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관리공단 제11대 김영국(58·사진) 이사장이 취임했다. 1975년 강화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영국 이사장은 38년 공직생활 동안 부천시 비서실장, 재정경제국장, 복지문화국장, 오정구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선진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낮은 자세로 공단과 소통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경자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통령 표창은 화훼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하며 3천300만 달러의 화훼수출계약, 지역경제효과 2천200억원의 성과를 거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와 국내 화훼산업발전 및 지역농업인을 위한 공로가 큰 원당농협 정명훈 조합장이 수상했다. 국제꽃박람회 개최 원년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참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고양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협의회 채수천 회장과 화훼 농업 선진화를 위해 업무에 노력한 시 농업기술센터 신복교 화훼산업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훼농가, 교통봉사자, 공무원 등 10명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시장은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지역 결손가정을 남몰래 후원해 온 기업가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동두천시 불현동 방위협의회 위원인 김상호<사진>씨는 하봉암동에서 신유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 남몰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김 위원은 지난해 12월 불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렵게 공부하는 결손가정 학생을 돕겠다고 나서, 고2, 고3인 2명의 학생에게 매월 30만원씩 후원해 오고 있다. 그는 “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나서지 못했다”며 “지금 후원하고 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돕겠다”고 전했다. 하재봉 불현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김 위원을 칭찬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은 남해연구소 선박평형수센터 신경순<사진> 박사를 올해 첫 ‘KIOST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경순 박사는 선박평형수관리시스템의 일환으로 수중생물의 사멸 능력을 시험하는 ‘정부공인 육상시험설비’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 내에 채우거나 바다로 배출하는 바닷물을 말한다. 최근 외래유해수중생물이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해양과기원은 지난 2월1일 남해연구소에서 ‘정부공인 육상시험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신 박사는 해양과기원 남해연구소 앞의 장목만을 1997년부터 모니터링함으로써 주요 종의 천이와 기후(수온)변화에 따른 변동성 연구 등 해양 부유생물 생태학 분야에서 유해생물의 생리·생태학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국제해사기구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의 한국대표단으로 선박평형수와 관련된 의제의 발굴·검토에 참여해 왔으며,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의 국내 ‘선박평형수 관리법’ 제정에도 주요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해양과기원은 탁월한 학술·연구업적 또는 독창적 업무성과로
군포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 수리관에서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향 경우회, 대한노인회 회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놀이터 주변과 취약지 집중 순찰을 통해 성폭력 등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 올해에는 기존 10명이던 인원을 두 배 늘려 2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기태 서장은 “내 손자, 내 손녀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성폭력 범죄를 비롯한 아동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서는 관내 26개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어머니폴리스 등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