ▲GMO(유전자 변형 농수산물) 식품 바로 알기 ▲어린이·청소년의 식습관 문제와 해결 방법 ▲3D 푸드 프린터와 활용 사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 ▲동서양의 식문화 ▲식품첨가물과 가공식품 ▲전통 떡 만들기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만민광장→공모’에서 ‘2022년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 모집’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업 참석률이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