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일 오전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열린 ‘2권역 교육장 협의회’에 참석해 광명, 시흥, 김포, 의정부, 군포의왕, 파주, 평택, 광주하남 등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교육의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권위주의 관행문화 개선’을 주제로 개선 사례 및 실천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혁신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라며 “상상력을 키워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감한 관행 개선이 필요하다”며 “모든 행사에서 내빈 소개를 없애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현장의 여러 가지 현안 문제와 어려움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여러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좋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교육청은 2일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전수조사를 실시,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를 비롯한 유해성 검사가 진행 중인 학교 모두 우레탄 트랙 사용을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들의 명단 및 검사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은 모두 399교로 6월 1일 기준 284교(71%)가 유해성 검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검사를 완료한 284교 중 183교(64%)가 유해물질인 납이 기준치(90mg/kg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및 현재까지 유해성 검사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우레탄 트랙 사용 중지 및 접근차단 △우레탄 트랙 주변 안전띠 설치 △안내 표지판 부착 등의 긴급조치사항을 안내했다. 또 운동장 트랙뿐만 아니라 우레탄이 사용되는 일부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유해성 검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부 및 관련 기관과 협조해 우레탄 트랙 개·보수 예산을 확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교육지원청의 청렴한 조직풍토를 조성하고, 직장내부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주운전 예방교육 강사로 나선 수원중부경찰서 윤여옥 경사는 “지난해 경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살인사건 사망자 수의 8배에 달한다”며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김기서 교육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뿐 아니라 타인의 삶도 망가뜨리는 심각한 범죄”라며 “음주운전은 가족과 조직을 파괴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공무원으로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달 31일 오후 시흥시청에서 열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혁신교육 확산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정 도교육감을 비롯한 정순봉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1회 교육정보나눔마당도 함께 펼쳐져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공유 시간도 가졌다. 특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은 ‘마을이 키우면 아이들이 똑바로 큽니다’란 ‘마키아똑’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에 공감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마을과 학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정 도교육감은 “교육은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완성이란 없다”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마을학교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3일과 7·8·10월 등 연 4회 도교육청 북부청사를 진로체험처로 개방,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진로톡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교육청 개방은 경기도 공공기관형 진로체험처 모델 구축에 따른 것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 및 공무원에 관심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진로지원과, 민주시민교육과, 문예교육과, 평생교육과, 특성화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등이 참여한다. 3일 첫 번째 ‘진로톡톡 체험프로그램’에는 의정부 부용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가해 도교육청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평소 관심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사전, 당일, 사후 등 3단계로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전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체험 내용을 기록, 활동 결과물은 진로 포트폴리오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서별 참여 멘토를 지정하고 학생들이 멘토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진로 체험의 교육적…
의정부 동오초등학교는 1일 시청각실에서 ‘동오교육공동체 공감과 소통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서로의 입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대토론회, 2부 동오 10조 선포식, 3부 인문학 교실로 나눠 진행했다. 김금숙 교장은 “이번 동오공동체 공감과 소통의 한마당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공동의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모두가 행복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청소년 영상제작 프로젝트 ‘THE 꿈즈 3기 미디어캠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THE 꿈즈 3기 미디어캠프’에는 지난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참가모집에 신청한 도내 청소년 117팀(540명) 중 기획안 심사를 통해 선정한 8팀(38명)이 참여한다. 이번 미디어 캠프에서는 2박 3일 간 8팀 38명의 학생이 모집 당시 제출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 PD와 함께 배우고 실습할 계획이다. 또 캠프에서 제작한 예고편 영상은 도교육청 청소년방송 홈페이지 ‘미디어경청((http://www.goeonair.com/)’에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3개월 간 본 프로젝트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는 본편 영상은 오는 10월 미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친구, 가족, 지역주민에게 공개한다. 조대현 도교육청 대변인은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꿈즈 영상제작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변화하는 미디어 기술과 결합해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청소년이 주변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꿈즈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새로운 꿈을 펼쳐 나가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나·침·반 안전교육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 재난예방과는 지난 달까지 화재안전, 테러안전, 학교폭력예방(언어), 실험실습안전, 체육시간안전, 응급처치 등을 주제로 6편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해 도내 학교와 도교육청 산하 기관에 보급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나·침·반 안전교육동영상’은 딱딱한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달부터는 교통안전(무단횡단), 교통안전(스쿨존), 재난안전(지진·해일) 등을 주제로 3편을 추가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동영상 제작은 도내 학교 현장의 유초중고 교사 9명과 외부 전문가 5명이 참여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제작됐다. 또한 동영상마다 5명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안전사고 상황에 따라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 학생들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재안전편은 수원지역 초등학생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돼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현재까지 제작된 6편의 동영상을 내부 업무관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경기학부모 소통
남양주 지하철 공사폭발사고는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인부 4명이 죽고 10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이번 사고는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관리부실과 안전 불감증의 결과이다. 반복되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시민들의 사회불안을 가중시켜가고 있다. 철저한 사전점검의 부족과 부실 관리감독이 사고를 키웠다. 다가올 장마철에 따른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가 절실한 때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원지의 불법건축물, 코인노래방과 탈출방 등 신종 업소, 캠핑장, 쪽방촌 등 제도권 밖의 취약한 시설점검도 강화해가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예방교육과 사전의 관리감독강화로 문제발생을 막아가는 일이 우선이다. 안전시각지대를 철저히 관리해 갈 때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일선지자체는 안전사각지대의 전수조사를 철저히 조사하여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가야한다. 위험한 곳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관리 감독을 온전하게 이뤄간다. 모든 공사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전교육과 관리감독이 빈틈없이 이루어져야 된다. 영역별로 전문가의 조사 분석을 통해서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있는 곳에 대한 안전 통제시스템을 강화해간다. 관련자에 대한 평소의 안전매뉴얼에 따른 교육과 관리가 부족한 현실이다. 사전점검
핑퐁은 공을 상대방 테이블에 쳐서 넘기는 탁구게임이지만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을 빗대서 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관공서에서도 ‘민원핑퐁’이 자주 일어난다. 공공기관 간, 또는 부서 간에 벌어지는 민원 떠넘기기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사업에 차질을 발생케 하고 공공기관의 신뢰성에도 먹칠하기 일쑤다. 민원핑퐁은 업무 경계가 불분명해 부서 간에 발생하곤 한다. 핑퐁민원과 관련한 사례 가운데 ‘성인 연령에 대한 판단 기준을 월(月) 단위에서 연(年) 단위로 바꿔 달라’는 민원이 있었는데 9개 기관에서 11차례에 걸쳐 연쇄적으로 서로 떠넘겨 접수까지 무려 21일이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합리한 의료보조기 ‘산재수가’ 시정 요청 민원은 6회나 여러 기관으로 이송되다가 33일 만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돼 처리되기도 했다. 2014년 일선 행정기관에서 3∼6차례 핑퐁이 이뤄진 민원(3만4천여건)의 평균 접수기간은 4.4일이었고, 7∼8차례 핑퐁 민원(1천여건)은 8.7일, 9차례 이상 부처 간 떠넘기기를 한 민원도 381건에 평균 접수기간은 9.3일이나 됐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3월 이른 바 ‘핑퐁민원 조정제도’를 도입, 시범운영한 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