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 상으로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비스포크 제트 AI는 장애인인권포럼 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가 함께 선정한 '유니버설 디자인 우수상(Excellence in Universal Design)'도 단독으로 수상해 연령, 성별,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이 충실하게 구현된 모범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유니버설 디자인 구현을 위해 장애인 임직원과 임직원의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장애인 자문단인 '삼성 패밀리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 5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강정호 인천시치과의사회장, 정준택 인천시한의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조옥연 인천시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최초 실행' 및 '전체 의료기관 비급여 자료 보고제도 시행' 등 공단의 주요 현안과 각 기관별 협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남훈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가계 살림과 빈부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공단은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또한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및 상병수당 시범사업 등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단체장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가고는 있지만 독감 유행과 가계 경제상황의 악화 등으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많다"며 공적의료안전망 강화는 취약계층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
NH농협생명이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를 오픈했다. 15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 마련된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는 지난 9월 22일 농협생명-인바디-AAI헬스케어 3자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라운지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고객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별도 입장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인바디의 최고사양 제품인 ‘Inbody970’으로 다양한 체성분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다각적 신체 평형 능력 시스템을 측정하는 ‘FRA’로 개개인의 균형도 측정 및 훈련 모드를 통한 균형 능력 향상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모션인식 기반 헬스케어 장비 ‘VITURAL MATE(버추얼메이트)’를 활용해 개인의 자세, 관절 움직임 평가로 개인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소개하며 사용자의 움직임과 음성을 인식해 치매 예방을 위한 훈련 및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뇌건강 놀이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농협생명은 라운지에서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운지 내 비치된 이벤트 응모함에 명함 등 연락처를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신한카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글로벌 캐릭터인 ‘원피스(One Piece)’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신한카드 Pick E 캐릭터형 체크(루피)'(이하 신한 루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 루피 체크카드는 생활영역 서비스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업종과 커피전문점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각 업종당 월 최대 3000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사진관∙볼링장∙테니스장∙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에서도 10%를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요식 업종 중 가장 많이 이용한 ‘나만의 원픽(One Pick) 맛집’ 가맹점에서는 3, 6, 9회 이용 시마다 1천 포인트씩 최대 3000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겸용(Master)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루피의 최종 진화 버전인 기어5, ‘태양신 니카’를 플레이트에 녹여냈다. 기어5는 애니메이션 중에서 루피가 강적 ‘카이도’와 싸우던 중 죽음의 문턱에서 터득한 것으로, 루피의 머리카락, 눈썹, 옷이 새하얗게 변하는 등 기존의 진화와 전혀 다른 모습 때문에 원피스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국내 주요 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조 원에 육박하며 최근 5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14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대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39조 7201억 원으로 전 분기(23조 3449억 원) 대비 70.1%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37조 9166억 원) 대비 4.8% 늘어난 수준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기록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9조 720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주요 대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683조 241억 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 분기보다 70.1%, 2.5% 늘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52조 3842억 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급감해 같은 해 4분기 11조 247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올해 들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 하반기 급증했다. 업종별로 보면 공기업의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공기업들은 2분기에 3조 472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4조 838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0인 미만 중소기업 상당수는 준비가 미흡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적용 유예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상공회의소 22곳과 함께 지난달 11~27일 5인 이상 50인 미만 회원업체 641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9.9%가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를 더 연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중대재해법 대응을 위해 조치를 취한 50인 미만 기업은 22.6%에 그쳤다. 반면 응답기업의 76.4%는 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39.6%가 '별다른 조치 없이 종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고, 36.8%는 '조치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으며, 내년 1월 27일부터는 2년 유예기간을 거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적용된다. 다만 50인 미만…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6일 ‘구글 EDLA 인증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13버전 OPS’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는 전자칠판,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등의 장치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미니 PC이다. 전자칠판과 같은 디스플레이에 OPS를 장착하면 별도의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OS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ement) 인증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앱에 대해 구글이 보장하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호환성 인증이다. 이는 구글의 서비스와 앱을 사전에 설치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구글의 공식 계약이다. 현대아이티가 이번에 출시한 OPS는 구글 EDLA 인증을 획득해 전자칠판에서도 정식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구글TV, 구글 미트 등 구글 관련 앱은 물론 줌, 넷플릭스 등 전자칠판에 최적화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전자칠판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지원되지 않아 정식 앱 다운로드가 불가능했다. 이에 전자
건물관리 업계 1위 사업자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중소형 건물 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15일 공간관리 전문 브랜드 ‘샌디’를 정식 론칭하고, 업계 최초로 건물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인 ‘샌디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샌디는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지난 50여년 동안 쌓아온 274만평(9,057,851m2)에 이르는 건물관리 노하우와 IT시스템 기반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공간관리 전문 브랜드다. 기존 초대형 빌딩을 대상으로만 제공해오던 고품질 건물관리 서비스를 단품화 및 패키지화해 중소형 건물과 그 입주사들까지 타겟을 확대했다. 샌디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은 20여개로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 서비스, 주차 위탁운영 서비스, 매장 원격감시 서비스, 입주사 임직원을 위한 모바일 기반 샌디 앱(App)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자산관리 서비스는 부동산 및 건물의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전문가들이 건물주의 자산관리를 대행한다. 주차 서비스는 주차 관제 시스템 설치 및 운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로 오피스뿐만 아니라, 병원, 호텔, 아파트까지 상황에 맞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 원격감시 서비스는 다점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 속에서 살고 있다. 고강도 거리두기로 자영업자의 매출은 급감하였고, 초·중·고·대학생 할 것 없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렵게 되었으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어린이집 휴원으로 부모는 가정 돌봄에까지 신경을 쓰게 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가정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현재 코로나는 종식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후유증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는 이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 이를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생각의 힘마저 약해졌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생활고로 인한 가족의 동반자살, 사랑의 실패로 인한 자살, 부당한 대우에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자살, 절망적 현실로부터의 도피를 위한 자살 등 삶에서 정서적, 대인 관계적, 행동적 스트레스를 개선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기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자살 시도자들에 대한 연구에서도 인지적인 경직성, 이분법적인 사고, 빈약한 추상 능력과 대인관계에서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가 경영 컨설팅을 시작한 1990년대만 하더라도 컴퓨터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회사의 공용 컴퓨터를 사용한다
휠라(FILA)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테니스 리그 UTS Seoul(Ultimate Tennis Showdown) 공식 의류 후원사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UTS Seoul은 기존의 전형적인 테니스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쇼적인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테니스 축제다. 경기 호흡이 빠르고, 팬들이 시끌벅적하게 응원하는 가운데 선수들이 헤드셋으로 팬, 감독 등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젊은 테니스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후원은 50년이 넘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지닌 휠라가 건강하게 즐기는 테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휠라는 이번 후원을 통해 테니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UTS Seoul 출전 선수단 전원과 함께하는 테니스 미니 게임과 휠라 앰버서더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참관하고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UTS Seoul 입장권도 증정한다. 또 테니스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휠라 브랜드 부스를 UTS Seoul 현장에서 운영한다. 휠라 글로벌에서 후원하는 라일리 오펠카 선수와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감독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