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 육성과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5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가 오는 28일까지 인천항만공사(IPA) 볼파크에서 개최된다. 2014년에 시작해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인천지역 7개 팀을 포함해 경기, 대구, 대전, 광주, 충남북지역 등 총 16개 전국 초등팀 300여 명이 참가해 초등부 야구선수들간 실력과 우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지난 24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난 해 우승팀 상인천초등학교 선수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개회사 및 시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길 공사 운영본부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의 개인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뽐내는 동시에 팀워크를 통한 시너지를 몸소 경험하면서 협동과 상생의 건강한 마음가짐을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폐막식에서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한 단체시상과 함께 개인에게는 감독상, 최우수상, 감투상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이상호, 스노보드 사상 첫 銀 女컬링도 폭풍 인기 얻고 2위 봅슬레이4인승도 깜짝 은메달 스켈레톤 윤성빈 시대 열고 매스스타트 이승훈 초대 황제 쇼트트랙 최민정 2관왕 기염 최다 17개 메달 수확 7위 마감 4년뒤 베이징올림픽 전망 밝아 대한민국 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한국은 25일 막을 내린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모두 17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전체 메달 수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따낸 14개(금 6·은 6·동 2)를 훌쩍 넘어섰고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 8개(금 3·은 3·동 2)의 2배가 넘는 메달을 안방에서 수확했다. 역대 최고 순위인 밴쿠버 대회 5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낸 2006년 토리노 대회 때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효자 종목은 물론 스키(스노보드), 스켈레톤, 컬링, 봅슬레이 등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 종목을 확장해 4년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전망을 밝게 했다
마라톤 강국 케냐의 마라토너 카라유키 사무엘이 2018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지난 해 사무엘 니디리투 자카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던 사무엘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엘리트 국제부문에서 1시간02분30초로 지난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종전 1시간02분45초)을 갈아치우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사무엘은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무엘에 이어 아베베 네게무페카파(이디오피아·1시간02분39초)와 브라홈 오초야(모로코·1시간02분47초)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엘리트 하프 남자부에서는 김재훈(한국전력공사)이 1시간04분34초의 개인최고기록(종전 1시간04분56초)으로 김민(1시간04분38초)과 지난 해 우승자 최민용(1시간04분44초·이상 코오롱)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재훈은 국제부문에서도 쟁쟁한 외국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5위에 입상했다. 엘리트 하프 여자부에서는 안슬기(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개인최고기록(종전 1시간13분41초)을 1분 이상 앞당긴 1시간12
응급상황 도우미 ‘레이스 패트롤’ 참가자들 호평 ○…마라톤의 완주와 순위보다 참가자들의 건강 및 응급상황을 구급하는 더욱 중요한 임무를 안고 달린 ‘레이스 패트롤’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즐기는 선수들을 실시간으로 같이 달리며 건강체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빠르게 응급조치를 취하기 위한 빨간십자가를 그린 풍선을 매달고 뛴 ‘레이스 패트롤’들이 함께 했다. 이번에 참가자들과 같이 달린 레이스 패트롤은 총 8명이었다. 마라톤에 참가한 한 레이스 패트롤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위해 누구보다 응급, 건강 문제 발생시 빠른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 ‘문화·역사 홍보트럭’ 참가자 인기 ○…먹거리와 함께 마라톤 참가자들의 인기를 끈 것은 수원시 문화, 역사 홍보 트럭이었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 및 역사를 홍보하기위해 돌림판위에 화성문, 팔달문 등을 새겨 넣어 판을 돌려 해당 문화재 등에 당첨되면 경품을 나누어 줬다. 경품은 핫팩, 홍보물 등이 있는 것으로
“지난 해 대회에는 몸이 좋지 않아 참가하지 못했는 데 이렇게 올해 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하프 엘리트부문 여자부에서 1시간12분24초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윗자리를 차지한 안슬기(25·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먼저 부상없이 대회에 참가한 것에 감사해 했다. 수시로 자신을 괴롭히는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해 대회에는 불참할 수 밖에 없었던 안슬기는 당시 동료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마친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지켜만 봐야 했다. 더욱히 2년전 대회에선 1위라는 성적을 거뒀었기 때문에 아쉽움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이를 악물고 부상을 견뎌내며 지난 겨울 동계훈련에 누구보다 단단한 각오로 임했던 안슬기는 결국 아무런 부상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쳤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왕좌에 오를 수 있었다. 게다가 지난 해 1위 기록보다 2분20여초가 빠른 기록으로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안슬기는 “한국신기록 경신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했더니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며 &ldq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선수들이 목표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마운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1시간04분34초의 기록으로 엘리트 국내 남자부 1위와 국제부문 5위를 차지한 한국전력공사 소속 김재훈(30)의 소감. 김재훈은 오는 3월 열리는 동아마라톤대회를 위해 지난 1월 제주도에서 35일간 전지훈련을 마치고, 매일 하루 평균 40㎞씩 달리며 훈련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대회를 컨디션 점검과 중간 기량을 평가하는 기회로 삼고자 출전했다. 부산체고에서 5㎞, 10㎞로 선수생활을 한 그는 한국전력공사에 입단 후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해 지난 ‘2016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도 1시간04분56초를 기록, 당시 국내 남자부 2위와 국제부문 6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외국 선수들이 초반부터 속도를 내 5㎞부터 힘든 경기를 했다”며 “하지만 끝까지 초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엇던 것 같다”고 국내 남자부 우승…
뜨거운 현장 속으로… 2018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25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신문, 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코스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국제대회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전국 4천 500여 명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참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수원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친 건각들의 모습과 대회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사진=특별취재팀
남 500m 황대헌 銀·임효준 銅 최초 두개의 메달 동시 획득 여 1천m 최민정·심석희 충돌 남 5천m계주도 임효준 ‘미끌’ 아쉽게도 금메달 획득 못해 ‘고교생 스케이터’ 황대헌(안양 부흥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효준(한국체대)도 동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쇼트트랙은 역대 최초로 남자 500m에서 두 개의 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854의 기록으로 우다징(중국·39초584)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임효준은 39초91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의 세부종목 가운데 ‘취약 종목’인 남자 500m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것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성시백이 은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이다. 500m에서 메달 두 개가 나온 것은 최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채지훈이 금메달을,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안현수가 동메달을 땄으나 한 번에 두 명이 메달을 딴 적은 없었다.…
17일 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이 오는 25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The Next Wave(미래의 물결)’를 주제로 진행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2일 “폐회식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The Next Wave(미래의 물결)’을 주제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하나가 돼 평창의 마지막 밤을 함께하게 된다”고 밝혔다. 총 4개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폐회식은 조화와 융합을 통한 공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한국적인 색채와 혁신적인 현대 아트의 결합, K-POP 공연 등 보다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씨엘(CL)과 엑소(EXO)가 출연해 폐회식 무대를 함께 하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뛰어난 연출능력으로 호평을 받은 장예모 감독이 차기 개최도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회식에서 평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드론쇼가 다시 한 번 펼쳐지고, 각국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진 선수단 입장, 신임 IOC 선수위원 선출, 자원봉사자 치하 등의 공식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 최고의 EDM
‘피겨퀸’ 김연아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던 7살 꼬마가 18살 숙녀로 성장해 꿈에 그리던 올림픽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연아 키즈’의 선두주자 최다빈(군포 수리고 졸업·고려대 입학예정·사진)은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통해 김연아(2010년 금메달·2014년 은메달) 이후 처음으로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최다빈은 24명의 프리스케이팅 연기자 가운데 3조 5번째로 출전한다. 아쉽게 한국이 단체전 5위 안에 들지 못해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치르지 못한 최다빈은 강릉선수촌을 잠시 떠나 훈련 환경이 익숙한 태릉실내빙상장으로 이동해 개인전 연습에 집중했다. 촌외 훈련 기간에 최다빈은 기술점수(TES)보다 상대적으로 미흡한 예술점수(PCS) 높이기에 집중했다. 최다빈을 지도하는 신혜숙 코치도 “최다빈의 상체 동작이 하다 만듯한 느낌이 있어서 예술점수를 적게 받았다. 그 부분을 향상하려고 훈련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전을 앞두고 펼친 촌외 훈련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최다빈은 21일 열린 개인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모든 과제에서 수행점수(GOE) 가산점을 챙기는 클린 연기로 자신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