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SNS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대 군민 소통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강화군청 카카오채널’를 활용해 군민에게 생활밀착형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보 제공으로 ‘소통의 방’ 역할을 하고 있다. ‘강화군청 카카오채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기존 SNS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 개설해 구독자 3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독은 ‘카카오톡’ 우측 상단 검색창에 ‘강화군청’을 검색하고 ‘채널 추가하기’를 누르면 된다. 군은 SNS을 활용한 ‘어제와 오늘 사진 공모전’과 ‘60초 영상전’을 통해 군민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 강화군의 매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와 ‘강화! 어디까지 가봤니?’ 코너를 신설해 마을별 재미난 이야기를 발굴하고, 숨은 명소를 유쾌한 영상으로 풀어내 군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각종 재난 대응 상황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맞춤형 정보를 더욱 알차게 제공하겠다"며 "군민의 알 권리를 넘어 공감, 체감, 만족감을 높이는 3감 홍보로 군민 중심 행정에…
셀트리온은 현지 시간 7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 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한 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허가를 획득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유플라이마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하고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 3월에는 국내에도 본격적인 판매 절차에 돌입했다. 미국에서도 내년 7월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개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도로·상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2단계 기반시설 건설 공사가 지난달 29일 착공됐다고 1일 밝혔다. 2단계 기반 시설 공사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해 3구역은 ㈜케이알산업, 4구역은 ㈜대우건설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3단계로 나눠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3·4구역을 동시에 착공했다. 특히 2단계 기반시설 건설 공사에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에 요청했다. 8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전체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에는 ▲도로 21.8㎞ ▲상수관로 48.6㎞ ▲우수공 50㎞ ▲오수공 25.8㎞ ▲유수지 5㎞ 등이 설치된다. 11공구는 산업·연구·업무시설, 상업·근린생활시설, 주택·공원·녹지 등이 복합적으로 배치돼 송도 내 독립적으로 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건설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서구는 ‘2022년 제5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될 ‘아동축제기획단’ 60명을 오는 26일까지 연령별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아동축제기획단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제5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나가는 아동으로 구성된 기획단이다. 기획단에 참여한 아동들은 내달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 해단식까지 10회 정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축제 테마·슬로건 선정,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마케팅, 모니터링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기획단원에게는 개인별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되고 열심히 활동한 아동에 ‘우수 아동 수상’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기획단에는 서구에 주민등록 또는 서구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11~18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언택트 축제를 개최했었지만 올해에는 아동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현장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축제를 직접 만드는 아동축제기획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 소각, 재활용 등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지자체들의 님비 갈등을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매립지 악취방지 기술, 고농도 침출수처리 기술, 하수슬러지와 음식물폐수 에너지화 기술 등 하드웨어와 건강‧재산 패해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참여 등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구체적으로 쓰레기 처리시설 신·증설관련 주민 설명회, 주민 공청회, 주민 간담회 등에 참석하여 공사가 운영 중인 각종 쓰레기 처리 선진화 기술과 주민지원 사례관련 주제발표, 토론, 특강과 수도권매립지 자원화시설 견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일반적인 쓰레기 처리 기술, 제도의 소개보다 지원 요청 지자체의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 구상을 미리 검토한 후, 그 지자체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시용 공사 전략계획부장은 “쓰레기 처리 하드웨어와 함께 님비 갈등을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며 “30년간 축적한 공사의 경험을 지자체와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F 노선의 조기 추진을 위해선 지난 해 확정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토교통부 확인 결과, GTX 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라며 "그러나 해당 노선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해 7월 확정된 4차 계획에 D노선이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반영됐다. D노선 연장(인천공항까지 잇는 Y자와 서울 강남 연장)과 E‧F 노선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새로 반영돼야 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5차 철도망구축계획에 D 연장과 E‧F 신설 노선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허 의원은 5차 계획의 계획 기간이 2026년에서 2035년까지인 만큼 해당 노선을 4차 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변경안에 해당 사업을 반영해야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철도 사업은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실시계획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허 의원은 정부가 4차 국가철도망구축
인천시가 시민과 보건 의료 분야 종사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건의료e배움터'를 열었다. 보건의료e배움터는 시민들이 관심 가질만한 건강 교육부터 보건 의료 분야 종사자의 직무 교육까지 80개 이상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모든 교육은 1일부터 무료로 제공된다. 배움터 구축을 위해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한 7개 보건 의료 분야 지원조직과 권역 책임 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이 힘을 모았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으로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교육희망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보건 의료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 다양한 직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회원가입 후 PC·모바일·태블릿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공자 중심의 교육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의료e배움터 홈페이지(ichealthedu.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은하수미술관은 인천 미추홀구에 아동용 미래직업 탐구 놀이책 200권을 기부했다. ㈜은하수미술관은 문화예술 교육 및 콘텐츠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놀이책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은혜 ㈜은하수미술관 대표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놀이책과 함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유일 K4리그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창단 3년 만에 해체된다. FC남동은 최근 내부 회의를 열고 축구단 해체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FC남동은 지난 2019년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에 의해 창단됐다. '남동구민축구단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동구에서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5억 원의 지원금과 남동근린공원 축구장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지원 조례안의 유효 기간이 지난해 말로 끝나면서 모든 지원과 혜택이 끊겼다. FC남동의 지원 근거를 담은 새로운 개정안이 남동구의회에 올라갔지만 정치적 이유로 번번이 부결됐다. 이후 남동구는 박종효 신임 구청장 취임 한 달여 만인 지난 27일 FC남동의 운영 상황과 재정 자립성 등을 검토한 끝에 더 이상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FC남동은 최근에도 남동구로부터 밀린 축구장 사용료 등을 내라는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구단 해체가 결정되면서 당장 이달 13일 예정됐던 홈경기(FC남동:고양KH축구단)도 불투명해졌다. 이미 구단은 선수들의 임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남아있는 후원금도 2000만 원 정도에 불과한 상태다. FC남동 관계자는 "최근…
맹꽁이 출현으로 공사가 중단됐다는 소식을 인천에서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과연 맹꽁이가 수 천에서 수 만 명이 관련된 공사를 멈출 만한 존재일까.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서구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 예정지 근처에서 맹꽁이가 발견됐다. 공사를 당장 진행할 것은 아니지만, 맹꽁이 이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 기존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달 연수구 송도테마파크 예정지와 이달 중순 미추홀구 드림업밸리 사업 예정지에 맹꽁이가 발견돼 대체서식지를 확보하기 전까지 사업을 멈추게 됐다. 계양테크노밸리(TV) 사업 대상지에서 발견된 맹꽁이들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대체서식지 이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3기 신도시 계양TV는 공급 가구수가 1만 7289가구, 드림업밸리는 청년주택 158채와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맹꽁이 출현에 따른 공사 지연은 사업자들은 물론 입주 예정자들과 노동자들에게도 큰 부담이다. 공사 지연 등을 따지면 맹꽁이 한 마리를 옮기는 데 1000만 원 든다는 말까지 나온다. 인천의 한 건설회사 관계자는 "맹꽁이가 나오면 수 개월 공사를 멈춰야 한다"며 "수분양자들은 입주가 늦어지고, 우리는 금전적 손해를, 노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