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지역 환경영향평가 협의 가이드라인 작성'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 환경영향평가 조례는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 제정됐다. 국가가 정한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보다 개발 규모가 작더라도 환경영향을 점검하고 저감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지역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 이슈와 불편사항이 현업 부서와 사업자, 시민사회, 대행업체 등으로부터 제기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인천의 환경 특성을 반영하고 행정 여건을 고려해 지역 환경영향평가 협의 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사항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환경영향평가 조례 시행규칙 및 사후관리에 관한 세부사항을 보완할 수 있는 협의 가이드라인(안)에는 사업자와 협의기관(시장), 검토기관 등의 역할, 단계별 협의 사항과 세부 절차, 사업승인 의사 결정, 제출 통보 등의 필수적인 세부 정보가 진행 절차와 함께 포함됐다. 또 항만 건설사업과 수자원 개발사업, 철도 건설사업, 공항 및 비행장 건설사업, 국방 및 군사시설의 설치사업 등 총 5개 사업 유형에 대한 대상사업 추가를 제안했다. 최근 인천에서 늘고…
인천 남동구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 301곳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 격년 주기로 진행한다. 짝수 해인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항목은 ▲위생관리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소독 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준수사항과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 공중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이다. 최우수업소(90점 이상)에는 녹색 등급, 우수업소(90∼80점)에는 황색 등급, 일반관리대상(80점 미만)에는 백색 등급을 부여하며,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구는 최우수(녹색 등급) 업소 중 ‘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누리집나 사회관계망 홍보 등을 통해 우수업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방향 둘레길 일원에 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둘레길 개선사업 구간은 관교신비마을아파트에서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까지 약 300m 구간으로 야간 경관조명 설치, 배수로 정비, 사철나무 차폐식재 등을 통해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야간 활동에 대한 주민들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특색 있는 야간 경관 조성으로 안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승학산 둘레길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내 노후 보행매트 교체, 침목 계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중구는 최근 잇따른 유원시설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월미도 일반유원시설업체 사업주·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유원시설업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원시설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와 월미도 유원시설업체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길성 유원시설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월미도 유원시설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전의 중요성, 안전관리자의 임무 등 유원시설업체 종사자들이 항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실제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사고예방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위탁기관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안전보건진흥원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및 시설개선 지원대상으로 117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지난 2월 1차 모집에 신청한 200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타당성 검토,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117개 단지를 최종 결정했다. 심사 기준은 준공연도와 개선 가능성, 심의 지원 이력, 단지 규모, 세대 비율 등으로, 이 가운데 긴급성과 효과성, 필요성이 높은 단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 대부분은 임차인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이다. 직접 보수가 어려운 여건상 지붕과 옥상 등 공용 부분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대해 한도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지별 사업비의 30% 이상 지원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공동체 활성화 30%,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50%, 안전 점검 긴급 보수·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70%, 재난 관련 시설 700만 원까지 전액 지원 등이다. 구는 최종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7월부터 보조
포스코O&M이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건서비스는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 대상으로 약 4주간 간단한 검사와 건강검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 중요성을 상기시키는데 일조했다. 특히 안전환경그룹에서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잦은 검사보다 필요한 항목과 검진시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연령별 필수검진 안내 및 1:1 건강검진 프로그램 상담을 실시했다. 또 고혈압, 당뇨 예방을 위한 혈압 및 혈당검사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와 탈모 위험도 측정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한층 높였으며, 전문 장비를 이용해 피부의 수분, 유분, 두피 탈모 상태를 측정한 뒤 탈모예방법 안내를 실시해 40-50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로 나와 내 동료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항시 염두하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IP경영인협의회가 21일 실미도 해안가를 청소했다. 센터와 협의회는 이날 인천시 중구 무의도 섬 실미도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ESG 경영실천 공동선언을 발표한 이후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연탄봉사 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면복 센터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센터와 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으로 인천 섬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은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협의회에 감사하며 누구든 동참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개인에겐 큰 보람으로 지역에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식재산권 등록비 지원사업은 22일부터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인천IP경영인협의회 홈페이지(incheonip.com)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하대학교는 표준분석연구원에 최신 X-선 광전자 분광기(XPS)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장비는 첨단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한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BK)21 대학원 혁신지원사업의 재정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이번에 도입된 X-선 광전자 분광기(XPS)는 국내 최고 사양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사의 NEXSA-G2 모델이다. 이 기기는 완전 자동화 장비로 여러 시료를 빠른 시간 내에 분석할 수 있다. 분석하고자 하는 크기에 맞게 엑스레이 빔 사이즈(X-ray beam size)를 조절해 다른 부위의 손상 없이 이상적인 분석도 가능하다. 기존 장비보다 매우 작은 영역을 분석할 수 있으며 감도 또한 10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한 시료의 같은 위치에서 X선 광전자 분광(XPS)분석뿐만 아니라 자외선 광전자 분광(UPS), 오제 전자 분광(AES), 이온 산란 분광(ISS), 반사 전자 에너지 손실 스펙트럼 분석(REELS)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허윤석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장은 “이번에 도입한 광전자 분광기를 배터리,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분야의 분석
인천 중구의 만석 우회고가교 철거공사로 월미도·인천역방향 진출램프가 전면 통제된다. 인천시는 만석 우회고가교의 2단계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 고가교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진출램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 높이 15m 규모로 설치돼 산업도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도시미관 훼손과 도시기능 단절로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에 반영해 내년 6월까지 고가교를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하고자 지난달부터 1단계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진출램프 철거는 고가하부에 4차로 임시도로를 개설해 오는 8월께 고선구간의 철거에 앞서 중·대형 화물자동차(4.5톤 이상)의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특히 다음달 4일부터 만석부두입구사거리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 차량은 고가교 진입하기 전에 우측차로를 통해 하부 임시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철거기간 중 고가교 하부에 임시도로를 개설해 통행로를 유지하고, 또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주변 우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돕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인천지역 횡단보도 주변 교통환경 개선사업과 협업해 주요 교차로 17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오는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횡단보도 주변 교통약자의 보행자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 안전 관련 보조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존 횡단보도 보행신호기 외에 ▲횡단보도 바닥에 설치돼 점등되는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자 위치에 알맞은 상황별 음성안내를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 ▲신호등에서 숫자와 도형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적색잔여표시기 ▲보행자가 횡단보도 보행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5~10초 보행 시간이 연장되는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등이다. 이들 장치들이 특성에 맞춰 각각 설치되는 곳은 주요 교차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다발 지점 등이다. 구체적으로 송도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밀집구역인 미송초교 네거리, 현송초교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