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삼<사진> 태양금속공업㈜ 회장이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안산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한 회장은 안산 지역 대표 기업인 태양금속공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선진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회장은 1971년 부품업계에 몸 담은 이래 42년간 태양금속공업㈜을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기술력을 갖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03년 대표이사 회장 취임 후에는 중국과 인도에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일본과 동남아, 미주,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했다. 그 결과 회장 취임 당시 1천187억원이던 매출액이 2011년 3천152억 원으로 166% 상승했으며, 수출액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3%까지 올랐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에는 미국 GM사로부터 전체 부품 공급자의 7%에게만 수여되는 ‘2012 GM 공급자품질우수상(Supplier Quality Excell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자체 기술개발은 물론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품질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가족주의 경영이념’을 기치로 굳
병원으로 이송중이던 임신부가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 송산119안전센터 김상우·김희수 소방사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분만진통을 호소하는 임신부 이모(30)씨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병원으로 이송도중 구급차 안에서 분만이 시작되자 김희수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출혈부위를 지혈시키는 한편 고무공 흡인기를 이용, 신생아의 구강 및 비강 불순물 흡인을 실시했다. 또한 클램프를 이용해 제대결찰(태줄 자르기 전단계 조치) 처리를 한 후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희수 구급대원은 “구급대원 근무 중 차 안에서 분만을 경험한 건 처음이었지만 산모와 아이가 모두 무사해 참 다행”이라며 “앞으로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119안전센터(센터장 전우정) 직원들은 차후 병원을 방문해 출산을 축하하고, 작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1년 3월21일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만선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공연,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소프라노 우수연의 축하공연,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남재호 광주문화원장의 축시 낭송, 지역발전 유공자 30여명에 대한 표창 수여, 소프라노 이다미와 광주시 여성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한편, 대회의실 로비에서는 광주시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시 사진전이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12년간 광주시가 중첩규제 속에서도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한 원동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더욱 밝은 미래와 비전이 있는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열어 가겠다&rdq
군포시는 21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의 저자 이순원 작가와 청소년, 주부, 직장인, 장애인, 문화예술인, 상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2013 군포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윤주 시장은 “할아버지와 손자, 사장과 신입사원, 선생님과 학생 등 모두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공감할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하다”며 “책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 되고, 책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사 당일 각계에서 추천·선발된 시민 10명에게 군포의 책을 전달하며 독서 릴레이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달 중 지역 내 각 급 학교와 공공도서관 등에 약 3천권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을 비치해 모든 시민이 한권의 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장님이 직접 나오셨네요. 학교 폭력 더 이상 용납 안되죠.” 분당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9일 오전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는 등 안전한 학원분위기 창달에 닻을 올렸다. 이날 설용숙 서장과 관계 경찰, 학생 및 교사,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아동안전지킴이 등 유관단체 회원 320여명은 학교폭력 예방 및 등·하굣길 학교주변 아동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내 샛별중학교, 송현초등학교 등 초·중 7개교 앞에서 지구대 및 파출소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전개, 등교 중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주변 안전확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설 서장은 “학생들의 동참의지 없이는 학교폭력 근절의 소기 성과를 낼 수 없다”며 “학생과 교사, 경찰이 하나가 돼 적극나서 학교에서 폭력과 불안함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경찰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비롯한 모든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온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가 위험을 무릅쓰고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이웃을 구해 화제가 됐던 이부휘 포천시의장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부휘(54) 시의장과 조대현(76)씨, 심재형(57)·김복득(54·여) 부부는 지난 10일 영북면 운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화재사실을 119와 이웃 주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대피하지 못한 채 불속에 갇힌 이모(89) 할머니를 구조했다. 이들은 조금만 시간이 지체됐거나 적극적으로 인명구조에 나서지 않았다면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자기 가족을 구하듯 나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에 귀감을 전했다. 김정함 서장은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웃의 생명을 위해 나서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선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귀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