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여는 배우 송중기가 다시 한번 사칭 주의보를 내렸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현재 확정된 팬미팅 일정을 공지하면서 “이번 팬미팅 투어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CN BLESS, HS E&C, LOVE&LIVE가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공지된 도시에서만 진행할 예정”이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기타 지역은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송중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최 측을 사칭하는 사기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14일), 우한(21일), 광저우(27일), 선전(28일)을 돌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뒤 6월에는 상하이(5일), 홍콩(11일), 청두(17일)를 거쳐 대만(25일)까지 향하게 된다./연합뉴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장르 : 액션 감독 : 조성희 출연 : 이제훈/김성균/박근형/정성화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은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을 20년간 찾아 헤맨다.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돼 사라지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한다. 오는 4일 개봉하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홍길동’을 색다른 히어로로 재탄생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길동’이라는 캐릭터를 현대로 가져와 멋지게 조합해 그려보고 싶었다”는 조성희 감독은 고전소설 속 ‘홍길동’을 모티브로 가져오되, 과감하게 비틀어 영화에 등장시킨다. ‘홍길동’의 익명성과 아무도 모르게 음지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흥미를 느낀 조성희 감독은 ‘홍길동’에게 ‘결핍’, ‘결함’ 등 그간 한국영화 주인공들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장치들을 더해 한국형 히어로를 만들어냈다. 극 중 홍길동은 어릴 적 사고로 좌측 뇌 해마에 손상
극장판 안녕 자두야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손석우 출연(목소리) : 여민정/양정화 20여 년 간 꾸준한 인기 속에 연재중인 동명의 원작 만화부터 폭발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TV 애니메이션까지 ‘자두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안녕 자두야’가 ‘극장판 안녕 자두야’로 돌아와 오는 4일 관객과 만난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꿈의 랜드’로 놀러 가게 된 천방지축 최자두는 동생들과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다가 급히 화장실을 찾게 되고, 우연히 들어가게 된 건물에서 오래된 책을 한 권 꺼내들게 된다. 동화책을 펼치는 순간, 알 수 없는 빛과 함께 자두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마법과 같은 여정이 시작된다. 1997년 월간 순정만화 잡지 ‘파티’에서 첫 선을 보인 ‘안녕? 자두야!!’는 이빈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을 ‘자두’라는 자전적 캐릭터에 담아 여러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로 현재까지 총 23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돼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힘입어 2011년에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현재까지 시즌 3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의정부예술의 전당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제작한 K-Culture SHOW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콘텐츠로 개발된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은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에서 발견된 ‘견우와 직녀’ 벽화를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구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판타지로 스피디하게 전개된다. 1부 스트릿댄스를 중심으로 한 ‘춤의 향연’, 2부는 ‘미디어 아트와 움직임’, 3부는 경사무대 ‘루프 액션’으로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공연은 3D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미디어 인터렉티브 등 최첨단 영상기술을 통해 현세에서 천계로 떠나는 시간여행의 판타지로 안내 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카운트테너 루이스 초이가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더한다. 더불어 ‘의정부시립무용단’, 시그너처 로보틱 댄스스타일의 ‘애니메이션 크루’, 세계 최고의 비보이팀 &ls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축제와 직업진로페스티벌을 오는 5일과 6일 오전 11시 권선청소년수련관 등 수원지역 일대에서 진행한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는 수련관 소속 동아리들의 문화예술분야의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축제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직업진로페스티벌로 구성된다. 4가지 활동으로 구분되며, ‘문화예술공연’은 GSY문화예술동아리와 지역 내 6개 기관과 함께 밴드, 댄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축제 체험부스’에는 창업동아리 보드게임 체험, 글로벌동아리 일본문화체험, GSY동아리 진로멘토링 및 분자주스만들기, 가족환경동아리 친환경제품만들기, 수원시고등학교 학생회장협의회 화성방문의해기념 압화책갈피만들기가 이어진다. ‘직업 체험부스’에는 광고기획자, 워터소믈리에, 고고학자, 메이크업 특수분장사, 작곡가 등 8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진로상담’은 진로의사결정, 진로탐색 등 청소년들의 진로과 관련된 내용을 전문상담원들의 상담과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이벤트 행사’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먹거리 부스 및 머그컵만들기 부스가 운영된다. /민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활동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예술특강 새라몽(夢)’ 수강생을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예술특강 새라몽(夢)’은 교육도시 오산의 풍요로운 문화 복지를 증진함과 동시에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준비됐다.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문화컨텐츠, 공연장 이야기, 가족 문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총21강이 진행 된다. 기획 강좌는 소설가 박범신, 고전 인문학자 박영 등 분야별 최고의 강사가 참여해 신선한 강의로 깊이 있는 문화의 진수를 들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강의 교육 수료 후 문화예술 매개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정원 4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메일(osancf@naver.com)로 신청받으며 오산문화재단 전시팀(031-379-9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sanar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
용인문화재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활기찬 노년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부터 용인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곳곳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도예, 아카펠라 댄스컬, 인형극,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15~20주간 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 발표무대가 이어진다. 뮤지컬 프로그램 ‘뮤지컬 배우 이태원과 함께하는 시니어 뮤지컬 합창단-늦바람’은 용인시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용인뉘우스’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며 도예 장르의 ‘도예노랑’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이 각자의 스토리가 반영된 접시, 화분, 항아리 등의 도자기를 만든다. 이밖에도 아카펠라와 무용이 결합된 아카펠라 댄스컬 ‘시니어 아카펠라 댄스컬-미얄이야기’를 비롯해 인형극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며 ‘삶을 노래하는 시니어 인형극단’, 사진프로그램인 ‘은빛나날-사진과 나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방문 및 전화,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확인할 수
경기도미술관은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위로와 치유의 예술’을 이번달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한다. 세월호 희생자 추념전시인 ‘사월의 동행’과 연계한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은 현대미술, 종교심리, 시문학, 대중가요 분야의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이별이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 전쟁과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가 어떻게 위로와 치유의 과정을 거치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첫번째 특강인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우정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은 현대미술 작가들이 어떻게 이별과 죽음, 전쟁과 재해를 치유하고 애도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두 번째 특강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는 각자에게 있는 ‘내면의 아이’를 달래는 방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나’부터 챙겨야 한다는 처방을 내려준다. 세 번째 특강 ‘말랑말랑한 힘’(함민복 시인)은 강화도에서 마음의 길을 닦으며 살아가는 시인이 말랑말랑한 개펄의 힘 같은 인간미와 진솔함으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작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공개됐다. 경기문화재단은 세계적 IT기업 구글과 손잡고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작품들을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 www.google.com/culturalinstitute)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은 지난 2011년부터 전 세계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를 진행, 기가픽셀, 스트리트 뷰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의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구글과 협약을 맺고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던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재단 산하 기관과 협력해 총 9개 기관의 콘텐츠를 30여건의 온라인 전시로 선보인다. 더불어 소장 예술품, 문화유적, 예술프로젝트 등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웹사이트를 통해 1천여개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특히 구글은 2018년 경기 천년을 앞두고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드 웹사이트에 ‘경기 천년의 예술과 역사’ 프로젝트 페이지(g.co/gyeon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우리 동네 구석구석’ 릴레이 전시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올해 시민들이 주체가 돼 활동하는 다양한 동호회, 소모임 등의 활동 모습을 담은 ‘우리 동네 구석구석Ⅱ - 생활문화 동호회 사진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네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활동용품들, 동호회 활동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며 전시체험코너에서는 ‘즐거운 음악시간’을 구성, 간단히 악기연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를 관람하며 스티커와 스탬프를 활용한 전시체험활동지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구석구석’ 릴레이 전시는 그동안 높았던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민들과 우리 시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 모습을 공유, 소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고, 지역의 문화중심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휴관.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