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비바리퍼블리카와의 제휴를 통해 토스 USS 카드(이하 유스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8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토스 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는 카드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을 타겟으로 한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카드는 ▲커피, 음료전문점 업종 건당 100원(건당 3000원 이상, 일 1회, 월 30회) ▲편의점(CU, GS25) 건당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5회)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업종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15회) ▲배달음식(배달의민족, 요기요) 500원(건당 1만 원 이상, 일 1회, 월 2회) ▲대중교통(버스·지하철업종) 1000원(청구건당 1만 원 이상, 월 2회) 할인 등 토스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20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 원 이상이면 제공되며, 커피할인의 경우 브랜드 구분 없이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토스 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
KB금융그룹이 스타프렌즈 캐릭터의 첫번째 전시회 ‘스타프렌즈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28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내년 2월 29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1층 ART 갤러리 ▲샛강(KB금융타운)역 ▲이태원에 위치한 리브앤라이브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캐릭터의 역할에서 나아가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별에 찾아온 스타프렌즈의 즐거운 일상’을 주제로 각자 다른별에 살고 있던 스타프렌즈가 지구별에와 친구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으며,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핸드 드로잉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공간 곳곳에는 스타프렌즈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사계절을 테마로 한 스타프렌즈 포스트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로 만든 ‘허니세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내산 과일로 제작한 ‘와인컬렉션’ 등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선보인다. 작
DB손해보험이 정종표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정 대표가 그동안 강조해왔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이날 조직개편을 통해 법인4사업본부와 신사업마케팅본부, 해외관리파트, 미주보상파트 등 사업본부 2개, 파트 2개를 신설했다. 우선 일반보험 손익과 매출의 균형적인 성장과 신규시장 개척 역량 제고를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법인4사업본부를 설치했다. 신사업 마케팅본부는 비대면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 각 채널 간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들 본부는 DB손보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미래 먹거리를 찾을 계획이다.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다. 해외관리파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사업 추진과 사업운영 업무를 분리하기 위해 신설됐다. 올해 베트남에서 시장점유율 10위 이내의 손보사 2곳을 인수해 기존 시장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관련 조직을 신설해 이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의 사업을 위해 미주보상파트도 별도로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정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에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부산 남구 내 주거생활이 취약한 저소득 보호취약세대 5세대와 노인복지시설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후된 도배, 장판, 창호, 방수 등 시설을 보수하고, 화재감지기 설치 및 조명기기, 보일러 교체 등 열악한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 실시됐다. 롯데건설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이번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샤롯데 봉사 기금’을 조성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샤롯데 봉사단은 12년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과 보수공사를 실시
Sh수협은행이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연임하고 신임 부행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된 이후 3년간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임기는 2024년 12월 10일까지다. 정 부행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임기는 2024년 12월 1일까지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1일까지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최 신임 부행장은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 신임 부회장도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
국세청이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체납자에게 엄정한 대응을 경고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지능적 수법으로 재산을 숨겨 세금납부를 회피하면서 호화생활 영위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적조사는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부당 이전한 체납자 224명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37명 ▲고수익을 올리며 납세의무는 회피한 1인 미디어 운영자 및 전문직 종사 체납자 101명 등 총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체납자는 특수관계인에게 체납 발생 전·후 재산 증여, 허위 양도, 비영리법인 재산출연 등으로 강제징수 회피하거나 사업소득, 부동산 양도대금, 상속재산 등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하면서 체납세금 납부 불이행했다. 이 중 유튜버·BJ·인플루언서 등 1인 미디어 운영 및 한의사·약사·법무사 등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사례가 발견됐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실시해 1조 5457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확보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회피하며 호화생활을 하는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강제징수를 추진하겠다"며 "경제적…
중소기업중앙회가 증여세 과세특례 구간을 확대하고 연부연납 기간을 대폭 늘리는 기업승계 지원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부 세법 개정안에 포함돼 논의 중인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3대 과제의 조속한 원안 통과를 호소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을 심의 중이다. 중소기업계가 통과를 호소한 3대 과제는 ▲10%인 증여세 과세특례 저율 과세 구간을 6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확대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을 5년에서 20년으로 연장 ▲중분류로 제한된 업종 변경 요건을 대분류로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것 등이다. 송치영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은 "30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60세 이상 CEO 비중이 81%에 이르고 70세 이상 비중은 31%에 달할 만큼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며 "지금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이고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기업승계 지원 법안이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도 참석해 현장 실태를 알렸다. 심재우 삼정가스공업 본부장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은행권의 고객 유치전도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은행별 금리 경쟁력이 흥행을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경계하고 있는 만큼, 대환대출이 은행권의 새로운 대출 성장 전략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연말 또는 내년 1월쯤 비대면으로 주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금융권에서는 앞서 선보였던 신용대출 대상 비대면 대환대출이 흥행했던 만큼, 주담대·전세대출 또한 대환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인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2조 원 이상의 신용대출 갈아타기가 이뤄졌다. 총 8만 7843명의 금융소비자가 대출을 갈아탔으며, 이들이 아낀 이자는 연간 약 398억 원이다. 특히 주담대의 경우 신용대출보다 차주별 대출 규모가 큰 만큼, 비대면 대환대출 도입 이후의 자금 이동 규모는 수백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
#. A씨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함께 운전할 사람(추가운전자)로 배우자를 지정해 ‘만 30세 이상 연령한정특약’에 가입했다. 이후 배우자가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는데 관련 보상을 받지 못했다. A씨의 배우자가 특약 가입 당시 만 29세였는데, 만 30세로 잘못 입력해 운전자범위에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B씨는 운전 중 다른 차량을 충돌, 사고를 접수했는데 해당 보험사가 무면허 운전을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지급한 손해배상금 전액인 1600만 원을 돌려 받으려 했다. 이에 B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교통사고 경찰조사 중 운전자가 면허 갱신기간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보험약관상 무면허운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최근 자동차보험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관련 민원 건수는 6343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5869건)보다 8.1% 증가했다. 주요 민원 유형은 5가지다. 우선 ‘연령한정특약’에 가입할 때 최저 연령 운전자의 법정 생년월일을 잘못 기입한 경우다. 연령한정특약은 특정 연령 이하의 운전자가 운전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
건설업계에서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기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이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업계는 이달에만 41개 종합건설업체가 폐업을 신고하는 등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건설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의 이자보상배율은 4.1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눠 산출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경우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본다.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을 기록하면 한계기업으로 분류된다. 건설업계의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6.8배에서 2019년 5.6배로 낮아졌다가 상승을 거듭한 뒤 지난해 4.1배로 급전직하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해 건설업계에서 한계기업에 해당하는 곳은 387개 사로 전체의 18.7%에 달한다.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15.8%에서 2022년 18.7%까지 상승했다. 토목건설업의 한계기업은 2020년 67개 사에서 2022년 96개 사로, 건물건설업은 같은 기간 149개에서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