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성환 경기도의원이 25일 파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향후 선거 운동하는 것이 지금까지 활동했던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파주시장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움직이며 공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전날인 24일 당내 경선에 참여할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 과정에서 미확인 정보와 각종 제보들이 난무해 후보자들이 직접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정책, 비전, 도덕성까지 시민들이 직접 비교해 파주의 미래를 판단·선택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방적인 주장이나 왜곡된 정보가 아닌 공개된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야말로 가짜뉴스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 참석자와 관련해 조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도 이 제안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며 “파주시민 앞에 당당히 서서 검증받는 것이 공직을 맡고자 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인천 계양아라온에 수선화가 만개해 봄 향기가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계양아라온에는 수국, 루피너스 등 20여 종 약 2만여 본이 식재돼 봄을 맞아 산책로와 수변 공간에 줄지어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면에 조성된 ‘포시즌가든’에는 3만 4000여 본의 수선화가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계양아라온에 해가 지면 ‘빛의 거리’ 경관 조명이 더해져 복합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 인천지역 가스인들이 ‘가스안전 무사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 E1 등 유관 기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가스안전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가스과학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최근 도시가스 아차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국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사고예방 실천을 더욱 강화해 인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원구 한국가스공사 안전부장은 “동종 업종 안전담당자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유사 사고사례 공유와 예방대책 논의로 실질적인 사고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회의실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비롯해 경기도 내 9개 기초 지자체 산업진흥기관이 참여하는 광역 단위 협력체계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참여 기관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및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 군포산업진흥원, 안성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후테크 분야의 인프라·정보 공유 및 공동 사업 발굴 ▲유망기술의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조사·활용 ▲우수 기술 판로 확보에 필요한 홍보 ▲기후테크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요 발굴 및 교육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경기도의 전문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규제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진흥원이 올해 강조해 온 ‘현장 중심의 기업 애로
화성특례시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계기로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섰다. 설명회 자리에서는 실제 투자협약까지 이어지며 성과를 강조했지만, 향후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는 지난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3개 기업 및 시행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을 비롯해 전략산업 분야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강조하며 산업별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시는 권역별로 ▲동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 K-미래차 밸리 ▲남부권 제약·바이오 밸리 등 ‘3대 핵심 밸리’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양감면에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 역시 해당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과 체결됐다. 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제191회 임시회 개회 후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의 202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번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부의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집행예산에 대한 적정성과 합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들 위원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인 시의회 조진숙(국민의힘 비례) 의원을 비롯해, 이윤기 전 총무국장, 김홍진 전 의회사무과장, 조성운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최승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일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결산개요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개산의 과오 여부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검사를 마친 후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최종적인 의회 결산 승인은 제194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계획이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당초 목적에 맞도록 제대로 쓰였는지 철저하고 엄격히 검증하길 바란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집행부측의 지난 한해동안 이뤄졌던
수원시가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거버넌스는 정책의 기획·조정 기능까지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성격의 조직을 가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동시에 위원 위촉을 마무리하며 위원회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일자리위원회는 총 14명 규모로 시의회, 고용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의 위촉직 12명에 당연직 2명이 참여하는 구조로,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위원회는 향후 일자리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맡는다. 이날 논의된 2026년 일자리 정책은 ‘전략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기업 유치 및 산업 기반 강화 ▲창업 활성화 ▲맞춤형 고용 서비스 ▲청년 일자리 확대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18개 세부 과제가 제시됐다. 단순 고용 창출을 넘어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구조적 접근이 강조된 셈이다. 특히 경제특례시를 겨냥한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을 핵심 축으로 설정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지역 내 일자리 수
용인시민 123인이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123인 선언'을 발표하고 현 예비후보가 중앙정부, 국회와 소통하며 반도체 국가산단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용인시민 123인은 "이제 용인시민은 시민의 상식과 공공의 책임이 바로 서는 실력 있는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 예비후보를 ▲용인경전철 주민소송단 공동대표이자 소송대리인으로 12년간 소송을 승소로 이끈 끈기 있는 변호사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정치적 역량과 정책 경험을 쌓아온 실무형 전문가 ▲수원특례시 부시장으로 지방행정을 책임지고 경험한 행정가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근택 예비후보는 기초단체장을 넘어 중앙정부 및 청와대, 국회와 직접 소통하여 국가전략사업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의 안정적 추진,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국가의 뒷받침을 끌어올 수 있는 '체급'"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언에 참여한 시민들은 "123이라는 숫자에 내란 극복의 의미를 담아 123인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구리시는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장자대로 일원(장자호수공원)에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벚꽃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초반인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는 공연과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4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벚꽃을 중심으로 한 산책 및 자율 관람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벚꽃 거리공연, 행진 문화 공연, 체험 부스, 거리 전시, 3GO 탐방 이벤트 등이 마련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문화원, 한국음악협회 구리지부, 구리시민미술협회, 장자호수공원상가번영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축제로 추진된다. 시는 또, 같은 달 4일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은 장자호수공원 내 바닥분수 주변…
파주시가 2027년 경기경제자유구역 산업통상부 최종 지정을 목표로 차질 없는 준비에 나셨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산업통상부에 최종 지정 신청 서류를 접수할 예정인 가운데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시는 2027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목표로 하며 그 핵심 전략 사업의 하나로 바이오산업을 꼽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개최 장소가 서울인데 더 다양한 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이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컨퍼런스 기조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가 나서며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