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샘은 소방청과 2019년 7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소방공무원 가족 주거환경 개선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샘은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당, 대기실 등 낡은 공간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기준 전국 33개 소방센터의 근무 환경을 개선 완료했다. 또한, 순직이나 공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방공무원 가족을 선정해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하는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총 11가정의 집을 새롭게 꾸며줬다. 이밖에도 한샘은 매년 열리는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역시 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샘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이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9일, 올겨울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는 ‘글로시 숏 패딩’을 선보이는 ‘밀라노 다운(Milano Down)’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의 ‘밀라노 다운 컬렉션’은 지난해 첫선을 보이자마자 주력 컬러 완판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겨울 대표 제품군이다. 올해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트렌디한 세미 크롭 길이의 볼륨감 넘치는 형태에 광택감 있는 나일론 글로시 소재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책임 있는 다운 기준인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것은 기본,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업그레이드했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도록 불필요한 디자인은 최소화하는 반면, 일반 패딩보다 포근하게 몸을 감싸줄 수 있도록 특수 봉제 기법을 적용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바라클라바 후드를 탈부착 가능하게 추가했으며, 안감과 겉감을 다른 컬러로 배색하는 등 섬세하게 완성도를 높였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후드 숏 다운 재킷’은 아이보리, 블랙, 라이
CJ올리브영이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헬시어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Health)과 극장(Theatre)을 합친 단어로, 영화를 관람하듯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고객이 실감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뜻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팬데믹을 거치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달라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과거 치료에 국한됐던 건강 소비 경향이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예방, 관리 등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이에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30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건강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수면 ▲슬리밍 ▲구강 케어 ▲여성 건강을 위한W케어(W CARE) ▲비타민 ▲이너뷰티 등 6가지 건강 키워드를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와 쇼핑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매장 외관과 실내 매대 곳곳에 캠페인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입혀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건강 루틴을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100평 규모의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공간 분위기를 영화 상영관처럼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팝업
롯데그룹이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é)’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커리어 페스티벌’을 테마로 채용 및 직무 상담에 롯데 계열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더해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서울 1400명, 부산 600명 등 총 2천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채용 상담에 참여하는 계열사도 35개에 달한다. 채용 상담에는 식품·유통·관광·화학 등 기존 사업군들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롯데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 분야의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인사 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얻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열린 CES 2023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메타버스 체험관을 운영하며, 캐논코리아와 한국후지필름은 잡카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셀프 스튜디오를 설치한다. 롯데GRS는 크리스피도넛과 엔제리너스 커피 등 간식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롯데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서는 동시에, 그룹의 미래 성장 방향과 비전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엑스엘게임즈와 노조가 고용안정을 골자로 하는 상생에 최종 합의했다. 카카오지회는 8일 엑스엘게임즈가 두 번째 단체 협약에 최종 날인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노동조합을 설립한 뒤 지난 2021년 첫 번째 단체협약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7일부터 시작해 약 10개월간 교섭을 진행한 끝에 두번째 단체 협약에 최종 도장을 찍었다. 이번 단체협약 과정에서 엑스엘게임즈는 고용안정을 골자로 한 노사 상생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는 게임업계 최초로 회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할 경우 노조 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정확한 규모와 보상방안을 협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향후 회사는 일방적인 대규모 권고사직이나 희망퇴직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 진창현 엑스엘게임즈 분회장은 “이번 단체협약과 노사 상생 합의서를 통해 게임업계의 고질적인 고용불안 요소인 대규모 권고사직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노사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3분기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에 더해 신작 제노니아의 출시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연결 대상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실적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2% 증가했다. 컴투스홀딩스의 턴어라운드는 신작 발표로 인한 신규 매출원의 추가, 기존 야구게임의 꾸준한 매출 덕이다. 지난 6월말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하며 실적 향상의 기반이 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게임의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규 게임 출시로 게임사업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4분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가 3분기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게임 사업 부문은 호조를 이어갔지만 미디어 사업이 발목을 잡았다. 컴투스는 내년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8일 컴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7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냈다. 컴투스 게임부문은 견고한 해외 매출에 더해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가 각각 늘었다. 그 중 해외 매출은 게임 사업 전체의 70.9%인 10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기간 대비 19.2% 증가한 것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외에도 게임 사업의 성장과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실적 개선을
쿠팡이 사상 첫 분기 매출 8조 원을 넘기고 1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쿠팡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조 1028억 원(분기 평균환율 1310.39원)으로 집계됐다.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61억 8355만 달러다. 분기 매출 8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1146억 원(약 8748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다. 당기순이익은 1196억 원(약 9130만 달러)이다. 달러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3%, 1% 증가했다. 쿠팡의 꾸준한 흑자기조가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은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의 성장 및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대만 로켓배송 흥행이 주효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로켓 상품군이 늘면 고객의 쿠팡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모품 같은 카테고리는 시장 평균보다 몇 배 빠른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며 “로켓프레시와 로켓그로스는 전체 비즈니스보다 각각 2배, 3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수가 늘어난 것
민영화 이후 첫 임기 완주를 앞두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기업시민 경영이 허울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8년 7월 회장에 선임된 최 회장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시민' 이념을 강조하며 '기업시민헌장'을 제정했다. 헌장은 구체적으로 Business(협력사, 고객사, 공급사), Society(지역사회, 주변이웃), People(포스코 임직원) 등 3개 영역을 설정해 기업가치 제고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포스코가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79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을 뿐더러, 포스코와 하청 근로자 18명이 사망하는 등 '기업시민헌장'이 무색하다는 분석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최근 포스코의 '기업시민헌장' 정신에 따라 최 회장의 임기 기간인 지난 5년 간의 문제를 정리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파트너와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을 가치로 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등 계열사들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입찰참여시 부당한 공동행위, 하도급대금 미지급행위, 하도급업체에
카카오뱅크가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여신 잔액을 늘린 결과로, 동시에 중·저신용대출 비중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88% 성장한 2792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 역시 3756억 92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40.5% 뛰었다. 매출액은 1조 8392억 7100만 원 으로 63.3% 늘었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은 954억 1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75억 30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21.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565억 9800만 원으로 59.4% 늘었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5359억 원으로 전년 동기(3372억 원) 대비 58.9% 증가했으며, 전 분기(4946억 원) 대비해서도 8.4% 성장했다. 각종 수수료와 플랫폼을 통해 벌어들인 비이자수익은 전년(746억 원) 대비 61.8% 증가한 1207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여신 잔액은 37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