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가정폭력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경찰·병원·NGO단체 합동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을 구성, 간담회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서부서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은 개인의 가정사로 치부됐던 가정폭력의 인식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개입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보호시설 지원, 법률조력 등 필요한 서비스를 분야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용인서부서와 관내 중앙요양병원과 수지호병원은 이날 MOU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를 위한 병실 무상 제공을 약속해 실질적인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가 가능하게 됐다. 이한일 용인서부서장은 “가정폭력은 4대 사회악 중에서 드러나지 않게 사회를 병들게 하는 중요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사회가 피해자 지원에 손잡고 나서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에 적극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고양시 관내 주민센터 및 자치센터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삶을 선물하고 있다. 송포동 적십자봉사단은 19일 지역 구호활동 및 2013년 3차 적십자회비 모금 등 현안사항 등을 위해 홍보 방안을 논의한 후 희망풍차 결연세대 10가구에 부식세트를 전달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는 백미 10㎏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일산1동은 지역공동체사업 일환으로 천연EM비누 및 사랑의 빵만들기 나눔 사업을 실시, 지역사회 환경의식 제고와 생활필수품인 친환경 EM비누를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은 주1회 직접 빵과 비누를 만들어 소외계층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는 등 실질적 복지수요 실태파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마두1동은 지난해부터 매월 업무 종료 후 동 직원 10명과 7개 직능단체 희망자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전 직원 야간 복지나눔 1촌 맺기 정기적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아이가 태어나면 비누처럼 향기로운 가정을 이루도록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로 했다. 회원 11명으로 구성
오산시가 무상보육 지원 확대시행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0~5세에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을 지원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집 이용 후 아이사랑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게 되면 보육료가 지원되며, 보육료 신청지연 등으로 수납액이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하는 차액부분은 학부모가 부담한다.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이 지급대상으로, 복지급여 신청시 아동 본인과 보호자의 계좌로 수당이 지급되며, 수당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다. 기존에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받고 있던 아동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나, 올해부터 새롭게 보육료나 양육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아동이나 타 복지급여로 변경을 원하는 학부모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인터넷 포털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로서 친권자, 후견인, 그 밖에 영유아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생활 곤란 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8일 성남시에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시장집무실에서 가진 성금 기탁식에는 이재명 시장과 마사회 김상진 분당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30가구에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가 설립된 이래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 업체이자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총 5개 본부 3개 경마장에서 임직원 등 7천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매동소재 분당지사는 2002년 설립된 이래 시민 여가선용에 이바지 하는 동시에 경마 수익금 일부를 지역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쓰고 있다. 김상진 분당지사장은 “수익금 사회차원에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는 동시에 각종 문화강좌 등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협동조합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남양주시의 사회적경제 환경 분석과 함께 협동조합 기본계획 내용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전문가, 공무원, 관련 시민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협동조합 기본계획’은 ▲협동조합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중장기비전 설정 ▲남양주시 협동조합 모델 수립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맞춤형 교육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협동조합 지역인재 양성 ▲협동조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간지원 시스템 구축 및 공공부문 소비시장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적 생태계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죠.”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제3기 등대지킴단은 19일 열린 창단식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지역 아이들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기 등대지킴이단은 안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성성결교회, 안성여성의용소방대 등 3개 단체회원 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주 1~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안성시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아동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활란 복지관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약속이 3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것은 ‘함께 행복한 안성’을 외치며 뛰고 있는 복지관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라면서 “많은 단체가 함께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켜나가는 아름답고도 강한 지역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이 ‘2013년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신규 지정됐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대학병원에 10병상을 추가 확충하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도 사업이다. 올해는 아주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6개 의료기관이 새롭게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아주대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장비 관련 예산 15억원을 지원받아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도 지역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란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을 말한다. 국내 임신 37주 미만 미숙아 출생률은 2001년 4.3%에서 2011년 6.0%로 증가했으며, 2.5㎏ 미만 저체중 출생아 발생률은 2001년 3.9%에서 2011년 5.2%로 높아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우리나라 대표적 청소년단체인 청소년적십자(RCY·Red Cross Youth)가 과거에 적십자 활동을 전개한 RCY 동문을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RCY의 전신인 JRC(Junior Red Cross)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53년 4월5일 만들어진 이후 1973년 RCY로 명칭이 변경됐다. RCY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쟁 피난지였던 부산에서 나무 1만 그루 심기 운동을 시작으로 고아원 방문, 수복지구에 학용품 보내기, 농촌 문맹 없애기, 미아찾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우리나라의 초창기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당사자를 찾고 있다. 경기본부는 RCY 동문 찾기를 통해 과거 RCY 활동을 재조명하고 현·구 RCY활동 정보 교류를 통해 청소년적십자 사업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창규 RCY본부장은 “당시 활동 이야기와 사회적 성공 경험담 등을 들려주며 후배 단원들의 인성을 키워줄 선배 RCY 단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RCY동문들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장관, 이인호 전 주러시아대사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시의회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의원 및 직원 등 28명이 참여한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시의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5일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과 관련한 기본교육, 분야별 봉사활동, 유의사항 등 향후 전개할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빈미선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의 작은 손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면서 “시의회는 물론 다양한 계층에서의 자원봉사 참여로 따뜻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의회 자원봉사단은 2013년도 의정부시의회 역점시책에 맞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사랑의집 고쳐주기, 연탄 나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평소 조울증을 앓아오던 30대 남자가 임금체불에 격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것을 경찰이 끈질긴 회유를 통해 막아냈다. 특히 흉기를 들고 임금을 체불한 업체 사장을 찾아가던 중 발견돼 더 큰 참사를 예방하기도 했다.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는 18일 오전 1시55분쯤 김모(36)씨가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장을 죽이고 나도 자살하겠다’며 나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면밀한 수색을 통해 김씨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후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하도록 조치했다. 김씨는 조울증으로 3년전 입원치료한 전력이 있으며 현재까지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건설현 등지에서 일용노동자로 일해오고 있었다. 경찰은 사장의 거주지를 파악해 신변 안전 확인 후, 대상자가 쇠파이프 소지하고 철산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살을 암시하는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자 묻지마 폭행 및 자살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 신속한 수색으로 조기에 김씨를 발견해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