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남동구탁구협회와 함께하는 전국대학동호인연맹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 대학교의 탁구동호인들이 모이는 첫 행사다.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대학생 400여 명과 인천시 탁구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한다. 연맹은 지난 1987년 창립된 이후 꾸준히 아마추어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대학생과 졸업생 동호인만으로 치르던 대회를 이번에는 남동구 탁구협회와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23일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석해 축사를 건낼 예정이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엔젤킹치어리더단의 축하 공연, 인천벨리댄스연합의 오리엔탈댄스 공연, 가수 K2 김성면의 ‘사랑과 우정사이’ 열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손범규 연맹회장은 "전국의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탁구동호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의 자치단체들과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며 "탁구대회와 문화행사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인천공항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이는 실물카드 없이 차량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로 2020년 2월 상용화 돼 주차장, 주유소, 충전소 등 점차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공항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카페이 도입을 추진한다. 카페이는 올 11월부터 인천공항 전 지역의 주차장에 동시 적용될 예정이며, 표준형5W세대, 고급형5세대, 고급형6세대, ccIC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전 차종에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올 하반기에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되어 차량에 자동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고객들은 별다른 설치과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진다. 공사는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비대면‧비접촉 등 ‘언택트 트렌드’를 인천공항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카페이가 지원되면 주차장 혼잡 완화 등 공항이용객 편의 향상은 물론 코
인천병무지청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3년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3년생, 재학생 입영연기 및 국외 입영 연기 중인 사람이며, 신청 즉시 입영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현역병 입영대상인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 연 3회로 나눠 접수하며 2회차는 9월, 3회차는 12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입영신청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공동인증서 등을 미리 준비하고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다음연도(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안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옹진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한 곳이 인근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분뇨에 오염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녹색연합은 대청도 미아해변이 육상 유입으로 추정된 물질로 오염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미아해변의 해안부터 약 10여m까지 모래와 갯벌 일부가 검정색을 띠고,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녹색연합의 설명이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육상으로 약 150m 떨어진 곳에 군부대 훈련장이 있고 재래식 야외화장실이 있다"며 "분뇨가 그대로 미아해변에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시와 옹진군, 국방부는 즉각 해당 지역 오염물질 유입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청도의 대표 해안 중 하나인 미아해변은 지난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모래로 구성된 갯벌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높고, 인근에서 인천의 깃대종인 ‘대청부채’가 관측되기도 했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하는 만큼 지역 사회와 함께 보전해야 한다”며 “국방부는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해 훈련장과 인근 지역 오염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5만㎡ 넘는 송도국제도시 땅을 매입하기로 했다.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진 않았으나, 항체의약품 제조시설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접견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와 투자계약을 맺었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 송도동 430에 첨단의약 분야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이다. 땅 면적은 35만 7366㎡, 매매대금 4260억 원은 조성원가 그대로다. 이 땅은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 시설 유치를 위해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7월 인천경제청의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경제청은 2020년 9월 바이오의약 분야 강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웠고,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같은 해 12월 삼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바는 11공구에 공장 4개를 지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총 사업비는 7조 원 내외다. 삼바는 1캠퍼스에 1·2·3공장을 설립해 가동 중이다. 현재 짓는 4공장은 내년에 완공된다.
재인천충남도민회(회장 채희성)가 지난 15일 오후 6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2022년도 3/4분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도민회 임원 및 일반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희성 회장에 대한 인준 및 지역향후 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천 향우들의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성황리 진행됐다. 업무협약 지역향우단체는 계양충청향우회(회장 구승서), 남동충청향우회(회장 오원복), 북인천충남도민회(회장 김상원), 북인천충남향우회(회장 심상근), 서구충청향우회(회장 이환설), 삼일충남향우회(회장 박흥성), 연수충청향우회(회장 김창연), 효성충청향우회(회장 이상곤) 등이다. 이와 함께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 및 새천년장례식장, 정강의료재단과 향우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채희성 회장은 "재인천충남도민회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며 "오는 10월 제35주년을 기념해 인천향우들과 하나되는 재도약을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 신임회장은 송바람테마파크 대표, (주)삼창이엔지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임시총회와 함께 공식적으로 재인천충남도민
인천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2년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에 국내외 14개국 188곳 관광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트래블마트는 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관광업계에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인천형 관광 플랫폼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트래블마트에는 국내 관광업계 71곳과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14개국 117곳이 참가해 47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여행사와 체험사에서 인천의 다양한 체험 시설과 상품·서비스 영상 등을 전달하는 온라인 팸투어가 진행돼 국내외 관광업계의 호평을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트래블마트 개막식과 인천관광 온라인 팸투어는 트래블마트 누리집(itm.or.kr)과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박은희 시 관광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인천 국제 관광 재개 상황에 발맞춰 내년에는 참가사를 직접 인천으로 초청해 현장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트래블마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가 남동구 중앙공원에 조성한 보행육교 2곳의 이름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공원은 인천 터미널 맞은편부터 남동구 간석동 웨슬리 희망동산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3.9㎞의 도심공원이다. 이 공원은 중간마다 차로가 공원을 가로지르고 있어 그동안 9개 지구로 나눠 관리돼왔다. 시는 2020년 4월 중앙공원 이용자의 이용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3-4지구와 4-5지구에 각각 보행육교를 조성했다. 이어 도심 상업 지구 내 위치한 중앙공원을 상징성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경쟁력을 가진 중심공원으로 구축할 방침으로 3-4지구와 4-5지구 보행육교 2곳의 이름을 짓기로 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한 참신하고 독창적이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 중 시민들의 설문을 통해 최종 이름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0만 원도 지급한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모두가 부르기 쉽고 친근한 중앙공원 보행육교의 이름이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준강간치사 혐의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를 구속했다. A씨 영장실질 심사를 진행한 인천지법 고범진 영장전담 당직 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고의로 밀지 않았다"며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준강간치사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한 뒤 피해자를 숨지게 했을 때 적용한다.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A씨는 영장심사를 위해 법원에 들어가기 전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동급생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고의로
인하대 교내 건물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17일 오후 구속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20)씨는 포승줄에 묶인 채 모자와 마스크로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상태였다. 영장심사를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가던 A씨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A씨는 법원에서 나올 때에도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로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 ‘증거인멸 시도했나’, ‘구조요청은 왜 하지 않았느냐’ 등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만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A씨의 영장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고범진 인천지법 당직 판사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하대 교정 안에서 동급생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는 인정했지만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