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태안농협은 지난 26일 황계동 들판에서 도시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병점·동탄신도시 거주 도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가족 단위로 논에 들어가 손으로 심는 전통 모내기 및 승용 이앙기를 타고 기계 모내기 체험과 우렁이 방사를 통한 친환경 우렁이 농법 등을 체험했다. 김세제 조합장은 “우리 농산물이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도시민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가치를 직접 느끼고 더 나아가 도농교류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농협은 이번 모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우렁이 방사, 여러 가지 농기계를 이용한 추수 체험 등을 연중 체험행사로 실시한다.
“기술·경영·금융 애로 해결과 성장코칭을 통해 안산시흥스마트허브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매출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2층에 새둥지를 틀고 현판식을 가진 반월·시화 기업주치의센터 정해일(51·사진) 센터장의 취임 일성. 정 센터장은 파주 출신으로 문산중학교, 인천기계공고,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LS산전에서 입사해 12년간 품질경영 및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했으며 1999년부터 ㈜QM&E 경영컨설팅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신라명과, LIG건설, 우체국시설관리지원단, 동양잉크 등 경영혁신(6시그마)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온라인교육 전문회사 ㈜에드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년간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경영주치의로 활동했다. 가족은 부인 강현주씨와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연무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와 팔달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노래공연, 민요, 고전무용 시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거행됐으며 식사 후에 효도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노래경연대회가 열려 신나고 흥겨운 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또 여러 단체와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류 및 음료,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했으며 비누, 사탕, 국수 등 푸짐한 선물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효도잔치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를 후원한 한국전력공사 경지지역본부 관계자는 “평소 마음에만 간직하고 있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찰청 제2청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 청풍루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숲속의 힐링캠프 운영 협약식(MOU)’을 가졌다 숲속 힐링캠프는 그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학교내 폭력사건에 대한 단속과 가해학생 격리 등 주로 처벌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보다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경기청 제2청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는 경기북부지역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의 심리치유와 자기반성을 통한 안정적·평화적 학교생활을 견인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 다음달 1~2일 봉선사에서 학생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숲속의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광명경찰서가 최근 성폭력 수배 사실이 있는 학생수송버스 기사를 검거, 학생들을 안전한 현장학습으로 인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학생안전을 위해 수학여행·현장학습 등 학생 수송차량의 대형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출발 전 음주감지와 운전면허 상태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찰의 숨은 노고에 따른 것이다. 광명서 이요신 경사와 최효철 순경 등은 관내초등학교 현장학습 학생수송용 버스기사들의 음주여부 및 면허상태와 신분 확인 중 면허증 제시를 꺼리며 출발을 서두르는 기사 박모(44)씨를 침착하게 설득해 적극적으로 면허증 제시받아 조회한 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수배사실이 확인돼 현장에서 즉각 검거했다. 광명서 관계자는 “4대 사회악 방지를 위한 학교안전 확보와 현장학습 등 학생 수송버스에 대한 사고방지를 위해 음주측정·면허상태 확인 등 불안감을 증식시킬 수 있는 위해요인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체계적인 임상연구 등을 위해 최근 지훈상 병원장,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시험센터를 확장·개소했다. 분당차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임상시험센터의 규모를 기존 142㎡에서 720㎡로 대폭 확장하고 임상시험 전용병동, 진료실, 채혈실, 임상약국, 모니터링실, 자료분석실, 교육실, 연구실, 문서보관실 등을 설치, 연구환경을 보완·확충했다. 또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속 검색과 비용절감 효과를 내기로 했다. 지훈상 병원장은 “이 센터는 분당차병원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내년 1월 입주목표로 공정중인 차병원그룹 판교종합연구원은 그 백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1997년도 개설 이래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돼 병원의 핵심 부서로 매김되고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영사모)’이 지난 24일 오후 6시 수원시 인계동에서 공식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 김훈동 수원예총회장 등 임원 고문과, 조희문 전 영화진흥위원장(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곽재용 영화감독(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여친소), 안태근 EBS교양문화프로듀서, 김창우 경북대 독문학과 교수 등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회장, 부회장, 8개 분과위원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사·모 회원들의 인사 및 소개와 임원구성 발표 등 각 분과위 행사계획 방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사모 박병두 회장은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아픔을 나누고 위로와 치유가 되는 계기를 마련해 갈 것”이라며 “모임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인문학의 지성을 실천하려는 가슴 따뜻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확대돼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KB국민은행 동두천지점과 나눔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국민은행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함께 배석한 강홍만 국민은행 동부지역본부장은 다양한 기부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KB 국민은행 동두천지점은 관내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 보조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원봉사센터와 공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으로서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일산경찰서가 4대 사회악 관련 다문화가정 범죄피해의 효과적 대응 등을 위해 12명의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MOMMY-POL)을 발족한 후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일산서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치안 봉사단과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한수초·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 하교 시간대에 맞춰 외사경찰과 함께 학교인근을 순찰하며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국경없는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정수상 서장은 “타국에서 치안협력자로서 모범을 보이며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공백 없는 4대악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제3중원 성도들은 23일 금광2동소재 제7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을 폈다. 이날 성도들은 경로당을 찾은 30여명의 어르신들을 상대로 머리 손질, 파마 등에 이어 정성스레 준비한 잔치 국수와 떡, 과일류를 제공하며 말벗 봉사활동을 폈다. 김남선 할머니(82)는 “경로당을 일부러 찾아와 이곳 노인들의 머리를 자신의 부모인 양 다듬는 모습이 바로 천사였다”며 “늘 어두움을 밝히는 장한 일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머리를 다듬은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10년은 더 젊어졌다”며 반색했다. 박인한 성남제3중원교회 당회장은 “주위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 다가가 그들과 동고동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