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은 5일 설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안선엽 교육장은 이날 관내 ‘사랑의 동산(행주외동)’과 ‘햇살고운 집(벽제동)’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라면, 세제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랑의 동산은 비영리단체로 자폐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동체이며, 햇살고운 집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소그룹의 가정 형태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안 교육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을 응원한 후, 원장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김기호)는 5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연 도 보건복지국장,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 류재구 의원, 박종덕 의원, 김기선 의원, 13개 장애인 단체 협회장 및 임직원과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호 회장은 신년축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13개 연합회의 노력으로 장애인 대우 수준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며 “지금까지 추진했던 정책과 사업을 다시금 되새겨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연 보건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했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화재나 사고 등에 노출돼 피해를 입은 점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서비스도 확충해 장애인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수원남부경찰서 청렴동아리 매여울 푸르미(회장 유혜영)는 5일 인계동에 위치한 ‘아멘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성채 서장 등 동아리 회원 10여명은 이날 보호시설 주변 정리정돈 등 청소와 함께 화장지, 음료수 등 생필품 30여명분을 전달했다. 아멘 나눔의 집 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것이 너무 고맙다”며 “경찰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승진 ▲부본부장 이명희 ◇전보 ▲기획조사부장 김대수 ▲기획홍보팀장 신귀남 ▲경제조사팀장 김성환 ▲경제조사팀 과장 오정렬 ▲경제조사팀 조사역 차전영 ▲업무팀 차장 남상우 ▲업무팀 조사역 신창남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장 이향명 ▲국어국문학과장 김동식 ▲종교문화학과장 강인철 ▲경제학과장 강남훈 ▲중국지역학과장 김도희 ▲사회학과장 노중기 ▲글로벌비즈니스학부장 오창호 ▲경영학과장 박규호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문철수 ▲교양학부PD 겸 철학과장 김희정 ▲교목실 강영선 ▲국어국문학과 김용희 ▲중국문화콘텐츠학부 조재송 ▲경영학과 김경모
일선 경찰관들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작지만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평택경찰서 진위 파출소에 근무하는 정구화(58) 소장과 직원들. 정 소장과 직원들은 관내에 부양가족이 있지만 자녀들이 외면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찾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의 선행은 도움을 받은 한 할머니가 진위면사무소를 찾아 황성호 면장에게 직접 사연을 전하며 알려졌다. 지난해 추석에는 손녀 2명과 살고 있는 L할아버지(80)와 홀몸노인 등 13명을 찾아내 쌀과 라면, 부식, 등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1월에도 가가호호 방문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물론 다가오는 명절에도 직접 이들을 방문해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구화 소장은 “자녀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지만 수급대상에서 제외된 이웃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됐다”며 “비록 작지만 그 순간 그들에게서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며 겸손해 했다. 한편 진위파출소 관할에는 5천312가구에 1만4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직원 10명이 3교대의 빡빡한 근
3년째 연말이 되면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중소기업은행 산본지점을 거래하는 고객 20명으로 구성된 기산회(회장 안종태)다. 안종태 회장과 회원들은 매월 한푼 두푼 모아온 200만원을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포시에 전달하고 있다. 안 회장은 “회원들이 운동 시합을 해 1등을 했을 때 받은 상금을 모아 매년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하다 보니 이제는 20명의 전 회원들이 상금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는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산본 지점장은 “기산회 회원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보니 우리 사회가 너무 메말라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주 시장은 “자신들이 살아가기도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119구급대원이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폭설 속 화장실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생명을 지켜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소방서는 대설경보가 발령된 4일 새벽 3시40분쯤 ‘임신 중인 부인이 아이를 낳을 것 같다’는 남편 소모씨의 급박한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즉시 구조 구급대 이정혁·조영훈 소방사는 폭설을 뚫고 덕양구 성사동 A아파트로 긴급 출동했다. 이들이 현장에 도착한 순간, 산모는 이미 화장실에서 아이를 분만한 상태였다. 신생아는 예정일 하루 전 출산한 상태로 제대(탯줄)가 끊어져 감염의 우려가 있었으며 산모도 하혈로 인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긴박한 상황이었다. 구급대원들은 즉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명지병원 김인병 교수의 의료지도에 따라 신생아 제대(탯줄) 고정, 기도확보, 흡인 및 보온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송, 무사히 병원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현장출동 한 구급대원들은 “소중한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다”며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했다.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도내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소방관서 청렴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돼 김문수 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수원소방서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운영, 기관장 노력도, 행동강령 이행 및 신고활성화 등 공통시책과 스피드 119 및 안전터, 부서간 청렴경쟁시스템, 자율추진 과제 평가 등 자율시책, 청렴 개선도, 부패행위자 발생 등 기타시책에서 총 99.25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병일 서장은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대부분의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됐으며 우수방안은 적극 추진하고 조금이라도 미진한 부분은 더욱 독려하겠다”며 “전국 최대 규모의 수원소방서인 만큼 앞서가는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로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소방서에는 도지사 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학교법인 매향학원은 4일 오전 11시 수원 매향동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강당에서 제14대 김호섭(70)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지 이상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국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의회 김상희 의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 교육위원회 백정선 위원장, 용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형호 교육의원 등 내빈 40여명이 참석했다. 매향중·매향여고 학생과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축가와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고 김 수원교육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호섭 이사장은 “선생님뿐만 아니라 어른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어른 공경과 효도를 중시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며 “소통과 공감대를 중시여기고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회계·금융 특성화를 내세워 기업들이 선호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4일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포시여성의용소방대장 정두남 ▲양촌읍여성의용소방대장 조형순 ▲대곶면여성의용소방대장 유선숙씨 등 3명이 취임했으며 그동안 여성소방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했던 민숙희, 이명옥, 서희숙씨가 이임했다. 최영균 서장은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여성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 여성의용소방대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