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4길4색 경기옛길 테마 탐방 프로그램’ 중 ‘경기옛길 생태탐방’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삼남길 5구간(중복들길)에서 진행되는 생태탐방은 ‘초록과 음악’을 주제로 오는 30일 오전 10시 화서역에서 출발해 항미정·서호공원·고색향토문화전시관 등을 답사할 계획이다. 이번 생태탐방에는 ‘숲에서 길을 묻다’와 ‘유일한, 한 그루 버드나무처럼’의 저자인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강의를 비롯해 ‘금(琴)’ 가야금단의 앙상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을 개통해 운영 중인 경기옛길은 1770년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에 나온 총 6개의 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토대로 경기도와 관련 지방자치단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신청 접수 및 자세한 내용는 경기옛길 공식카페(cafe.naver.com/oldroad)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31-8574)/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2016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정조대왕 능행차 만들기 교육·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천에 전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조선 최대 국왕행렬 중 하나인 정조대왕 수원행차(1795년)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에 나온 반차도의 인물들을 시민들과 함께 키네틱아트(오토마타-기계로 움직이는 인형)로 제작하는 것으로 정조대왕의 사상과 의미를 배우고,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오토마타의 작동원리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연극축제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총 20회로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90-3543)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건축 교육 프로그램 ‘아빠와 찾는 건축이야기’를 운영한다. 신민재(에이앤엘스튜디오)와 최광호(노드아키텍스) 등 전문 건축가가 참여하는 ‘아빠와 찾는 건축이야기’ 프로그램은 초등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교육에 참여해 건축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은 후 약 120㎝에 달하는 건축물을 직접 제작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축을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아빠와의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어린이박물관 3층 ‘에코 아틀리에’에서 진행되며, 한 가족당 참가비는 5천원(입장료 제외)이다.(접수 및 문의: 031-270-8635) /전미선기자 msjun55@
“미술은 편하고 쉬워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편하고 아름다운 조각작품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에 빽빽이 박힌 못이 은하수가 흐르는 밤 풍경으로 변하고, 나무를 엮어 만든 공은 단면의 촘촘한 나이테가 훌륭한 장식으로 활용된다. 조각가 이재효의 작품은 친근한 소재들로 이뤄졌지만 그것들을 집적하는 과정을 통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예술품으로 승화된다. 투박한 소재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활용하는 이재효 작가의 작업 방식은 사물이 가진 특징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타고난 감각에서 비롯됐다. 그는 “나무의 구부러지는 성질, 단면의 색, 껍질의 촉감 등 사물을 봤을 때 어떤 특징점이 있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편이다. 특히 자연물은 하나도 같은 모양이 없고 각각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하는 데 좋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아파트 철거 현장에서 주운 돌을 가지고 했던 돌 작품을 시작으로 이재효 작가는 나무로 만든 공, 녹슨 쇠로 만든 조형물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한다. “사물을 볼 때 어떻게 하면 훌륭한 모양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한국 만화콘텐츠산업을 주도할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제1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과 공동 개최된다. ‘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등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중등부와 고등부를 대상으로 각각 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으로 진행되며, 중등부는 캐릭터와 상황표현 부문을 신설해 총 4개의 부문에서 공모 접수를 받는다. 작품 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0일(금) 도착분까지이며, ‘미대입시’ 홈페이지(www.artmd.co.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우편 발송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8일 실기대회 대상자가 발표된다. 고등부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실기대회는 오는 6월 4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6월 24일에 발표된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 55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 및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부개문화사랑방에서 ‘우리동네 문화마실’ 첫 공연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문화마실’은 부평구의 거점별 문화공간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이 ‘내 집 앞 5분 거리’에서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우수한 예술단체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에 부개문화사랑방(부개동), 뫼골문화회관(산곡동), 신성새마을금고 강당(십정동) 등에서 진행되며, 6월 25일에는 백운생태복원숲에서 열린다. 우쿨렐레와 다양한 악기를 접목한 연주를 펼치는 ‘리디안우쿨렐레오케스트라’, 마임과 마술을 통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마임이스트 이경식’, 잊혀진 우리의 옛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편성해 흥겨운 마당을 펼치는 ‘음악창작소 더율’ 등 지역우수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 금요마실’은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 지역 예술인, 지역 주민의 연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생활예술 활성화와 문화복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옥진 부평구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내 집 앞 5분거리’에
수원문학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수원 화성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1966년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수원문학은 화홍문화제, 문학강연회, 문학의 밤, 문학심포지엄, 한글백일장, 주부글짓기대회, 어린이 동요글짓기 대회, 시화전, 학생백일장, 회원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노작 홍사용 시비를 건립하고 경기문학상을 제정했다. 수원문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원문학 발자취 동영상 상영과 대표작 시낭독회, 한국시인협회 회장인 최동호 시인의 축하 시낭송회가 이어진다. 박병두 수원문인협회 회장은 “취임 초에 84명이었던 회원들이 어느덧 250명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뿐 아니라 수원문학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22일부터 ‘수원화성 달빛동행’에 함께할 상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화성 달빛동행’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감상하고 화성행궁에서 펼쳐지는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특히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구성했다. 행사를 위해 사전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달빛지기)가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재단은 화성행궁 내 유여택에서 다과와 함께 경기도립예술단(국악단, 무용단)의 전통공연을 감상하며 도심 속 고궁에서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달빛동행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야간 화성열차를 운행, 달빛을 품어 황금색으로 빛나는 웅장한 성곽의 모습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달빛동행 관람 코스는 화성행궁을 시작으로 미로한정-화성열차(팔달산→장안문)-화홍문-방화수류정-용연-수원천-행궁광장으로 이어지는 3.84㎞ 구간이다. 이 프로그램은 5~7월 상반기와 8~10월 하반기로 나뉘어 매월 음력 보름을 전후래 20회에 걸쳐 진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일까지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제1기 신입생 25명을 모집한다. ‘다사리문화기획학교’는 청년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력이나 전공을 불문하고 문화기획자를 꿈꾸거나 그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기도와 재단이 구(舊) 서울대 농생대 수원캠퍼스 부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조성한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1학기(5월~8월)와 2학기(9월~12월)로 나눠 총 8개월간 주 2회(수·목)씩 운영되며, 1학기에는 이론 강의 및 기획서 작성법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고 2학기 중 기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사리문화기획학교는 상시 특강 및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마련했으며, 아이디어 증진을 위한 소모임 활동비(최대 50만원) 및 기획 실행비(최대 400만원)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나 다사리문화기획학교 페이스북(www.facebook.com/dasarischool)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받은 후 이메일(irene0878@ggcf.or.kr)로 보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후 다음달 9일 최종 합격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내일부터 5월5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 전시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일환 특별전 한국화 안예환 작가 자화상과 선인장 가시 이중으로 겹쳐 북아티스트 손정희 작가 캔버스에 인간적 삶 꿈꾸는 여인 표현 서양화가 문민정 작가 슈퍼우먼적 요소를 드로잉·꼴라쥬 작업 ‘제8회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가 오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1896년 수원에서 태어난 나혜석은 수원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다. 특히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서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한국 근대 미술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예술공간봄에서는 나혜석 선생을 기리는 것은 물론, 행궁동 역사문화 예술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축제인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명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기 다른 장르의 세 작가 안예환, 손정희, 문민정 작가가 함께해 나혜석의 회화작품을 되돌아보고 그녀의 삶을 재조명한다. 먼저 한국화 작가인 안예환 작가의 작품…