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로 듣고 실질적인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 '가나다'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디. 온라인 소통 창구 '가나다'는 '가평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나날이 살피고 다함께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기존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현장의 요청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를 지원 사업등에 반영함으로써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온라인 소통창구 '가나다'는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설문 폼을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의견을 상시로 수렴한다. 매월 취합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피드백으로 환류하며 사안에 따라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조순옥 행정과장은 "온라인 소통 창구 '가나다'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평택시 서부청소년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초중고 학교장과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쟁됐다. 서부청소년센터는 총 사업비 2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91.85㎡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청소년자유공간, 플레이존, 뮤직박스 등 소통과 휴식을 위한 열린 공간 ▲2층 컴퓨터실, 뷰티아트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실 등 진로 탐색과 창의 활동을 지원하는 체험 공간 ▲3층 강의실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분소 등 전문 상담·교육 공간 ▲4층 다목적실, 음악·댄스 연습실 등 문화예술 활동 공간이 마련됐다. 평택시는 서부청소년센터 개관을 통해 교육, 문화, 상담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서부지역 청소년 거점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특·광역시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난해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발굴, 국정과제 이행 노력 등을 주요 항목으로 심사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정성평가와 공무원단체과 및 공무원 인식도 조사 등 정량평가를 병행해 진행했다. 시는 전체 20개 평가 항목 중 19개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과 개선 흐름을 이어가며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2023년 '보통', 2024년 ‘최우수’ 등급 상승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수’ 등급을 유지해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안정적으로 정착된 행정 체계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그동안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규제개선 및 제도개선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시민
성남시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매송2교 일원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음터널 설치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상부 공원(매송2교 앞)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에 1단계 소음저감시설이 설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소음 저감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일부 주민들은 전 구간 방음터널 설치를 요구해 왔으나, 기존 시설 구조와 방재 기준 등의 제약으로 전면 설치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시는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해 매송2교 일부 구간에 길이 50m 규모의 방음터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성남시는 이번 방음터널 설치를 통해 해당 구간의 소음 및 분진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해당 구간은 방재 기준 등으로 전면적인 방음터널…
더불어민주당 오동현 경기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정순욱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김모 씨가 이날 SNS,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정 예비후보가 오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여론조사 수치를 여론조사 기관이나 출처 등 근거자료 없이 유포해 정 예비후보와 김씨를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했다. 오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려면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조사 결과만을 인용해야 하는데 김씨 등은 여론조사도 진행하지 않고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후보 간 격차를 허위로 표시해 선거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두 예비후보는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2인 경선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장애인 복지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1일 신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무장애도시(Barrier-Free) 구리’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장애인 정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자립과 참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시설·일자리·이동권 뿐만 아니라 인권 보호까지 포함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신 예비후보는 지역 장애인들의 숙원 사업인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은 2019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 5월 착공, 2027년 10월 준공이 예정돼 있다. 두번째로 장애인 자립의 핵심인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재취업과 재고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고용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공약도 내놓았다. 현재 저소득 중증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월 5만 원의 교통비 지원금
두꺼운 콘크리트에 덮여 인천 부평 도심 아래 잠자던 굴포천이 4년여간의 공사를 끝마치고 지난해 12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1990년대 산업화에 따른 도심 팽창으로 복개된 지 30여 년 만이다. 굴포천은 부평에서 시작해 부천과 계양, 김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수도권 서부의 대표 하천이다. 비옥한 곡창지대(부평평야)의 주역이자 부평의 젖줄인 굴포천은 굴곡진 시대를 지나온 ‘부평의 역사’와 늘 함께 했다. 일제강점기 일본육군조병창과 해방 후 미군의 다양한 부대가 자리 잡은 ‘애스컴 시티(ASCOM CITY)’ 옆에서 물길과 함께 격동의 시간을 흘려보냈으며, 이후 산업화에 따른 복개천으로써 구민들의 뇌리에서 잊히는 아픔도 겪었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약 1.2㎞ 구간. 콘크리트가 걷힌 굴포천은 지난해 12월 17일 준공식 이후 구민들에게 본격 개방됐다.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굴포천은 도심 속 자연이 있는 ‘녹색도시 부평’을 만들고 구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민선8기 부평구의 대표 사업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부평구민들에게 편안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경제·관광 등 다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경선과 결과 승복을 공식 선언하며 ‘원팀 체제’ 구축에 나섰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장연, 김진원, 박명수, 안정열, 천동현 예비후보는 1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단합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서약식은 경선 과정에서의 과열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선 이후 본선 경쟁력까지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다섯 명의 예비후보는 서약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 비방 금지 ▲경선 결과 절대 승복 ▲탈락 후보의 해당 행위 금지 ▲최종 후보 중심 공동선거대책본부 참여 및 지지 활동 등을 약속했다. 특히 후보들은 경선 이후에도 분열 없이 단일대오를 유지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전략’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들은 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공천 과정을 겨냥해 ‘단수 추천’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성 문제를 부각했다. 후보들은 “당원과 시민의 선택권을 제한한 공천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국민의힘은 투명한 경선과 결과 승복으로 차별화된 정치 문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공천
구리시는 2026년 초·중·고교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59억 2000만 원의 학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 32개교에 55억 3000만 원, 사립유치원 9개원에 3억 9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 41개 학교와 사립유치원에 재학 중인 1만 7천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은 구리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중·고교의 경우 3개 기관이 정해진 분담 비율에 따라 급식경비를 지원한다. 사립유치원은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급식비를 분담한다. 한편 구리시는 교육 발전사업 예산으로 총 115억 9300만 원을 편성하고, 선진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지원, 구리 미래 학교 운영, 학교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기자 ]
경기도가 오는 6월 13일부터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제3회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 개최한다. 1일 도에 따르면 김밥 경연대회는 경기미 핵심 프로그램으로, 우수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K-푸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경연대회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소상공인부(김밥 판매업 종사자)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1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는 경기미를 필수로 사용하고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밥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은 6월 13일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는 현장 조리 경연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부는 현장 판매를 병행해 대중성을 함께 평가받으며 시상은 통합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대회에는 114개 팀이 참가해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행사에는 75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경기미 K-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